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 맘들 긴급 돌봄에 아이들 보내시나요

[두나]

전업 맘인 엄마가 긴급돌봄하는 어린이 집에 아이를 보내네요

심지어 어떤 전업 맘은 올해 처음 가는 영아 적응시킨다고 원아 1명 나오고

당직 샘 한명 나오는 원에 적응 시킨다고 보낸다네요

[티니]

이 시국에도
전업, 워킹 나눠서 판을 짜 욕하고
나의 흉은 보지 못하면서
남의 흉은 눈에 불을 켜고 찾는...
아.. 잘다... 정말 부끄러울 정도로 잘다...

[도끼눈]

적응시킨다고 오늘 일일째 보낸 엄마 봤어요. 대단하죠. 심지어 그 동네 확진자 나와서 뒤집어졌는데
등원자제 하라고 할때는 자제함이 좋을거 같아요.
왜 말을 안듣고 나중에 일 터지면 남탓해가며 욕할까요. 그래봤자 자기 아이만 손해지

[두나]

네 맞아요
전업 엄마가 다른일 없어요 그냥 애 보기 싫다고 보내는거에요
휴원 휴교 하면서 긴급 보육은 장려하고 그러면 무슨 소용이 있나요 물론 일부 엄마겠지요 그런데 이런 일부 때문에 감염이 되는거에요

[오늘]

오늘따라 몸이 아프거나
바쁜 일이 있을수도 있지 않나요

[요즘]

직장 다니는 엄마들도 돌봄휴직 내서라도
아이 돌보려고 하던데
전업인데도 돌봄 보내시는 분은 정말 대단하네요

[ㅡㅡㅡ]

당연히 안보내는게 맞죠
전업 보내라고 만든 긴급보육이 아닌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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