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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 급한 분께 양보"온라인서 퍼지는 '마스크 안사기 운동'

여윽시 조회수 : 3,275
작성일 : 2020-03-09 21:02:56
https://v.kakao.com/v/20200309142556206

이거봐봐요 경기맘카페도 다 한마음

얼마전 82에 마스크글 베스트가서 한참 휘몰아칠 때
마스크 안사고 참고 견디단 글에
잘난척 쿨한척한다고 엄청 비난들 하시더니만...
필요하신 분들 더 많이 구입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IP : 223.38.xxx.14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9 9:03 PM (211.59.xxx.14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서 안샀어요.. 정말 필요한 분들, 어르신들부터 먼저 사시면 좋을거 같아요.
    전 그냥 일단은 집콕.
    마스크대란은 기레기 역할이 엄청 컸지요.

  • 2. .....
    '20.3.9 9:04 PM (211.36.xxx.18)

    작년 미세먼지때 사둔 마스크가 많아 이번에 마스크 하나도 안샀어요.

  • 3.
    '20.3.9 9:04 PM (210.99.xxx.244)

    저도 안사고 동참 천마스크해요

  • 4. 주민번호 끝자리 6
    '20.3.9 9:05 PM (221.143.xxx.31)

    저도 오늘 안샀어요.
    다른 급한분들 계시기에

  • 5. 11
    '20.3.9 9:06 PM (58.238.xxx.105)

    저희 집 저 포함 두명 오늘 해당이지만 안샀어요.. 주말까지 필요하신분 살수 있게 수량있으면 좋겠네요. 저희 가족 4명 모두 두주정도는 안사기로 했어요.대구터지기전 20-30여장 있는것 하나도 소비 안하고 천마스크 쓰고 남겨두었거든요.다행히 확진자가 별로 안나와서 가능하긴했어요.

  • 6. 저도
    '20.3.9 9:08 PM (39.125.xxx.230)

    출퇴근길 하나로 일주일 씁니다
    몇 개 있는 거로 쓰고 하나도 안 샀어요

  • 7. ...
    '20.3.9 9:09 PM (218.156.xxx.116)

    면마스크 몇장 가지고 번갈아 사용중입니다

  • 8. 저도 오늘
    '20.3.9 9:10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안샀어요 작년봄에 사둔거 3일에 1개 쓰고 있는중

  • 9. 저두요
    '20.3.9 9:10 PM (118.33.xxx.148) - 삭제된댓글

    kf는 5식구 합해서 7장 있구요. 면마스크 10장. 그리고 지난번에 82에서 알려준 130원짜리 필터 100장 있어요. 필터 끼고 면마스크 쓰니까 아주 좋네요.

  • 10. ..
    '20.3.9 9:11 PM (223.62.xxx.127)

    게으른 아들이 못샀다고 문자와서
    집에 여유뷴 있으니 걱정말라했어요
    제거 사서 아들 주고 저는 면마스크 하면 되죠

  • 11. 차츰
    '20.3.9 9:12 PM (221.155.xxx.100)

    저도 천마스크에 필터 껴서 아주 잘 사용중이에요.
    마스크 아직까지 하나도 사지않고 있습니다.

  • 12. 저희도
    '20.3.9 9:13 PM (61.252.xxx.29)

    작년에 미세먼지 때문에
    사 놓은게 있어서 하나도 안샀어요.

  • 13. ...
    '20.3.9 9:13 PM (223.62.xxx.115)

    잠시 백수 생활중입니다
    오늘 저의 어머니께서 마스크 사러 다녀오라기에
    두장 사려고 마스크 한장 버리면서 나가기 싫다고
    했어요
    그리고 당분간 마스크 쓸일 없으니까 더 필요한 사람들
    먼저 사라고 양보하겠다 하니 미리미리 사놓으라고 하시네요
    앞으로 더 좋아질거라 걱정 안한다 했더니
    참 특이하다 하시네요
    뭐 엄마는 엄마 생각대로 사시는거고 저는 또 저대로
    사는거라 옳고 틀림이 아닌 그저 다르다로 생각하고 삽니다만
    서로 안타깝게 바라보는건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 14. 저도
    '20.3.9 9:14 PM (49.170.xxx.130)

    우리집도 안삽니다. 급한분들 사세요#

  • 15. 저도
    '20.3.9 9:14 PM (122.42.xxx.197)

    오늘 해당되는 날이지만
    약만 사고 마스크는
    구입하지 않았어요!

  • 16. @@
    '20.3.9 9:15 PM (211.224.xxx.134)

    5시간 다녀서 마스크 산 기레기는 반성하도록,그렇게 공치고도 월급을 받는구만.

  • 17. ...
    '20.3.9 9:16 PM (31.0.xxx.121)

    불안감을 조성한 면도 있죠.
    그 불안감을 이용하여 정부를 비판하고자
    했겠죠.

  • 18. ......
    '20.3.9 9:16 PM (211.187.xxx.196)

    천마스크 하고
    겉에 댄탈마스크 합니다
    천마스크 매일 빨고 쓰니.피부도편안하고
    덴탈마스크 중복으로 씁니다

  • 19. ...
    '20.3.9 9:17 PM (220.75.xxx.108)

    오늘 해당일인데 안 나갔어요.
    게을러서이기도 하고 어차피 마스크 사도 이렇게 게을러서 어디 안 나가요 ㅋㅋ

  • 20. ...
    '20.3.9 9:17 PM (223.62.xxx.21)

    원래 일회용 싫어해서 안씁니다.
    필요한 분 먼저 사세요.

    기레기들 알바들 새누리신천지 일베충들이 마스크 타령하는거 지겨위서라도 끝까지 면마스크로 버틸겁니다.

  • 21. 우리집도
    '20.3.9 9:19 PM (211.186.xxx.120)

    안삽니다.
    저랑 애들 둘 집콕 중이고
    남편 쓸건 1월 초에 사 둔게 있어서
    그걸로 버티는 중이에요..
    급하신 분들 먼저 구입하세요~~

  • 22. ㅁㅁㅁㅁ
    '20.3.9 9:20 P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솔직히 급하고 약하고 아플 사람들이 마그크를 껴줘야 안퍼지고 우리가 안걸려요 우리가 마스크 껴서 안걸리는것보다

  • 23. 저희도
    '20.3.9 9:21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구정전에 20개 사놓은거
    아껴서 쓰고 있어요.
    당분간 저에게 배당된거
    안사려구요.

  • 24. ㅇㅇ
    '20.3.9 9:26 PM (124.56.xxx.26) - 삭제된댓글

    저도 해당일인데 사지 않았어요.
    마스크는 한 달 전에 마련한 걸로 지내고 있어요.
    아이 개학하면 그때 쓰려고 최대한 아끼고 있고요.
    몇 장 안 남은 마스크 다 쓰고 나면 면마스크 이용할 예정입니다.

  • 25. Essenia
    '20.3.9 9:26 PM (110.13.xxx.253)

    저도 미세 먼지 때문에 사 놓은 마스크 돌려쓰고 있어요. 제 몫을 정말 중요한 분이 쓰시길 바랍니다~

  • 26. 우리집4명
    '20.3.9 9:28 PM (116.40.xxx.49)

    안사기로했어요. 마스크사본지 오래되었에요..

  • 27. ...
    '20.3.9 9:30 PM (125.177.xxx.43)

    한발 더 나아가서 ,,
    지역카페에서
    여유있는 마스크 모아서 필요한 곳에 보내고 있어요

  • 28. 일지매
    '20.3.9 9:32 PM (115.143.xxx.140)

    일산아지매 카페.. 멋진 모습입니다. 저도 35개로 시작해서 한번도 안샀어요.

  • 29. 저도
    '20.3.9 9:33 PM (211.214.xxx.203)

    공적마스크 한번도 안샀어요.
    오늘 마스크 없다는 지인에게 갖고있던것도 두장 줬네요.

  • 30. 저두
    '20.3.9 9:35 PM (121.190.xxx.126)

    오늘 해당 요일이지만 안샀어요.
    면 마스크 사용하거든요.
    면으로 식구들꺼 만드려고 오늘 겉가 자르고 손바느질 했네요~
    빨리 완성하고싶어요

  • 31. 저두
    '20.3.9 9:36 PM (121.190.xxx.126)

    부직포를 사야하는데 어디서 살까요 ..
    오후에 부직포 사이트에서 못살거든요
    결제청에서 계속 멈춰있어서요 ㅜㅜ

  • 32. ㅇㅇ
    '20.3.9 9:38 PM (211.173.xxx.168)

    82분들 사랑합니다^^

  • 33. 저도
    '20.3.9 9:38 PM (112.152.xxx.155)

    이번에 한개도 안샀어요.
    작년에 사둔거 남아서 쓰고..
    엄마도 드리고 지인 나눔도 좀 하고,
    천 마스크 샀어요.
    전 요즘 집콕이라 쓸일도 없어요.
    강쥐 산책 1시간 할때 쓰고 햇빛에 소독하고 3~4일 한장으로 씁니다

  • 34. cafelatte
    '20.3.9 9:39 PM (175.119.xxx.22)

    전 면마스크쓴지 5일째요.
    건강하니깐.. 괜찮을거라 믿어요. 일단 저한테서 나가는 비말은 막을테니깐 다른 사람한테 피해안줄꺼구요.
    애들은 학원안하고 집에 있고. 남편도 재택근무라
    더 필요하신분들께서 먼저 사시길...

  • 35. 내가
    '20.3.9 9:39 PM (1.250.xxx.124)

    이래서 82를 좋아한당께유.
    개념이 넘치는 82님들.

  • 36. 저도
    '20.3.9 9:40 PM (39.7.xxx.207)

    저도 월요일이지만 안샀어요.
    동사무소에서도 주민 각자 3장씩 무료로 나눠준다 방송 나왔지만 그것도 안받았어요.

    더 급하신 분들 꼭 잘쓰세요..^^

  • 37.
    '20.3.9 9:51 PM (220.71.xxx.244)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인데 안샀어요.
    다른 필요한분 구매하시라고..
    저 부직포 마스크 세개로 세탁하며 돌려쓰기 합니다.

  • 38. 기레기들
    '20.3.9 9:52 PM (182.228.xxx.69)

    뻘쭘하라고 안삽니다

  • 39. ^^
    '20.3.9 9:59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희집도 안삽니다.
    급하신분 사시는게 먼저인거같아서요~!!

  • 40. 소나무
    '20.3.9 10:07 PM (125.136.xxx.97)

    저희집 식구 6명 이번주 다음주 까지 안살겁니다.

  • 41. ㅇㅇ
    '20.3.9 10:50 PM (221.139.xxx.56)

    저도 당분간 구매 안할꺼예요. 지난주 구매가능일 있었는데 안했고
    당분간은 구매시도 안할겁니다.

    몇장 있는 마스크 출근하는 남편 걸로 확보해 두고
    저는 당분간 집콕 계획이라 조금 더 버틸 수 있을 듯 합니다.

    장 보는 것도 온라인 쇼핑으로 다 바꿨어요.
    (그러고보니 배송기사님들 정말 감사한 분들이시네요. )

    조금 더 힘내 보자구요.
    사랑해요. 82님들

  • 42. 저는
    '20.3.9 11:02 PM (123.214.xxx.130)

    넘 귀찮아서 자동으로 참여중입니다...
    면마스크로 다니고 있어요

  • 43. 대전
    '20.3.9 11:21 PM (61.105.xxx.10)

    노은맘 카페에서도 필요한 분들께 가도록
    마스크 안사기 실천하는 분들이 많아요.
    퀼트 관련 여러 카페에서도 하고 있고요.

  • 44. dvd
    '20.3.9 11:23 PM (61.105.xxx.10)

    프라임차한잔에서도 함께하는 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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