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석증 오면 몇일 쉬는게 좋을까요

차니맘 조회수 : 1,734
작성일 : 2020-03-10 10:31:20

어제 이석증이 심하게 왔는데 병원치료받고. 99% 현재 괜찮은 상태인데..


운동하면 안되나요. 다 나은거 같은데. 몇일쉬는게 맞을까요.

IP : 124.58.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지마
    '20.3.10 10:39 AM (175.120.xxx.137)

    몇일 쉬세요. 스트레스로 이석증오는경우도있고 노화로오는 경우도있고그렇다네요. 전 10년째 이석증인데 눕는것보단 앉는게 도움된대서 이석증오면 앉아있어요. 운동하면 돌이 다시 돌아다닐수있으니 조심하시구요.

  • 2. 원글
    '20.3.10 10:43 AM (124.58.xxx.66)

    제가 2년전에 이석증이 약하게 와서 하루 치료받고 나았는데. 그후로 수영이랑 운동을 5일내내 열심히했는데.. 요즘 운동도 못가고. 스트레스 쌓일일이 있어서. 이석증이 다시 왔나 싶기도 하고.

    어제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놀이기구 탄것마냥 심하게 와서 아침에 가서 치료받고 약까지 먹고 나서 .. 어제는 저녁 8시부터. 아침까지 잤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완전 싹 나은것처럼 나았는뎅.

    일주일쉬는게 답이겠죠.

  • 3. ....
    '20.3.10 10:53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운동이 아무리 좋다지만 지금은 아닌듯 합니다

  • 4. 무지개빛
    '20.3.10 10:56 AM (175.197.xxx.116)

    평생 재발해요
    늘 조심

  • 5. 원글
    '20.3.10 10:58 AM (124.58.xxx.66)

    재발 안하려면 어떤식으로 조심해야하나요.

    아님 복불복인건가요

  • 6. 무지개빛
    '20.3.10 11:01 AM (175.197.xxx.116)

    저는 늘 컨디션조절하기
    베게높게 베기
    머리절대 숙이지않기
    등등

  • 7. ㅇㅇ
    '20.3.10 11:05 AM (223.38.xxx.226)

    저는 두달 가던데요..
    털털한 사람이 별로 안놀라고 잘 생활한다고 하더라구요
    저 같이 예민한 사람은 공포에 질려서 하늘과 땅이 바뀐 기분이었어요. 마음 가짐은 좋으신데 그래도 신경 쓰세요
    제가 갔던 병원 의사는 저에게 당분간은 수영 등산 운전 절대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 8. 6769
    '20.3.10 11:47 AM (211.179.xxx.129)

    많이 자는 게 젤 좋아요. 푹쉬고
    스트레스 관리 잘하고요.
    저도 몇년에 한번씩 그러는데
    수면부족과 스트레스 있는 새벽 쯤 식은땀이 나면서
    전조 증세가 느껴져요. 그때의 싸한 공포감이란 ㅠㅠ

  • 9. 저도
    '20.3.10 12:19 PM (114.207.xxx.130)

    이석증때문에 난생처음 119를 타게 되었어요.
    저는 2개월 가량 가더라구요.
    운전도 못하고 차로 이동하면 어지럽고 등등

    그 이후 컨디션이 급격히 안 좋아져서 여기저기 아프고, 1년정도 지나서 서서히 운동 시작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2367 세상이 악해도..너무 악하네요... 80 우리 미래는.. 2020/03/19 25,420
1052366 비영리단체 유감 5 ㅇㅇㅇㅇ 2020/03/19 1,090
1052365 이해불가 아휴 2020/03/19 585
1052364 영국 코로나19 검사 빈부격차…연예인 등 비싼 돈 내고 개인검사.. 7 .... 2020/03/19 3,522
1052363 70대중반 엄마 코로나땜에 짤렸는데ㅠ이 연세에 하실일이 뭐가 있.. 11 ... 2020/03/19 7,116
1052362 고양이물품 일본제품 대체품 추천부탁드려요. 10 냥이집사 2020/03/19 785
1052361 종이컵에 밥준거..식판안보내서 그랬대요 27 어휴 2020/03/18 7,175
1052360 미통당 지지자들은 코로나 종식 즉시 전국민에게 석고대죄해야 20 ... 2020/03/18 2,706
1052359 내일이 안락사인 강아지 7 도와쥬테요 2020/03/18 2,410
1052358 자꾸 죽은 남편이 꿈에 나와요. 35 뭐지? 2020/03/18 24,918
1052357 출근한지 5일째인데 퇴사 고민하고 있어요 5 ... 2020/03/18 4,412
1052356 어쩔수없이 외식 시엔 말없이 밥만 먹음 좋겠어요. 8 조용히밥먹기.. 2020/03/18 1,959
1052355 메모리스트는 애들이 어른흉내내는거 같네요 7 ㅇㅇ 2020/03/18 2,195
1052354 자유롭게 돌아다녀 좋다고 돌아온 캐나다축구선수 7 신천지환장 2020/03/18 3,369
1052353 조금 웃긴 얘기 5 ㅇㅇ 2020/03/18 2,384
1052352 윤석열 장모와 부인에게 무고와 명예훼손죄 뒤집어쓰고 억울하게 옥.. 21 대다나다 2020/03/18 4,029
1052351 도쿄 올림픽 연기도 점점 힘들어지겠네요... 5 ... 2020/03/18 4,360
1052350 교민이 문제가 아니라 21 보아하니 2020/03/18 3,205
1052349 질본...역학조사관...증원 반대로 통과 불발.. 17 .. 2020/03/18 3,136
1052348 이이화 선생님 별세 하셨습니다. 49 슬픔 2020/03/18 16,641
1052347 정신 나간 해외 여행자들. .. 11 ... 2020/03/18 6,214
1052346 한국에 중요한 시위 있을 때 3 이태리 교민.. 2020/03/18 813
1052345 피부과 두피 비듬치료도 실비 되나요~ 3 ... 2020/03/18 3,649
1052344 저는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을 다 크고 나서야 알았어요. 17 치즈 2020/03/18 7,573
1052343 대구 17세 41.5도 고열 확인하고 집 돌려보낸 의사 20 toal 2020/03/18 8,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