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기레기계에새로운 지평이 열리는 기분입니다. 이 기레기는 비겁하기까지 해서, 자기 의견 아닌 것처럼 "지적이 나온다"라고 인용하는 모양새를 취하네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외국 기자들이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심도 있는 질문을 헸습니다. 그러고 나니, 한경에서 서식하는 기레기가 이런 기사 날리네요.
이런식으로 조회수를 높여서 성과로 기록된다는 말이 있어서 링크는 지웠습니다. 굳이 찾아 보실 것은 없고요. 아까 피가 머리로 몰리는 기분이었는데, 같이 토로하니 좀 혈압이 내려갑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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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꺾이자 다른 나라에 훈수..중국과 꼭 닮은 한국 정부
정부가 일본과 미국 등 해외 국가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대응 태세에 대한 우려를 내놓기 시작했다. 국내 확산이 시작되던 초기 중국이 관영 언론을 동원해 한국 정부에 '훈수'를 두던 것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