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 한마음 아파트 라는곳
1. ㅠ
'20.3.9 7:41 PM (210.99.xxx.244)시들 핑계대는 꼬라지하고는
2. 아마
'20.3.9 7:44 PM (61.102.xxx.167)곳곳에 있긴 할거에요. 대구 아니라도
오래전에 티비 프로그램에서 그런곳 봤었거든요.
미혼의 여성들
주로 생산직이나 좀 작은 회사 근로자들이 많았던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긴 하는데요.
아파트 한채를 혼자 쓰는건 아니고 작은 아파트를 여럿이서 쉐어 하우스 하는것이고
통금시간도 있고 손님도 들어 올수 없어서
남친이랑 그 아파트 정문앞에서 아쉽게 헤어져 들어가고
헐레벌떡 뛰어서 시간 맞춰 들어가고 하면서 생활 하는거 보여준거 봤던 기억이 있어요.
그땐 그게 대구는 아니었던거 같고 서울이라고 저는 기억 하고 있어요.
요즘도 서울에 있는지는 모르겠어요.3. mbc뉴스
'20.3.9 7:46 PM (1.177.xxx.11)에서 한마음 아파트 관련 조사 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니 권징징이가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했답니다.
선거 끝날때까지 못하겠다는거 같은데....누구 좋으라고??4. tatoo
'20.3.9 7:48 PM (222.104.xxx.3) - 삭제된댓글미혼모가 아니라 미혼직장인이 대상입니다.
5. ..
'20.3.9 7:50 PM (175.112.xxx.125)미혼모아닌 중소기업 급여 얼마이하인 타지방에서 온 35세이하 미혼여성이 입주가능대상이예요
그시대에 건설된 다른지방에도 이런 시설 지금도 있다네요
25년전쯤 거기 거주했던 포항서 온 지인 따라 잠깐 가봤는데 그때도 낡고 좁았던 기억이나네요
그땐 대기했다가 차례오면 입주하던데...6. 답답하지요
'20.3.9 7:51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검찰이 수사 안하니.
국민들이 개돼지로 보이나봐요.7. 어머낫
'20.3.9 7:56 PM (210.178.xxx.44)권영진은 낡은 아파트라 인기가 없고, 공실도 있다고 했는데...
오늘 라디오에서 들으니 임대료가 저렴해서 기다려서 들어가는 곳이라고 하네요.
진짜 의심스러워요.8. 거긴 모르겠고
'20.3.9 8:01 PM (121.125.xxx.191)제가 대구 영세민들 아파트안에 있는 복지관에서 아르바이트 한적이 있는데요.
삼십년 이상된 대단지 노후아파트중
일반 주민세대 몇백세대랑 임대 세대랑
그 중 한동은 기초수급자용 11평 정도 세대가
나뉘어져 있었어요.
월세가 4만원 정도라고 했던 것 같은데, 독거노인들이
기초수급자가 되면 월 40만정도 연금 받아서
4만원 내고 영구로 사는 시스템이었어요.
아마 그런 종류의 세대일거라 짐작됩니다.9. d...
'20.3.9 8:02 PM (125.177.xxx.43)저소득 미혼 여성용 아파트에요
낡고 여럿이 살긴해도 한달 2ㅡ5만원이면 거의 거저라 인기 있었어요10. 미혼직장인
'20.3.9 8:06 PM (115.161.xxx.169)서울에도 있었어요 얼마전까지.
일정금액 이하로 월급 받는 미혼여성대상.
지금은 그 단지를 청년신혼노인주택으로 활용하려고 재개발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음.11. ㅇ
'20.3.9 8:20 PM (175.127.xxx.153)글을 쓰려면 제대로 알고 써요
미혼여성임대아파트는 전국에 여러군데 있어요
미혼모가 아니라...12. 대구시 종합복지관
'20.3.9 8:50 PM (121.150.xxx.67)종합복지관 안에 있는 10평 정도의 소형 오래된 아파트라고 알고있어요
미혼직장인들 단기 거주목적인 ~~ 아마 자리잡을때 까지 지원해주는
신천지가 모든것을 왜곡시키네요13. 금금
'20.3.9 9:14 PM (121.182.xxx.170)근데 영상보니 복도샤시는 하이샤시던데 그럼 리모델링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