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대단한 내용을 담은 꿈은 아니에요
아주 친했던 친구도 아니에요
그래서 생각을 자주 하거나 그러지도 않아요
근데 꿈에 자주 나와요
거의 한달에 한번 이상은 나오는것 같아요
전 이 친구에 대한 죄책감 같은것도 없어요.
위에 언급한대로 별 내용은 아니지만
우리 부모님이나 형제 마져도 이정도는 아닌데
어쩜 내 자식이 꿈에 나오는 빈도정도로 자주 나타나는게 너무 이상해요
무슨 대단한 내용을 담은 꿈은 아니에요
아주 친했던 친구도 아니에요
그래서 생각을 자주 하거나 그러지도 않아요
근데 꿈에 자주 나와요
거의 한달에 한번 이상은 나오는것 같아요
전 이 친구에 대한 죄책감 같은것도 없어요.
위에 언급한대로 별 내용은 아니지만
우리 부모님이나 형제 마져도 이정도는 아닌데
어쩜 내 자식이 꿈에 나오는 빈도정도로 자주 나타나는게 너무 이상해요
빈소 한번 다녀오세요
그럼 편해지기도 하던데요...
빈소가 어딘지도 몰라요.
괴산 어디라고 하던데..
사실 집안에서 사인을 밝히질 않아요. 지병도 없었고.. 동창들끼리는 자살이라고 짐작만 하고 있어요..
한번 찾아가 보고 싶은데 친구네 집안에서 안 가르쳐 줘요..
기도를 해줘 보세요.
꼭 친한 친구가 아니였다면
글 쓰신 분이 영적으로 예민한 분이라 힘들다고 얘기하고 싶어서 나오는걸 수도 있어요.
물 떠놓고 진심으로 기도라도 한 번 해보시는 건 어때요
니쁜 모습으로 나오는 게 아니라면 딱히 마음에 걸려할 필요 없을거 같아요
전 수십 년 동안 잊고 지낸 중학교 같은 반 애가 꿈에 나오기도 하고 그래요
심지어 친하지도 않은 그냥 같은 반일 뿐이었는데
별 의미 없는 뇌의 작용일 수도 있어요
제 친구가 영적으로 예민해서 저한테 힘들다고 얘기하고 싶어서요?
아님 제가 영적으로 예민해서 죽은 친구한테 힘다고 친구한테 얘기하고 싶어서요..?
친구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고
꿈속의 배경은 좀 암울해요..
꿈속에서 저는 친구가 죽었다는걸 알때도 있고 모를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죽은 친구라는걸 눈치는 채요.
무섭게 나오지도 않아요. 심각한 분위기도 아니구요..
그냥 좀 암울한 분위기 속에서 친구가 나와요..
몇마디는 안하지만 얘기도 나누고...
이런 비슷한 내용의 꿈을 한달에 한번이상.. 아니 대부분 한달에 두어번은 꾸는것 같아요..
기도해주세요
저라면 그친구 댁에.전화드려서 기도해달라말씀드려볼래요
글 쓰신 분이 영적으로 예민한 분이라
친구분의 싸인을 알아들으실 수 있는 분이라
글 쓰신 분한테 오신 걸거예요.
꿈의 분위기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봐서
편히 못가셔서 그러신 거 같아요.
친구분 편히 가시라고 기도 꾸준히 해주시다보면
꿈에 덜 나오실 거예요.
아마 이승에 미련이 많아 못떠나고 있나 보네요
꿈꾸고 난뒤 원글 작은의식 해주세요
좋은곳에 가라 기도해주세요
그래야겠네요..
제가 좀 예민하긴 해요..
초등 4학년때 만났어요. 그 친구...
전 그 친구를 처음 보는데 그 친구는 이미 저를 알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아느냐고 하니까
저기 몇반에 가면 너랑 똑같이 생긴 애가 있다고 애들이 그러길래
한번 찾아가서 본적이 있다고...
키도 비슷.. 얼굴도 비슷..
같은 반 두번...
나중에 자기네 집 사정을 풀어 놓는데..
아빠는 친구가 뱃속에 들어있을때 돌아가시고 엄마는 자기 낳고 6개월 만에 집 나가셨다고..
너무 젊은 엄마라 조부모가 새출발하라고 보내줬다네요..
이런 자기 사정을 저한테 털어놓으며 울었었죠. 그 친구가...
마치 어제일 같네요..
얘기를 들어보니 더 안타깝네요.
가족보다 더 가족같았던 분이라
글 쓰신 분 꿈에 자꾸 나오시는 것 같아요.
기도를 통해 친구분도 글 쓰신 분도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길 바래요.
글 쓰신 분이 영적으로 예민한 분이라
친구분의 싸인을 알아들으실 수 있는 분이라
글 쓰신 분한테 오신 걸거예요.
꿈의 분위기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봐서
편히 못가셔서 그러신 거 같아요.
친구분 편히 가시라고 기도 꾸준히 해주시다보면
꿈에 덜 나오실 거예요.22222222222
저는 친척동생이 많이 사무쳤어요. 그 아이도
극단적인 선택..
전화해보니 기념이나 기도 같은 거 하지 않는다고
해서 절에서 부모님 등 달 때 같이 이름 올렸어요.
그랬는데 그 후로 무엇보다 제가 편안해졌어요.
자신의 사인을 이해할 만한 사람의 꿈에 나타난다는
말 저도 들은 적 있거든요.
기도꼭해주세요..
너무 안타깝네요..
그친구가 님을 많이 좋아했었나봐요
그런거 있쟎아요.
딱히 서로 엄청 가깝게 살거나 자주보거나 마음을 전하지는 않는데
친해졌으면 좋겠는데
더 가까이가면 부담스러울까봐
멀리서 그냥 좋아만 하는 친구...
불현듯 잘 떠올리는 친구...
해롭게 하려고 나타난건 아닐거예요.
친구야. 난 네가 편하게 잘 있었음 좋겠다.
나오고싶으면 나오고 쉬고 싶으면 쉬고
네 맘대로 해. 불편해서 나오는게 아니었으면 좋겠다.
내가 어떻게 하기를 바라니 하고 진심으로 편안히 잘 쉬렴 하고 한 번 바라주세요.
위해 기도할게요
좋은 마음으로 빌어주세요
너무 슬퍼요 ㅠ ㅠ
그 분 종교가 불교나 무교라면 마음석으로 친구야 좋은 곳으로 가 하면서
7일 정도 기간을 정해서 목욕하고 물떠놓고 하루에 한번씩 7일 정도 읽어주면 최소한의
방법은 될 것 같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47486 | 어제 대구욕많이 헀는데 미안합니다 51 | .. | 2020/03/09 | 6,140 |
1047485 | 펭수 * 미닛메이드 비하인드 영상 보세요~ 10 | ... | 2020/03/09 | 908 |
1047484 | [펌] 현직 약사인 친구의 페북 글.. | zzz | 2020/03/09 | 1,797 |
1047483 | 남편의 바람 12 | 선택 | 2020/03/09 | 5,929 |
1047482 | 백병원도 괜칞은거 같은데 욕부터하는건 아님 46 | 이제 | 2020/03/09 | 4,362 |
1047481 | 윤총장 장모기사 나오네요 12 | 지금 | 2020/03/09 | 2,389 |
1047480 | 검찰 뭐하니? | 안전 | 2020/03/09 | 500 |
1047479 | 백 만원 어디다 쓸까요 4 | 불면돼지 | 2020/03/09 | 2,509 |
1047478 | 헤어 드라이 안 되는 사람 있으세요? 7 | ... | 2020/03/09 | 1,888 |
1047477 | MBC는 신천지 KBS는 마스크 2 | .. | 2020/03/09 | 1,593 |
1047476 | 아파트 화재보험 따로 안들어도 되나요? 15 | ㅡㅡㅡ | 2020/03/09 | 2,503 |
1047475 | 저녁 뭐드셨나요 18 | 음 | 2020/03/09 | 2,408 |
1047474 | 영부인과 모제약업체 대표를 엮는 가짜뉴스 18 | 흥부가기가막.. | 2020/03/09 | 1,363 |
1047473 | 중국 내일부터 한국에 마스크 수출 7 | ㅇㅇ | 2020/03/09 | 2,172 |
1047472 | 장담컨대 우리나라는 코로나 모범국가 된다! 21 | .. | 2020/03/09 | 2,383 |
1047471 | 울엄마 뉴스 보기도 싫다고 16 | 믿어줘라 | 2020/03/09 | 3,160 |
1047470 | 대파김치랑 어울리는 음식 8 | nora | 2020/03/09 | 1,546 |
1047469 | 마스크 정책 실패라고 생각하시는분 모여봐요~ 20 | ... | 2020/03/09 | 1,640 |
1047468 | 홍삼톤 먹고 가슴 두근거리는데.. 2 | .... | 2020/03/09 | 972 |
1047467 | 대구 한마음 아파트 라는곳 11 | 신천지 | 2020/03/09 | 2,363 |
1047466 | Mbc 뉴스에 윤짜장 장모 나올거 같아요 6 | ㅇㅇ | 2020/03/09 | 1,329 |
1047465 | 저는 노력 이상의 운이 따르는 사람입니다^^ 24 | 음 | 2020/03/09 | 5,396 |
1047464 | 우리나라 대단하다고 좋아하시지만 35 | 이름 | 2020/03/09 | 4,403 |
1047463 | 주일 영사관의 세심한 배려 최고! 5 | 우리나라잘한.. | 2020/03/09 | 2,165 |
1047462 | 바느질 없이 250원으로 마스크 만들기 15 | 심봤다!! | 2020/03/09 | 3,5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