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건 면도되고 몇일써도되지만 아이들건 아무래도 자주바꿔야겠기에 개학전 부지런히사모으려고 고딩아들해당날이라 마스크사오라 여권쥐어보냈는데 한참뒤에 와서 줄이그렇게 길었냐하니 노부부가 약사랑 싸우느라 기다렸다고..ㅠ
분명 한분은 오늘날짜아닌데 달라했겠죠?
에휴 괜히 제가다 부끄럽고 죄송스럽네요.. 아이들은 개학함 살시간없어서 제걸로사줘야하는데 괜히사러가기미안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사들 고생하시네요정말..
에휴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20-03-10 11:41:51
IP : 125.138.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상손님
'20.3.10 11:46 AM (1.238.xxx.192)마스크 사러 갔다 저도 빈손으로 왔어요.
약사분이랑 잠시 이야기 나누었는데 진상손님 때문애 힘들었다고 하소연 ㅠㅠ2. ㅇㅇ
'20.3.10 11:52 AM (220.120.xxx.158)제가 잘 몰라서 질문하는데요
약국에서 길이 길다싶으면 번호표 나눠주고 마감됐다 고지하면 줄만 오래서고 못사는 분은 없게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일손이 부족한건지 기다리다 못사는 분들도 안따깝고 괜히 한소리 듣는 약국도 안타깝네요3. ....
'20.3.10 11:56 AM (175.223.xxx.103)번호표 드려도 똑같아요.
두번씩 오라고 한다고요.
공적 마스크 사가면서 공산당이냐고
뭐라는 사람 있었는데 웃겼어요.
그게 싫으면 10 만원주고 하나씩 사쓰던가4. 약사
'20.3.10 12:08 PM (39.120.xxx.191)줄 세우면 줄세운다고 민원 넣고, 줄 안 세우고 오는대로 판매하면 운으로 사는 거냐고 민원 넣고, 없다고 하면 약사가 빼돌렸는지 cctv 확인해달라고 민원넣고...
공무원도 아닌데 민원이 너무 많아요.5. ..
'20.3.10 1:26 PM (180.229.xxx.17)15일 칩거하다가 아이들 학교에서 쓸 마스크도 없어 오늘 처음 나갔다왔는데 저희동네는 2시이후부터 파는걸로 했다고 하고 다른 한군데는 4시이후부터 판다고 딱 써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