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산부입니다.

제도 조회수 : 2,152
작성일 : 2020-03-10 11:35:00

작년 경력단절로 결혼을 심각하게 고민했던 예비맘입니다.

역시 예측했던 일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고

어제 하루 부랴부랴 임산부 정부지원에 대해 알아보며 많은걸 느꼈습니다.

한달이 지난시점에 임신사실을 알았지만 회사로 바로 알리기 꺼려지더군요. 그래서 이래 저래 한달이란 시간을 또 흘러보냈습니다.

소중한 아기를 지켜야한다는 생각이 크게 뇌리를 때리며

회사에서 손해보지않는선에서 근무시간단축이나 육아휴직사실을 알려야했기때문에 사전에 조사가 필요했습니다.

일단 12주이내 2시간 근로시간단축은

정부지원금이 60만원 발생하나 우리사업장은 10명이내의 소규모로 대규모사업장처럼 출퇴근을 관리하지않습니다.

그 정부지원금 받는 서류에 전자식 기계식 출퇴근기록을 내야하더군요.

그래서 어떤 예비맘은 자기 사비로 소형 출퇴근기록기를 사서 제출했다고하더군요.


이미 보장받을수있는 근로시간단축기간이 한달이내이고  자비로 사서 출퇴근기록을 하기에 사실 귀찮습니다.

일도하고 집안일도 임신기간준비도 병행하는 와중에

그럼 회사입장에서 굳이 한명의 근로자를 위해서 아무득도 없고 분명지원금이 있다고 했는데 받을수도없는데

제가 신청서를내면 흔쾌히 잘 처리해줄수있을까요?


굳이 꽃 전자식기계식방식이 아니라도 지원금받을수있는방법은 없는지 검토해볼수없나요?


그리고 전제 임신기간동안 단축근무가 가능하다고 해서 알아보니 12주에서 35주까지는 그법이 국회에 계류중이라고합니다.

그런 12주이내 사실 임신사시실 6주에서 9주중 알고

36주이상은 출산휴가기간이랑 겹치는데 이런 선심성 행정은 뭐하려 하나요?

실효성이 있는 12주에서 35주의 근무시간 단축이 합리적인거죠?


그리고 국민행복카드라고 바우처금액 60만원지원되는 사업이 있더라구요.

60만원 마지막 애낳을때 쓰는 금액이더군요. 이것도 신청하는데 아주복잡했습니다.

턱없이 모자르기도하고.


또 보건소에서 지원해주는 혜택 지금 보건소 문닫아서 갈수도 없고

그혜택이 미미합니다.

이미 병원비 많이 쓰는데 보건소에서 병원비아낄수있다고하는데

이것도 조건이 많이 까다롭고 다 해당되는게 아니더군요.


일단 임산부 배려석 이런건 그다지 와닿지않고요.


뭘 신청할때 간편했으면

그리고 조건이 임산부면 다 동일해야하는데 일하면 소득있어서 신청안되는것도있고

그럼 가정주부로 애키우는거 권장하나요?

일하면서 애키우는거 생각해서 이 법이 존재하는거 아닌가요?



IP : 106.253.xxx.22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뭐
    '20.3.10 11:41 AM (223.39.xxx.14)

    내애 키우는데 니들이 베려하고 돈줘야지 그건가요? 산빡하네요

  • 2. 배려
    '20.3.10 11:42 AM (121.176.xxx.24)

    대체 내 아이 낳는 걸
    국가에서 회사에서 뭘 얼마나 더 배려를 해 줘야 하는 지요
    그럼 육아휴직제도 좋은 기업에 다니면 되지요
    좋은 직장 다니려고 기 쓰며 공부 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 거죠
    국가만 쳐다 보며 내 애 낳는 거 아니 잖아요

  • 3. ㄴㄴ
    '20.3.10 11:44 AM (211.252.xxx.226)

    우리나라는 보편적 복지 정책이 아니라 선별적 복지정책이잖아요.
    내가 복지 혜택을 누리려면 해당자인지 증명을 해야하는,
    임신만 하면 이유불문 혜택을 주는건 보편적복지인데 이걸 국회에서 찬성할 리가요.

  • 4. . .
    '20.3.10 11:50 AM (110.11.xxx.226)

    다른 건 모르겠고 국민행복카드 발급 그 정도면 정말 쉬운 것 아닌가요? 금액도 몇년사이 올랐구만 . 그만 투덜대세요.

  • 5.
    '20.3.10 11:50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공무원대기업ᆢ아니면 출산으로 뭔가 출산휴가가 주어지고
    자리보류ㆍ지원금 이런것이어려워요
    개인사업자가 사장일때 각자도생이 현실이예요 아직까지는 여자가 출산하고 복직하고 ᆢ제도가 멀은거죠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게 아니니까요
    개인사업자가 규모 작을수록 공백생기니 같은돈에 남자쓰고ᆢ 현실은 대부분 애낳고 ᆢ기존보다 못한 일다니는게 현실
    중년엄마들이 애키우고 돈아쉬우니 단순노동많이 해요 별 전문직에 취업한경력없는한 ᆢ

  • 6. .......
    '20.3.10 11:52 AM (220.123.xxx.111)

    대체 내 아이 낳는 걸
    국가에서 회사에서 뭘 얼마나 더 배려를 해 줘야 하는 지요2222222

  • 7.
    '20.3.10 11:53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내가 공부잘해서 대기업이나 공무원되서 범주안에 제도 해택받는거 해야해요 자식낳는거 개인일인데 ᆢ

  • 8. 00
    '20.3.10 11:54 AM (112.170.xxx.12) - 삭제된댓글

    단 한번도 혜택받지 못하고 산 세대인 나는 부럽기만 하오.
    결혼하면 퇴직이었던 시대에 629선언인가 나오고 바로 노동조합 만들어서
    제일 먼저 한일이 여직원도 결혼해도 계속 다닐수있게 만들었는데.....

    어쨓든 혜택을 받을라믄 개인이 좀 부지런히 알아보고 신청하고 해야겠지요.

  • 9.
    '20.3.10 12:04 PM (121.168.xxx.65)

    본능으로 낳았쟎아요 뭘 얼마나 해줘요?

  • 10. 동감
    '20.3.10 12:07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사회의 진전은 누군가 끊임없이 투.쟁.을 해서 얻은 결과물입니다
    원글님이 부당하다고 느끼면 개선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하세요
    떠먹여주는것은 엄마 아빠 아니면 안해줍니다

  • 11.
    '20.3.10 12:07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국가보고 애낳나요 먹고사는거 각자도생인데 ᆢ내애안낳아도 월급쟁이들 저런복지혜택에 뜯기는많아요
    세금혜택현실은 복지좋은 회사 갔어야 가능하죠222 내애키우는데 뭘배려하고 돈줘야해요

  • 12. ㅡㅡ
    '20.3.10 12:10 PM (39.115.xxx.200)

    아기 낳는거 개인의 선택이예요. 아무도 강제하지 않아요. 아기 낳아 기르기로 마음 먹으셨으면 남탓은 하지 않으셨음 해요.

  • 13. 국민행복카드
    '20.3.10 12:13 PM (218.147.xxx.140)

    만드는게 뭐가 어려우셨어요?
    기억에 임신확인증? 하나 들고가서 만들었던거같은데?
    60만원이 작으세요?
    전 애낳기 전까지 병원비는 거의 그걸로 커버됐었어요
    없어도 크게 지장받는 비용은아녔지만
    나라에서 챙겨주고 대우해주는거같아
    쓸때마다 감사하다~하고 썼었는데?

    12주 36주는 그때가 유산의 위험성이 젤 높으니
    지정해뒀던거고 순차적으로 전기간으로 늘리려
    하고있잖아요?
    본인이 귀찮아서 그것도 못챙기겠다하면서
    무슨 투정이 이리많으신지..

    둘째낳은지 얼마안됐고 저도 임신하고 일했어요
    저는 두시간 일찍가게해주는것도
    병원비지원해주는것도
    보건소에서 철분제주는것도
    산후도우미지원해주는것도(저희시는 소득상관없이 지원해줬어요 전액은아니지만)
    대중교통이용안해 써본적은없지만 임산부전용석도
    다 고마웠네요
    왜 이것밖에안되지 투정해본적없습니다
    거기다 갈수록 나아지고 있는게 눈에 보이니 더 감사했어요

  • 14.
    '20.3.10 12:21 PM (115.136.xxx.137)

    2007년에 임신해서 2008년에 아이 낳은 저는..
    막달까지 똑같이 일하고,
    아이도 그 어떤 산부인과 혜택없이 내 돈 다 내고 다니고,
    육아수당 한푼 못 받고 키우고 있지만..
    요즘 세상 참 좋아졌다 생각만 하지,
    저렇게 생각하는 임산부가 있는지는 몰랐어요..

  • 15. 원글
    '20.3.10 12:23 PM (106.253.xxx.220)

    2시간일찍가게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출퇴근기록 전자기계식아니면 지원금신청할수없는 제도의 문제점을 얘기한겁니다.
    누가 지원없다고말했나요. 좀더간편하고 좀더 조건달지말고 임산부 대기업임산부든 소규모사업장 임산부든 다똑같이 혜택누려야된다고말한겁니다.

  • 16. 원글
    '20.3.10 12:28 PM (106.253.xxx.220)

    저는 솔직히 저런 제도 이용할 생각도 없고 회사에 알릴생각도없는데
    12주전에
    하도 저런 제도가 있다고하길래 한번알아봤습니다.
    그리고 남자직원들이 술자리에서 여자들은 좋겠다면 비아냥거리는소리도 듣고 임신했다고두시간일찍가네마네.
    그래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알아봤는데 다 되는것도아니고 선심성이더라는 말못합니까. 내한테 직접적으로 혜택이 되어 돌아오는게 아니고 제도가 멀고 이용하기 어려운데 매스컴에서는 임산부전부 배려해준다는식으로 말하니 한번일일이 따져본겁니다.

  • 17. 원글
    '20.3.10 12:32 PM (106.253.xxx.220)

    그리고 윗에 댓글중에 그럼 공무원하지 대기업다니던가 그런말하는 사람은 이나라에 공뭔과 대기업만 있나요?저도 지금 다니는직장좋다고하고 다닙니다. 지원금받을려고하니까 모든회사가 전자식기계식으로 출퇴근관리한다고생각하는 어쭙잖은행정으로 지원금신청못하게 되었다고 루저회사로 바뀝니까

  • 18. 원글
    '20.3.10 12:34 PM (106.253.xxx.220)

    국민행복카드 발급이 진짜 쉬웠나요?
    왜 일반카드사랑 연계되었나요?
    그냥 쿠폰으로 주면되잖아요. 카드로 꼭 만들어야했나요.
    왜제가 제개인정보다 주는댓가로 신용카드체크카드 굳이 필요없는데 만들어야하나요>

  • 19. ㅇㅇㅇㅇ
    '20.3.10 12:37 PM (211.196.xxx.207)

    저렇게 해놔도 어떤 여자는 낳지도 않은 아이 3명에 대한 금전 이득을 다 챙겼다죠....
    항공사 직원, 사내 혜택 다 받은 게 3번째에서야 발각되다니...ㄷㄷ
    나라 혜택도 알차게 챙겼겠죠. 맨날 보는 회사 속일 정도면.

  • 20.
    '20.3.10 12:39 PM (223.38.xxx.96)

    18개월 쌍둥이 엄마입니다 저는 카드만들기도 불편하지 않았고 단축근무도 이용했고 보건소 임산부뱃지로 전철출퇴근하면서 자리도 많이 이용했습니다 10인이상 업체라 출퇴근도 전산화되고 있어서 별 불편함이 없었나 봅니다 그리고 충전해서 주는 지원금도 마지막 출산까지 잘 사용했습니다 오히려 쿠폰보다 사용이 편했는데 바꿔생각하면 개인정보를 파는걸로 생각 할 수도 있군요

    모든 케이스를 전부 반영할 순 없는거 같은데 건의를 하시면 어떤가요? 대다수의 경우는 만족시켰지만 이런 부분은 어렵다고

  • 21. ...
    '20.3.10 12:55 PM (58.238.xxx.19) - 삭제된댓글

    전화한통이면 발급되던데 뭐가 그리 어렵던가요?
    그리고 카드 만드는게 뭐 얼마나 큰 일이라고 그렇게 부르르 대요?
    아이 품었으면 맘보 곱게 쓰세요. 나중에 아이 예민하게 태어나요.
    그리고 그 카드 어짜피 나중에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정부지원받으려면.
    나라에게 도우미 비용 지원하는 제도 이용하려면 어짜피 필요한 카드에요. 그 비용 안받을 생각이면 발급안받아도 되겠네요.
    주면 감사합니다 라는 마음이어야지.. 왜 이거밖에 안되냐. 왜 이렇게밖에 못하냐 난리난리...

  • 22. ...
    '20.3.10 12:58 PM (58.238.xxx.19) - 삭제된댓글

    전화한통이면 발급되던데 뭐가 그리 어렵던가요?
    그리고 카드 만드는게 뭐 얼마나 큰 일이라고 그렇게 부르르 대요?
    아이 품었으면 맘보 곱게 쓰세요. 나중에 아이 예민하게 태어나요. 
    그리고 그 카드 어짜피 나중에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정부지원받으려면.
    나라에게 도우미 비용 지원하는 제도 이용하려면 어짜피 필요한 카드에요. 그 비용 안받을 생각이면 발급안받아도 되겠네요. 
    주면 감사합니다 라는 마음이어야지.. 왜 이거밖에 안되냐. 왜 이렇게밖에 못하냐 난리난리...

  • 23. 저도..
    '20.3.10 1:17 PM (175.223.xxx.126)

    지금 5개월 임산부이지만..
    행복카드 만드는데 전혀 어렵지 않았고
    오히려 우리나라 제도 너무 잘 되어 있다며 같은 임산부 친구들끼리 감탄하기 바빴구요. 보건소에서 이것저것 거의 공짜로 검사도 받고 임산부들 필요한 영양제도 개월수에 따라 제공 해 주고, 회사는 임신 준비하면서 부터 그만뒀어요.
    돈은 조금 아쉽지만 내 자식 내가 잘 지키면서 눈치 안보고 잘 낳아서 키우고 싶어서 그만 뒀습니다.
    왜 나라탓 하죠? 내 자식 낳아 키우는데...
    지금은 국가 비상사태라 보건소 이용등이 어려운건 같이 감내 할 부분이구요.
    절차가 이보다 더 간단하고 쉬웠다면, 허술한 제도에 엄한 사람이 혜택 받아간다고 난리겠죠.
    카드 만드는게 그리 번거럽고 어렵나요? 전화 한통이면 되는데?
    개인정보요? 그것도 제공 안 하고 공짜 돈 받으려고 하시나요?
    그렇게하지 않으면 또 자격 안되는 엉뚱한 가람이 나라 세금 다 도둑질 해 가겠죠.
    병원에서 요즘 어차피 다 카드 결제 아니던가요? 쿠폰으로 하면 병원이나 기관이나 전산 더 복잡해지고 어려워 지는건 생각 안 하나요?
    그저 자기 입장에서 불편만 생각하고.. 나 조금 더 편하게 그거 하나 못 해주나 불평불만..에휴...
    피곤하네요.

  • 24. 미니미
    '20.3.10 1:26 PM (182.212.xxx.142) - 삭제된댓글

    저도 22주 임산부에요
    카드만드는거 아주쉽게만들었고 60만원 지원해주는거 너무감사히 병원갈때마다 아껴쓰고있어요
    작년엔 50만원이었는데 지원금 오른거에요

    보건소에서 철분약주고 임산부뱃지로 주차할때도 편한자리 주차하고 태어날때 지원금주고 또 양육수당주고
    하나하나 너무감사해요

    직장다니며 힘든마음은 알겠지만 내가좋아 갖은 아이에요
    마스크징징이도아니고 조금있음 밥도 떠먹여달라고 할듯

  • 25. 미니미
    '20.3.10 1:32 PM (182.212.xxx.142)

    저도 22주 임산부에요
    카드만드는거 아주쉽게만들었고 60만원 지원해주는거 너무감사히 병원갈때마다 아껴쓰고있어요
    작년엔 50만원이었는데 지원금 오른거에요

    보건소에서 철분약주고 임산부뱃지로 주차할때도 편한자리 주차하고 태어날때 지원금주고 또 양육수당주고
    하나하나 너무감사해요

    직장다니며 힘든마음은 알겠지만 내가좋아 갖은 아이에요
    무슨일만있으면 징징대는거 어휴 지긋지긋해

  • 26. 마크툽툽
    '20.3.10 1:32 PM (110.9.xxx.42)

    무슨 불만이...이렇게;;;
    국민행복카드 만들기 정말 쉽지 않나요? 임신확인서만 있으면 되는 일을. 온라인으로 신청해도 이틀이면 집으로 옵니다.
    개인정보라니요. 어차피 체크 신용카드 다 사용하잖아요. 60만원이면 적은 금액 아닙니다. 저는 니프티 검사해야해서.
    바우처로 니프티 금액 결제 했어요.
    6-12주는 초기유산이 가장 많은 때이고. 36주 이후는 조산 위험이 큰 때입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중기로 넘어가면서 안정기라고 하죠. 보건소 문제는 지금 시국이 이러하니 어쩔 수 없고요. 국가에서는 이미 많은 것들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득에 따른 차등 지원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에요.

  • 27. ..
    '20.3.10 2:1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진짜 뭘 얼마나 해달란건지..

  • 28. ..
    '20.3.10 2:21 PM (211.215.xxx.107)

    우와. 요즘 젊은 분들 정말 대박 혜택 많네요
    원글님 글 덕분에 알고 갑니다.
    오십대는 어쩐지 억울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7837 입안이 진짜 개운한 치약 없을까요? 14 ㅁㅁ 2020/03/10 4,059
1047836 31번 확진자가 또...jpg 8 2020/03/10 6,202
1047835 이 경우 기사님께 수고비 얼마가 좋을까요? 2 ... 2020/03/10 923
1047834 학원비 어떡하죠? (휴원관련) 20 코로나 2020/03/10 4,099
1047833 중국,홍콩 구매대행 브랜드제품은 짝퉁일까요? 3 궁그미 2020/03/10 1,718
1047832 [단독] 대구 통합당 후보 선대본부장 코로나로 사망(종합) 진짜.. 21 ........ 2020/03/10 4,083
1047831 밤만되면 기침도 하고 골골골 2 ㅜㅜ 2020/03/10 1,371
1047830 대학의 강의도 이제 온라인으로 2 ㅇㅇ 2020/03/10 1,553
1047829 맘모톰 유방 혹 제거 3 power7.. 2020/03/10 2,191
1047828 누가 거를 가라캤더나? 사고로 죽은 거를 나라가 우짜라꼬? 8 장용진 2020/03/10 2,580
1047827 윤석열 장모의 '350억 증명서', 왜 수사 없었나 29 슬슬올라오네.. 2020/03/10 2,158
1047826 조중동 자니? 10 .... 2020/03/10 1,285
1047825 이번 비례선거법 쉽게 설명합니다. 4 민주당 힘내.. 2020/03/10 967
1047824 제 지인중에 교인인데요 19 아는 교인 .. 2020/03/10 4,593
1047823 이계절에..등산복 상의 맨 안쪽에 뭐 입어야할까요 2 ㄱㄱ 2020/03/10 924
1047822 케이컵 전용 머신은 큐리그밖에 없나요 동글이 2020/03/10 453
1047821 드라마 방법 제 분석(스포일수도) 2 드라마 방법.. 2020/03/10 1,442
1047820 역시 관리 하는 사람들은 3 관리의힘 2020/03/10 2,335
1047819 맛있는 사과 어디서 주문하시나요 7 . . . 2020/03/10 1,890
1047818 신천지직원이 음성이라고 출근했어요. 5 ........ 2020/03/10 3,660
1047817 개성공단 가동하여 마스크문제 해결합시다. 17 이럴때 2020/03/10 1,149
1047816 트럼프도 코로나 검사 받아야겠네요 3 ... 2020/03/10 1,521
1047815 유럽 보면 역시 마스크가 중요한 것 같네요. 22 .. 2020/03/10 5,681
1047814 간식거리 뭐 살까요? 9 심심 2020/03/10 2,650
1047813 이 남자는 나한테 반하지 않았나요? 21 이상해 2020/03/10 5,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