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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딩 아이가 마스크 사왔네요

마스크 조회수 : 5,153
작성일 : 2020-03-09 23:49:17
과외가다가 한적한 주택가 근처 약국에 들어가서 물어보고 구입했다고해요.줄도 없이 편하게 구입했다는데
번화가 피하면 그리 어렵지 않나봐요
사무실 동료는 오피스빌딩 2층에 있는 약국이 주말에 한가할것 같아 토욜 9시에 가서 샀다고해요
참고들 하셔요
저는 천마스크 여러개가 있어서 그거 하루 한개씩 사용하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마스크패션덕분에 립스틱하고 멀어져가네요
IP : 118.235.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3.9 11:55 PM (220.120.xxx.158)

    저도 마스크 쓰느라 눈화장만 하다 요즘 점점 민낯이 되어가네요

  • 2. ..
    '20.3.9 11:57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화장을 안해서 피부가 좋아진건 안비밀

  • 3.
    '20.3.9 11:59 PM (210.99.xxx.244)

    동네 작은 약국이 사기좋아요

  • 4. 약사가
    '20.3.10 12:14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전화해서 물어보니 번잡한곳 약국은 금방 품절되니
    한적한곳 약국으로 가보시라고 알려주더군요 ㅎ

  • 5. 맞아요
    '20.3.10 1:10 AM (180.230.xxx.96)

    저도 좀 대로변에서 잘 안보이는곳 우연히 다른거 구입하러 갔다가 4~5명 줄서있는 뒤로 기다려 사왔어요

  • 6. 저도요
    '20.3.10 8:20 AM (116.125.xxx.62)

    집 앞 약국에 전화하니 8시 40분부터 줄 서 금방 팔렸다고 해서 포기했어요.
    그런데 산책 나갔다가 약구이 눈에 띄어 가보니 1시부터 판매한다고 해서 30분 기다리다 사야겠다고 서 있는데
    60대쯤 되는 분이 길 건너를 가리키며 저기는 12시 40분부터라는데 여기는 1시네라며 지나가시기에 얼른 그 분 따라가서 2개 사왔어요.
    코로나19때문에 비자발적으로 사흘 휴가내 방콕했는데 마스크를 사서 기분이 좀 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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