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 안살게요. 양보합니다.
급하신 분들 쓰세요.
저는 아껴서 잘 쓰고 있어서요.
1. ...
'20.3.9 11:33 PM (59.15.xxx.61)저도 동참합니다.
2. 저도요
'20.3.9 11:34 PM (211.187.xxx.11)전 해마다 가을에 미세먼지 대책으로 사뒀었어요.
출퇴근하는 저랑 남편은 며칠씩 쓰고 집에만 있는 애들은
쓰지 않으니 아직도 50장은 있네요. 다른 분들 사세요.
저희집 4식구는 해당 날짜에 누구도 안 사러 갈 거에요.3. ㅇㅇ
'20.3.9 11:37 PM (180.69.xxx.47)저도 동참합니다.
몇년전에 사둔 마스크 좀 있고요.
폴리 우레탄 마스크 주문해놨어요.4. 저두요
'20.3.9 11:37 PM (175.119.xxx.209)아까 뉴스보니까
대구에 병원에 환자들
마스크도 안쓰고 있던데...
마스크가 의료진들에게 먼저 충분히
가야겠어요~5. . .
'20.3.9 11:38 PM (211.199.xxx.218)저도 동참합니다.
6. 저도
'20.3.9 11:40 PM (203.236.xxx.229)저희 식구도 아무도 안 사러갑니다.
있는거 아껴쓰고
꼭 여벌 가지고 다니다 필요하신분 작게 나눔합니다.7. 저도요
'20.3.9 11:50 PM (121.151.xxx.64)저도 동참합니다~
작년에 미세먼지 때문에 사놓은 것 20장하고
대구라 통장 통해서 받은 7장 있고 부직포 마스크 있어서 출근하는 남편과 아들만 아껴 쓰면 될것 같아요.8. ..
'20.3.9 11:51 PM (125.181.xxx.54)저도 미세먼지땜에 겨울에 몇십장정도 사둔거하고 천마스크 여러개 있어서 안사러가요~
9. 으쌰
'20.3.10 12:17 AM (175.209.xxx.157)마스크 사뒀는데 또 가실 필요 없어요.
이럴 때 남들하고 안섞이려고 마스크 사둔건데
굳이 줄설 필요 없어요.10. 밥순이。
'20.3.10 12:20 AM (121.141.xxx.138)저도 안살게요. 동참해요~
11. 아껴서
'20.3.10 1:14 AM (110.70.xxx.55)쓰고 있습니다 요즘 햇볕도 좋더군요
짱짱한 면마스크도 있으니
일선에 계신분들께 양보합니다.12. ...
'20.3.10 1:40 AM (101.235.xxx.32)저희집도 코로나 터지고 산거 없어요
미세먼지 때문에 사놨던거랑 주변에서 주신거로 버티고있어요
저는 면마스크 쓰고있구요13. 마스크가
'20.3.10 1:51 AM (120.142.xxx.209)오히려 면역력 떨어뜨릴겁니다
절대적인것도 아니고 날 좋은 봄날에 이 무슨 고문
전 마스크 아예 안샀고 집에 굴러 다니는거 눈총땜에 가끔 써 주는 척 하는데 전 국민이 뭔 짓인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