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 미혼끼리 무작정 연결해주려할때 받아치는 적당한말
저는 여자인데 새로 나이많은 남자가 들어왔어요ㆍ
분명 한둘은 가까운데서 잘해보라는 말하는사람이 있을거예요ㆍ
제가 만나는사람없다는건 다 알고있고요ㆍ
1. d..
'20.3.9 7:27 PM (125.177.xxx.43)알아서 할께요
2. ....
'20.3.9 7:27 PM (220.85.xxx.163)그러는것도 직장내 성희롱 아닌가요?
3. 호수풍경
'20.3.9 7:28 PM (182.231.xxx.168)돈 많고~~~ 성격좋~~~~고 키 크~~~고 잘생긴 연하 해달라고 하세요...
그런 사람이 너 좋아하겠냐 어쩌고 하면....
나 저조건 아니면 혼자 살거예요...
전 그래요...4. 그냥
'20.3.9 7:29 PM (223.33.xxx.164)부정도 긍정도 말고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말아 버려요.
5. 흠흠
'20.3.9 7:35 PM (125.179.xxx.41)저는 그게 너무 귀찮고 싫어서
반지하나 사서 손에 끼고다녔어요.
누가 물어보면 그냥 부끄러운듯 웃고요.
몇 달 그랬더니 다들 남친있나보다 하고
그뒤론 안그러더라구요.6. ..
'20.3.9 7:43 PM (210.113.xxx.158)아직 그런 사람 없는데 회사에서 그럴 것 같다는 거죠?
그냥 사람들이 그럴 때마다 그냥 적당히 웃으면서 넘어가세요.
님이 너무 무 자르듯이 딱 자르면 실례는 상대방이 하는 건데 님 성격 보통 아니라고...적반하장으로 나올 거예요.
몇 번 적당히 웃으면서 넘어가면 유야무야 될 겁니다. 그래도 계속 그러면 그 땐 그냥 만나는 사람 있다고 하세요.
계속 남자에 대해 꼬치꼬치 캐물으면 그냥 적당히 회사원이에요~ 이러면서 어물쩡 넘어가세요.7. 신경
'20.3.9 7:58 PM (175.223.xxx.223)써 주셔서 감사하긴요 그런 인사를 왜해요
신경이 아니라 대단히 무례한거죠
그런 인사하지마시고 원글 엮으려하면 단호하게
얘기하세요 붙이지 마세요
아주 기가 팍 눌리게끔 단호하고 엄정하게 말해야합니다8. 후
'20.3.9 9:12 PM (124.54.xxx.131)저도 옛날 직장에서 탈모시작하고 배나온 남자 ㅜ 나랑 네살차이
여부장님이 한번 해보라고 .. 그땐 싫었는데
차도 외제차에 집도 한강보이는집.. 부장님~ 그땐 제가 어려서 잘 몰랐네요9. ,,,
'20.3.9 9:41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능력좋은 남자라고 무슨 성은을 내리듯 주선자가 꼴깞을 떨길래
전 제가 부족한게 만나서 싫다고 20대 해주라고 했어요.
능력좋은분이 왜 또래 만나려 하겠나요
그분의 꿈을 꺾지말라고 하니까 더 강요 안하더라구요.10. ...
'20.3.9 11:11 PM (85.6.xxx.163)사내연애 절대 안 한다는 좋은 패가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