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래도 암 재발 한거같은데ㅜㅠㅠ
오른쪽 아랫배가 쑤시듯이 살살 아파요
두번 수술했는데 ㅠㅠ
내일 결과보러가는데 정말 또 암이면 진짜
이제 암 이래도 수술도 못해요
체력이 너무 약해서
진짜 인생이 왜이리 엿 같죠
1. 기도해요
'20.3.9 11:53 PM (223.62.xxx.58)아닐 거예요.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그럴수누 있구요.2. 심적
'20.3.9 11:54 PM (39.7.xxx.158)인거지요
암은 안아프댔어요
푹주무세요3. 너무
'20.3.9 11:58 PM (121.154.xxx.40)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내일일은 내일 해도 늦지 않아요
아무일 아닐 거예요4. ..
'20.3.9 11:58 PM (222.237.xxx.88)님께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5. 내일
'20.3.9 11:59 PM (59.11.xxx.51)부디 좋은소식 기도합니다....생사화복을 우리가 주관할수는없지만 님을 위해서 잠시기도합니다.
6. ..
'20.3.10 12:03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원글님 암 재발이 아니길 기도합니다. 완치 되실 것 또한 기도합니다.
7. 현직
'20.3.10 12:03 AM (122.44.xxx.74)좋은 소식으로 기도 드릴께요
8. ..
'20.3.10 12:04 AM (1.225.xxx.86)아닐겁니다.
저도 가끔 꼭꼭 쑤시듯이 아파요.
폐경되어도 배란통 있다니까 그건가하고 지내요.
걱정마시고 병원다녀오세요.
별일 없을거예요.9. 기도해요
'20.3.10 12:04 AM (223.62.xxx.58)오타:그럴수도
10. 저도
'20.3.10 12:05 AM (113.131.xxx.101)암 아닐거에요,,,
조직검사 결과 아무 이상 없기를 기도드려요,11. 문제는
'20.3.10 12:18 AM (59.28.xxx.164) - 삭제된댓글유방도 의심된대서 초음파 촬영술 다 해놓고 왔어요
그저께 갑자기 옷정리를 하고싶어 안입는거 다 버리고
했더니 병원에서 사람들이 왜 하필 옷정리를 하냐고
막 혼을 내요 ㅠㅠ12. 원글님
'20.3.10 12:21 AM (218.234.xxx.103)아무것도 아닐겁니다
푹 주무세요
기도 드릴께요13. 원글님
'20.3.10 12:23 AM (125.185.xxx.24)별 일 없기를, 재발 절대 아니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14. 원글님!
'20.3.10 12:30 AM (222.102.xxx.75)재발 아니에요
장에 가스가 차서 그런거에요
너무 걱정마시고 우선 주무세요15. 비오눈대
'20.3.10 12:32 AM (218.154.xxx.140)수술한데는 평생 이상한 통각이 발달하는지
쿡쿡 아파요.. 그러더라구요 날씨 안좋은날 특히?16. ...
'20.3.10 12:39 AM (223.62.xxx.139)저도 수술한 부위가 쑤셔서 뭐 이상있나 검진 받았는데
이상이 없더라구요.
원글님도 괜찮으실겁니다.
그러기를 기도할게요.17. 한낮의 별빛
'20.3.10 12:45 AM (106.102.xxx.249)괜찮을거예요.
저도 가끔 뜬금없이 아플 때 있어요.
자고나면 괜찮더라구요.
별 일 없으시길 기도할게요.18. 아닙니다
'20.3.10 1:14 AM (211.109.xxx.226)절대 아닙니다.
아닙니다!
깨끗합니다.
절대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다 괜찮아요.
걱정마세요.19. 암
'20.3.10 2:08 AM (182.212.xxx.180)절대 아닙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약해진 체력으로 마음까지 힘듯는것 같아요20. 신경통
'20.3.10 2:55 AM (1.246.xxx.116)신경통입니다~
저고 암수술했는데 그 부분이 아파요
가끔은 기분따라 통증이 심하기도~~~
그러나 ct 상에 깨끗하답니다
걱정마셔요21. 비가 오네요
'20.3.10 7:11 AM (211.211.xxx.243)비가 오려고 그랬나보네요. 걱정마세요~ 아무일 없을거에요
22. ,.
'20.3.10 8:26 AM (211.187.xxx.163)별일아닐겁니다
맘편하게 드시고 병원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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