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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 여자라도 엉덩이나 허벅지가 봉긋한 곡선미

ㅇㅇ 조회수 : 8,154
작성일 : 2020-03-10 12:46:51

있는 여자들이 있던데요. (저는 직선라인)
몸매 라인도 그렇구요.

이런 여자들이 레깅스입었을때도 태가 다르고
눈길을 끌게 되던데

비결이 뭔가요?
모두가 엉뽕으로 커버하는건 아닐텐데..
이런 라인은 타고난것? 아니면 여성호르몬 탓인가요.
IP : 110.70.xxx.5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0 12:4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근력운동 열심히 해보세요

  • 2. ㅇㅇㅇ
    '20.3.10 12:50 PM (110.70.xxx.53)

    근력운동으로 그게 되나요.
    운동안하는 20대들 일부 몸이 주로 그렇던데~

  • 3. ...
    '20.3.10 12:52 PM (218.237.xxx.60)

    타고나는거죠

  • 4. ...
    '20.3.10 12:5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50대라도 운동 한 몸은 달라요
    엉뽕 필요 없어요

  • 5. ...
    '20.3.10 12:54 PM (1.236.xxx.76)

    제 희망은 허리에서 엉덩이 부분
    앞뒤가 바뀌는 거예요
    그냥 제대로 봉긋한분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 6. ㅌㅌ
    '20.3.10 12:54 PM (122.34.xxx.203)

    타고 나요...
    제 딸이 고3인데..
    전 앞에서봐도 일자몸, 옆에서 봐도 일자몸..

    그런데 딸은 골반이 발달되 있어서 앞에서 봐도
    옆에서 봐도..굴곡이 있어서 여성미 뿜 뿜 이더라구요

    전 골반이 안 발달되있어요

    골반이 발육이 잘되있느냐 아니냐
    그게 라인의 관건 인거 같아요

  • 7. ㅇㅇ
    '20.3.10 12:57 PM (110.70.xxx.53)

    유아체형 일직선몸이라 운동하다 나가떨어지겠는데요ㅜㅜ

    맞아요. 요즘 남자들이 골반, 골반 하는이유가
    섹시한 곡선미 때문이었군요~
    저는 배에만 라인이 있습니다. 물결치는 라인이요.

  • 8. ㅇㅇ
    '20.3.10 12:58 PM (110.70.xxx.53)

    아주머니라도 봉긋한 분이 있고
    아가씨라도 그게 없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우선은 타고나는거 같고
    필요성을 느낀다면 운동해야할듯요ㅜㅜ

  • 9.
    '20.3.10 1:01 PM (175.127.xxx.153)

    화사처럼 서구체형 타고나죠
    그게 아닌이상 죽도록 관리

  • 10.
    '20.3.10 1:06 PM (220.118.xxx.95)

    골반 라인 타고난 것도 젊을 때나 가능하지 30대 중반 넘어가면서 운동 안하면 여기 저기 쳐져요.
    라인 없는 사람도 둔근, 허벅지 열심히 운동하면 탄력있게 올라 붙습니다.
    운동이..그냥 깔짝깔짝 요가 필라테스 말고 제대로...웨이트 해야 됩니다.

  • 11. ........
    '20.3.10 1:21 PM (218.51.xxx.107)

    타고나는거 같아요

    살찐다고 될일도 아니고

    일단 뼈대도 모난데없이 라인이 이뻐야 말라도 동글동글 이쁘게 마르고

  • 12. ㅇㅇ
    '20.3.10 1:26 PM (59.13.xxx.203)

    타고나는 거지만 노력으로 만들어본다면 힙업 운동~

  • 13. 결국은
    '20.3.10 1:33 PM (211.236.xxx.51)

    젊어서야 타고나는게 크겠지만
    결국은 운동이예요.
    꾸준히 운동하면 힙업되죠. 다만 죽도록 운동해야겠죠?
    저는 힙업은 포기하고 안그래도 굵은 허벅지나 근육으로 채우려고 노력중입니다.

  • 14. 타고나요.
    '20.3.10 1:39 PM (211.210.xxx.137)

    타고나죠. 아무리 운동해도 타고난 기본 라인을 따라가긴 힘들어요.

  • 15. 타고나야해요
    '20.3.10 1:43 PM (116.39.xxx.186) - 삭제된댓글

    타고난게 크고요
    적당히 볼륨있는 경우 중둔근 운동 빡세게 (아주 무섭게 중량 올리던데요) 하면 심으뜸 같이 되지 않나 싶어요

  • 16. .....
    '20.3.10 1:53 PM (218.51.xxx.107)

    타고나는게 정말 희한하게

    모든 마디가 가늘어야 예뻐요

    목 허리 무릎 발목 이곳뼈가 가늘어야 섹시하고 이뻐요
    살쪄도 에스라인으로쪄서 이뻐요

  • 17. ....
    '20.3.10 1:58 PM (1.236.xxx.83)

    타고나는 거예요. 화사가 그렇잖아요. 화사 전에 인바디 쟀을 때 운동도 안 하고 근육량도 평균 이하였는데 탄력있고 힙 발달했죠. 여자는 뼈대랑 체지방 부위가 개인별로 많이 달라서 체중도 근육도 몸매를 판단할 수가 없어요. 기본 골격도 많이 중요하고요.

  • 18.
    '20.3.10 1:59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타고나요 지방과 적절한 조합 탱글

  • 19. ....
    '20.3.10 2:00 PM (1.236.xxx.83)

    근력운동으로 힙 발달도 거의 뭐 환상이라고 볼 수 있죠... 그냥 팔근육이나 어깨 근육을 만들면 모를까.... 여성들이 원하는 예쁜 힙은 체지방이 예쁘게 잘 잡힌 사람이 타고나는 것뿐입니다.

  • 20. rmrp
    '20.3.10 2:1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젊은데 라인 없으면 좀 안쓰럽죠
    유전이 중요하다지만
    그 유전이 어떤 유전인지는 중년이 되어봐야 알수잇는듯해요

  • 21. 골반 발달한 1인
    '20.3.10 4:16 PM (14.52.xxx.3)

    골반 발달한 사과 엉덩이 소유자"였던" 40대 중반 아줌마입니다.
    20대에나 좋지 나이들어 살찌고 처지니 그냥 하비족입니다...

  • 22. 화사
    '20.3.10 4:22 PM (1.227.xxx.244)

    몸매가 좋은건가요? 짜리몽땅에 둔해보이고 탄력도 없던데 그 골반에 키가 170도 아니고 150대작은키...걍 곡선라인없어도 날씬한 게 낫겠어요.

  • 23. 앞 뒤가 바뀐
    '20.3.10 5:41 PM (112.157.xxx.2)

    체형인데 부럽지요.
    남편하고 아이는 봉긋.
    시어머니도 봉긋.
    친정은 허물어졌..
    그나마 앞 똥배가 살려주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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