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날 떠들어봐야 구하라 엄마라는 인간이
천안함 세월호 그 숱한 사건 겪으면서 우리나라는
왜 변한 게 없나요?
애 2학년 때 가출해서 엄마임을 포기하고 산 것도
모자라서 지 딸 장례식에 동영상 촬영이 말이 돼요?
멘탈이 거의 심마담년이랑 동급인 인간말종 같은데
제발 법 좀 뜯어고쳤으면 하네요
국개들은 오늘도 놀고 있겠죠..
아.. 열받는다 진짜
https://m.news.nate.com/view/20200309n27025&&mid=e01
1. 쫘증
'20.3.9 4:56 PM (211.36.xxx.218)2. 안사요
'20.3.9 5:12 PM (115.140.xxx.196)아휴..나이도 많을텐데 살면 얼마나 살꺼라고 상처만 준 먼저 간 딸 유산에 욕심내다니 진짜 인간도 아니네요
3. ㅇㅇ
'20.3.9 5:23 PM (175.223.xxx.210)스스로 부끄럽지도 않은지..
양심이라는게 있는 인간인건가..4. ᆢ
'20.3.9 5:27 PM (180.66.xxx.92) - 삭제된댓글지극정성으로 사랑하며 희생하며 키워도
딱히 건강하거나 예쁘지않고 돈도 못버는
감사한맘도 딱히 자랑스레 떡벌어지게 호강시켜드리는걸로
표현도 못할 부족한능력의
나같은 딸 둔 엄마도 있는데...항상죄송한데
저 엄마는 저렇게 재주있고 예쁘고 능력있는딸두고
뭐에미쳐서 싸돌아다니고 저렇게 딸이 외롭게했나
세상 진짜 불공평하네요5. ..
'20.3.9 5:37 PM (45.88.xxx.54) - 삭제된댓글최근 연예인 ㅈㅅ사건을 거론하며 82에서 가정사가 그들의 불안정한 성정의 원인이었을 거란 어떤82님들의 반응들에, 가족 욕하지 말라던 또다른 어떤 82님들의 선의들이 무색해지는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님 외치며 딸유산 기부하겠다며 나타난 모연예인의 생부에 이어 이 분의 생모까지... 정말 너무 뻔한.. 예상가능했던 광경....6. ...
'20.3.9 5:40 PM (45.88.xxx.54) - 삭제된댓글최근 연예인 ㅈㅅ사건때. 82에서 '가정사가 그들의 불안정한 성정의 원인이었을 거'란 어떤82님들의 반응에
가족 욕하지 말라던 또다른 어떤 82님들의 선의가 무색해지는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님 외치며 딸유산 기부하겠다며 나타난 모연예인의 생부에 이어 이 분의 생모까지... 정말 너무 뻔한.. 예상가능했던 광경....7. 금수
'20.3.9 6:03 PM (175.223.xxx.188)저것도 엄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