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노력 이상의 운이 따르는 사람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인정하는데, 전 별로 노력 안해도 운이 정말 잘따라오는 편입니다.
집을 사면 그 다음부터 오르구요.내가 이사다니는 곳은 그 지역 전세가 매매가 다 최저 이구요.
세금 낼 일 있으면 꼭 내려가는 뭔가가 나오구요
우리애들이 고등학교 대학교 들어갈때 꼭 유리한 상황들이 터져요.
대입때 일반고가 유리한 상황 온다던지 ..특목고 들이가는 녀석 원서쓸때 정책적으로 뭐가 바뀐다든지..
부동산 취득세도 내가 31일 계약하면 다음날4월 1일부터 올라가구요
마스크 대란이라고 하시는데 제가 사러가면 우연히 그때 있어서 그냥 바로 사요.매번
물건사려고 하면 두세번 고민하다 사려고 달려들면 갑자기 행사가 터지구요.
누가 날 주인공으로 두고 보고 있나 싶을 정도로..^^
그래서...
남들 다 마스크 산다고 미리 줄서고 하는데 전 절대 안서요.이젠.느낌이 안서도 지금 있는 서너장으로도 버텨도 또 사러갈때 안기다리고 살거 같아요.ㅎㅎ
5부제로 남들 줄 설때 절대 줄 안서요.피크구나 느낌.
절 믿어보세요~~ㅋ
1. ,,,
'20.3.9 7:38 PM (121.167.xxx.120)원글님이 긍정적이고 복을 부르는 사람이어서 그래요.
감사 하시는 생활도 하시고요.
로또 사고 2등 당첨한 사람이 불평하길래 옆에 있던 사람이 오천원으로
몇천만원 생겨서 좋겠다고 축하 한다고 했더니 운이 좋으면 1등 당첨이
되지 2등 당첨이 되겠느냐고 묻더래요.2. ...
'20.3.9 7:39 PM (180.70.xxx.144)고마워요 원글님의 운을 믿고 안심하고 일상생활 열심히 하렵니다
3. 일단
'20.3.9 7:40 PM (1.224.xxx.51)여기 좀 눕겠습니다.
4. 또 맞나
'20.3.9 7:42 PM (175.223.xxx.240)마스크도 또 맞나 보려구요^^
줄서는 마스크대란이 수그러들었구나 느낌이 확 들어요.뉴스에서 난리라고 어쩌고저쩌고 떠드는데도 이미 뭔가 훅 지나간 느낌.
쓸데없이 돈 쓰고 시간 쓸 상황 지났구나 싶어요^^5. 크리스티나7
'20.3.9 7:44 PM (121.165.xxx.46)제발 마스크좀 벗었으면 좋겠어요.
6. 저도
'20.3.9 7:44 PM (223.38.xxx.144)여기 눕겠습니다22222222222
마스크 말고 나만 바보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원글님 글에 위로 받았어요~감사7. 오호
'20.3.9 7:47 PM (220.74.xxx.164)원글님만 믿습니다
이상 코로나 사태 이후 면마스크 3장 산게 전부인 사람입니다 ^^8. ..
'20.3.9 7:49 PM (182.19.xxx.7)저두요 ~
여기 누워요^^9. ...
'20.3.9 7:52 PM (61.72.xxx.45)믿습니다 교주님~ ㅋㅋㅋ
10. 저도
'20.3.9 7:58 PM (211.214.xxx.203)운이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만.사람들은 저보고 운이좋다고 해요.
공적마스크는 안샀습니다. 그만큼 믿음이 있어서 덴탈마스크로 버텨요11. ...
'20.3.9 8:04 PM (211.173.xxx.64)저도 여기 누워요~~ ㅎㅎ
12. 믿슙니다^^♡!
'20.3.9 8:10 PM (112.149.xxx.149)요런글 넘좋아용~♡
님 좋은기운 받아갈게요~~
복넘치시길^^13. 아니
'20.3.9 8:11 PM (175.119.xxx.209)여기에 다들 드러 눕다니...
저도... ㅋ14. 아이둘
'20.3.9 8:12 PM (182.215.xxx.131)요 깔았어요..ㅋ
15. 어머
'20.3.9 8:24 PM (222.114.xxx.24)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지지난주부터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한테 당장 쓸거 없는거 아니면 기다려 보라고 괜찮아질거라고 말했는데^^
저는 운은 롤러코스터인데 촉이 좋아요 ㅎㅎ16. 근데
'20.3.9 8:37 PM (125.186.xxx.16)왜 다 누워요?
무슨 뜻이에요?17. ^^
'20.3.9 8:49 PM (141.0.xxx.88)여기 좀 눕겠습니다.333333333333
18. ..
'20.3.9 9:59 PM (182.19.xxx.7)아 눕는다는 것이 팬덤용어 같아요. 스타들 특정짤 댓글들이 주로 '오늘은 여기 누워요' 하는게 많더라고요. 이 짤을 돌려돌려 보면서 오늘 하루 여기서 마감하겠다는? ㅎㅎ. 즉 원픽 이라는 뜻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19. ———
'20.3.9 11:36 PM (122.45.xxx.20)여긴가요 좀 깔고 눕겠;;;
20. ㅋ ㅋ
'20.3.9 11:56 PM (211.34.xxx.223)맏습니다~교주님~~
21. 저기
'20.3.10 9:40 AM (211.206.xxx.180)지금 세계적 돌림병인 코로나 우리나라에선 곧 잡힐 것 같은 예감인가요?
22. 아일린
'20.3.10 11:10 AM (223.62.xxx.66)저도 오늘 여기 좀 눕겠습니다 ~
원글님 좋은 기운 나눠 주십사 ~ ^^23. ......
'20.3.10 11:15 AM (121.125.xxx.26)저도 그래요^^ 그저 그런기회가 온걸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학교갈때 애들 써야하니 줄은 서야겠어요
24. phua
'20.3.10 2:19 PM (1.230.xxx.96)저두요 ~
여기 누워요^^ 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