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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주부입니다

답답 조회수 : 19,178
작성일 : 2020-03-09 15:35:25
답답하고 슬퍼 써본글인데

마음만 더 무거워졌네요.

원글은 지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IP : 39.112.xxx.151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9 3:37 PM (1.231.xxx.157)

    대구의 ㄷ자만 봐도 알러지 생기네요

    그냥 혼자 스트레스 받으시지. 알고싶지도 않아요 그동네 꼴통생각.

  • 2. ...
    '20.3.9 3:37 PM (121.165.xxx.164)

    대구사람들 이상하게 생각될 정도네요, 원글님 말고요. 원글님 답답하실듯요 ㅠ사방이 적인 상황 ㄷㄷ

  • 3.
    '20.3.9 3:37 PM (121.134.xxx.85) - 삭제된댓글

    그 동네는
    단체로 정신병 걸린것도 아니고
    정신줄잡고 살기 힘들듯요

  • 4. 똑쟁이
    '20.3.9 3:37 PM (14.38.xxx.42)

    주위에 멍청이들만 있네요

  • 5. ....
    '20.3.9 3:38 PM (218.150.xxx.126)

    에휴
    이사 나오세요
    노답대구네요

  • 6. ...
    '20.3.9 3:38 PM (182.209.xxx.39)

    대구 정내미 떨어져요
    단체로 저능아들만 모여사는건가
    님이 정말 이래저래 힘드시겠어요

  • 7. 그게
    '20.3.9 3:39 PM (112.151.xxx.122)

    그게 어디 정상적인 뇌회로 가진 사람들이 살곳입니까?
    하루빨리 탈출하세요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사는곳들은
    힘든일이 닥쳐와도
    다들 잘 극복하고 잘 살고 있어요

    타인의 노력에 감사하다 인사하고
    타인의 베품에 나도 베풀려고 노력하고
    세상 양심없고 이기적인 말들은
    내가 비양심적인 사람으로 낙인찍힐까봐서도 삼가하고
    그러면서 서로서로 좋은세상 만들어가며 살고 있어요
    글만 봐도 피로감이
    그런곳에서 어떻게 견뎌내며 사시고 계시는지
    안타깝네요

  • 8. 팩트체크
    '20.3.9 3:39 PM (220.78.xxx.26)

    해 주세요,
    저는 대구는 아니지만 통화하면 마스크 못 샀다, 중국 입국제한 못 해서 이꼴이다,
    떠들어대는 친구한테
    넌 무식해서 큰일이다. 뉴스 좀 골라 봐라, 그래요.
    헛소리 할거면 나한테 전화하지 말라고 하죠.

  • 9. ..
    '20.3.9 3:40 PM (39.7.xxx.54)

    얼마나 답답하실 지, ㅜㅜ

  • 10. ㅜㄴ
    '20.3.9 3:40 PM (210.99.xxx.244)

    대구힘들죠 서울과 다른 대구랑 다를바 없는 삶입니다. ㅠ 대구만힘든거 아니고 모두들 같은 입장입니다. 그래도 많은걸 대구에 양보하며 우선 대구 지원해도 여기는 천마스크쓰며 조심합니다. 그런사람 전화오면 정신차리라고 하세요 다른지역도 괴롭긴 마친가지지만 대구때문에 많이포기해도 정부응원하고 있다고

  • 11. ..
    '20.3.9 3:40 PM (211.205.xxx.62)

    시장욕은 안하나요?
    도지사는? 국회의원은?
    개고생은 정부가 하고
    표는 또 신천지당에게 줄려냐고 물어라도 보세요

  • 12. 팩트체크님
    '20.3.9 3:40 PM (112.151.xxx.122)

    팩트체크님은 대구에 안사셔서 그러실수 있죠
    지방도시는
    만약 그렇게 대놓고 대응하면
    이지메 당할걸요?
    그래서 대구 젊은층들이 다들 다른도시로 도망간대잖아요?

  • 13. ...
    '20.3.9 3:40 PM (1.231.xxx.157)

    지원 싹 다 접고 봉쇄해서 다 뒈지게 둬야 함

  • 14. 저도 대군데
    '20.3.9 3:40 PM (125.185.xxx.17)

    아침부터 대구를 특별재난구역으로 설정해달라는 청원 링크가 카톡으로 들어오고있습니다. 이건 뭐죠?

  • 15. ....
    '20.3.9 3:40 PM (112.220.xxx.102)

    그냥 전화받지마세요
    님 주변에는 정말 이상한 사람들 천지네요
    맨날 나라망하게 생겼다고 대통령님 욕하던 회사사장도
    코로나사태일어나고 지금은 조용합니다
    아무소리 안해요
    이거 엄청 큰 변화거든요
    근데 님 주위는다 왜그모양이에요?

  • 16. 대구사람들
    '20.3.9 3:41 PM (121.179.xxx.235)

    그 정도로 꼴통이라면 광주로 전원오는 환자들
    광주로 못오게 막고 싶네요
    도로 바리케이트라도 치던지
    전남대빛고을 병원 입구라도 막아버리고 싶은 심정..

    대통령이 참 내 기가차서..
    시진핑은 ? 아베는 ? 트럼프는?
    하고 악을 쓰던지요
    대통령이 정부가 즈네집들 뒷정리까지 해야할듯 싶네요.

  • 17. 대구뇨자
    '20.3.9 3:41 PM (175.214.xxx.205)

    제친구는 이재명욕하던데요...처음에 대구확진자 안받는다 했다고...
    헐..........

  • 18. ㅇㅇ
    '20.3.9 3:41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여긴 대구것들은 개만도 못하다 라고 적는 사이트에요
    여기에 이런글 적는거 보면 님이 진짜 대구사람인가 싶습니다
    백병원 미친 모녀 둘만으로도 충분한데 뭐하러 이런글까지 쓰십니까?

  • 19. 대구
    '20.3.9 3:41 PM (116.40.xxx.49)

    근처도 안가고싶네요. 지인도 안만들고..이번기회에 참모습을봅니다.

  • 20. 이글도
    '20.3.9 3:42 PM (1.231.xxx.157)

    수상합니다

    원글이 조용~~그냥 싸질러 놓는거죠
    대구 여론이 이렇다 하고...

  • 21. 에고
    '20.3.9 3:42 PM (211.196.xxx.107)

    원글님 진짜 힘드실듯

    저 대구가 친외시가 에요. .다행히 서울 살지만.. 거기 분위기 눈감고도 보입니다

    원글님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스트레스가 면역력에 제일 안 좋고 이런 시기일수도록 건강히 넘기세요

    원글님. 그냥 그려러니 하고 버티세요. 건강히요. 화이팅요

  • 22. 전화
    '20.3.9 3:42 PM (116.125.xxx.199)

    전화한분들 에게 전화 하세요
    시장도 어디서 무능한것 뽑아 놓고
    세금 쳐박고 있냐고
    전국 국민이 대구라면 치가 떨린다는

  • 23. 대구 깨시민
    '20.3.9 3:42 PM (121.150.xxx.67)

    대구에도 깨시민 많아요

    서서히 바뀌겠죠

  • 24. 에고
    '20.3.9 3:43 PM (211.196.xxx.107)

    지금 다 민감한 상황이여서 그래요.
    참 이제껏 많이 힘드셨을듯요

  • 25. 소망
    '20.3.9 3:43 PM (223.38.xxx.129)

    저는 강력하게 대꾸하는 편이예요 안봐도 그만이라는 식으로요 그래도 뭐 그럭저럭 지내고 살고 있지만요 근데 강력하게 대응하셔야 님 앞에선 그딴 소리 못해요
    저도 세월호때 부터 많이 싸워봐서요 제 경험인데요 그 사람들도 알긴 아는 눈치던데 .. .

  • 26. 알바도
    '20.3.9 3:43 PM (211.193.xxx.134)

    많이 왔네

  • 27. 이기자
    '20.3.9 3:43 PM (223.62.xxx.149)

    토닥토닥..
    힘내세요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 28.
    '20.3.9 3:44 PM (210.99.xxx.244) - 삭제된댓글

    대구사랗들은 대구만 힘들다고 생각하는듯 다똑같아요 다히믈어요. 다 집에서 애들데리고 괴롭워요 마스크한장 아끼려고 아둥비둥 대구는 진짜 이기적이고 지들뿐이 모르는것같아요 이번 백병원 사건도 그렇고

  • 29. 그런사람에게
    '20.3.9 3:44 PM (175.211.xxx.106)

    제대로 된 뉴스 기사라도 보내주시든지 어떻게 설득을 해보세요! 대구를 살리려면요. 나만 아니다 이런 마인드로 방관하지 마시구요.
    대구, 진짜 답답합니다.

  • 30. ...
    '20.3.9 3:44 PM (112.140.xxx.73) - 삭제된댓글

    솔직히 대구경북은 미통당 소속 되어있는 사람이
    나서서 강력하게 봉쇄해야한다고 말해야하는거아닌가요??
    더불어민주당이나 정부에서 나서기만하면 물어뜯기바쁜데

  • 31. 대구 태생?
    '20.3.9 3:45 PM (185.236.xxx.196) - 삭제된댓글

    인가요?
    대구주부라니.

  • 32. 윗님
    '20.3.9 3:46 PM (211.196.xxx.107)

    그런 동네에서 윗님처럼 하다가 진짜 이지메 당해요
    여기 분들 대구 너무 모르시네요 ㅠㅠㅠ
    여하튼 원글님 힘내세요

  • 33. 근데..
    '20.3.9 3:46 PM (211.212.xxx.169)

    본문만 보고..내려와서 댓글써요
    다른건 다 그렇다쳐요.
    근데 대구할매가 속이고 서울가서 고소를 당하는..
    어느 시점에서 대구사람이 정부를 욕할 건덕지가 있나요?

  • 34. ...
    '20.3.9 3:47 PM (125.132.xxx.90) - 삭제된댓글

    대구 수성구 토박이 올케도 진짜 노답이예요
    아직 30도 안됐는데 ㅡㅡ

  • 35. ..
    '20.3.9 3:47 PM (14.37.xxx.49)

    대구가 친정인데요..
    그냥 거기 기본 정서가 그래요
    멀쩡한 사람 거기서 견디기 힘들어요
    아닌사람도 뭐 많겠지만.. 평균적인 지역정서가 있어요
    남편은 타지역 사람인데.. 남편이 의식하지 못하는 그 지역정서가 저한테는 느껴지거든요..
    근데 공통적인게 어르신들은 뭐 지역상관없이 비슷하더이다

  • 36.
    '20.3.9 3:47 PM (220.116.xxx.206)

    당하기만 하세요. 소수라도 목소리 큰 놈이 이기는 세상 아닌가요?
    쭉, 대구시장, 신천지... 기사 적어놓고 돌아가면서 흉을 보세ㅛ.
    뭐가 무섭습니까? 그 사람이 쌀을 주나요, 돈을 주나요.
    떠들면 맞는 말이 아니어도 내버려 두니 계속 그러는 겁니다. 더 쎄게 나가셔야죠.

  • 37. 바람의넋
    '20.3.9 3:47 PM (119.71.xxx.162)

    대구가 워낙 고인물같은곳이라... 위로드려요.
    총선이 4월이라 오랜독재후예당과
    검찰 재벌등의 적폐세력-검찰은공수처설치한거 되돌리고싶으니까-여기에 붙은 사이비이단종교들-기존기독교일부도 태극기부대에 붙어있음- 이 온갖 가짜뉴스로 지랄중인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시대상황이 이러니...어쩌겠어요. 그래도 독립도 되고 독재도 끝나고 그러더라구요. 이상 시집이 대구라서 원글님 맘 쫌 아는 서울 아줌마였습니다.

  • 38. 답답
    '20.3.9 3:47 PM (39.112.xxx.151)

    대구사람 다~~그런건 아니에요ㅠㅠ
    가까이 사는 동생이랑 시누이는 정상이라 그나마 숨통트며 이야기해요. 대구 욕들어먹을만 하지만 슬프네요...

  • 39. 대구수성
    '20.3.9 3:48 PM (118.139.xxx.63) - 삭제된댓글

    ㅠㅠㅠㅠㅠㅠ
    전 그래서 한팀 카톡 안 보는 중입니다...
    공산당 소리 듣고....@@:;
    그들요?
    약사에 변호사에 외국계회사 다니는 다들 경제력 빵빵하고 잘난 엄마들인 줄도 알고 한두명은 박그네 지지자에 문대통령 싫어하는 것도 아는데 10년동안 선거 다가와도 그리 조심하더니 이번엔 대놓고 저러네요..
    정치와 종교에 대한 신념 다를 수 있어요..
    그럼 서로 조심해야 하는데...배려심이 없어진 듯 합니다.
    많이 급한가봐요...선거 앞두고.

  • 40. 유유상종
    '20.3.9 3:48 PM (175.208.xxx.235)

    뭐가 아쉬워서 그런 사람들하고 통화 하나요?
    바쁘다고 하고 끊으세요. 유유상종이예요
    원글님의 올바른 생각에 자부심을 갖으세요!
    이곳 82만해도 대구시민들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고, 알바들이 설쳐도 변함없잖아요?.

  • 41. ..
    '20.3.9 3:49 PM (39.7.xxx.128) - 삭제된댓글

    대구에서 빠져나오세요 ㅜㅜ
    거긴 진짜 도와주고싶지도 않음 ㅜㅜ

  • 42. ...
    '20.3.9 3:50 PM (223.62.xxx.57)

    그동네가 여자인권이 낮아서 늙은 여자들이 유독 심술맞아요. 남자들한테 평생 당한 한이 심술이 되어 사회적.정치적 인 소수자에게 풉니다. 님이 문지지자인거 일부러 알고 그러는 거에요. 한번 똑같이 퍼부어 주세요.

  • 43. 저도대구
    '20.3.9 3:50 PM (180.228.xxx.28)

    제가 가입한 대구맘카페는 권영지니 욕이랑 신천지 욕이 대 다수고 정부 욕하는 글 없어요. 물론 여기도 베충이가 있어서 똥같은 올리긴 하지만 댓글 봐도 분위기가 감지되죠. 제 주위 엄마들은 모두 다 집콕에 뻔한 일상들이라 자주 연락은 안하는데 정부 탓하는 엄마 없던데... 우리 동네가 야성이 강한 동네라고 하긴 하더군요. 김부겸 지역구인데 타지역 사람도 많고 해서인지 전에 선거운동 했던 엄마가 새누리당였는데 명함이나 전단지 주면 쌩까고 가는 비율이 제일 많다면서... 어휴 우리 모두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전 문대통령님이 대통령이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고 생각해요. 지난 정권였으면 생각만으로도 아찔 ㅠㅠ

  • 44. ...
    '20.3.9 3:52 PM (211.109.xxx.226)

    바람의 넋..
    제가 좋아하는 오정희 작가님 소설 제목인데......
    그래서 그런지 바람의 넋님 댓글이 위로가 되네요.^^
    대구 다이아문파들 홧팅!!!!

  • 45. ^^
    '20.3.9 3:52 PM (118.235.xxx.100)

    지들이 안뽑은 대통령께 지원은 왜 받고 주면 고맙다고 할것을 대구를 위해 기부 마스크보낸거 보람이 없네요! 또 지원나간 의료진 지인들만 불쌍하네요! 전화로 욕할 시간에 자원봉사하러 간 사람들은 자기집에 힘들다 연락도 잘 못합니다ㆍ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요~~~

  • 46. 움직이자
    '20.3.9 3:54 PM (106.243.xxx.2)

    저 같으면 지지자 답게, 정부의 잘하는 점에 대해 강력하게 어필하겠어요.
    그러면 전화하는 당사자가 알고 물러서겠죠.
    의견이 안맞으면 그런 내용을 전달하지도 않고요.
    왜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세요? 지지자라는게 부끄러운거 아닐텐데요.
    전 대놓고 말합니다. 내앞에서 머라 말하지 못하게..

  • 47. ...
    '20.3.9 3:55 PM (125.187.xxx.25)

    설명하지말고 너 신고할거라고 화내주세요 님이 마음 약하고 잘 들어주니 일부러 시비걸고 못된 소리하네요
    꼭 일본인이 이지메시키는 거랑 똑같음

  • 48. 그러게요.
    '20.3.9 3:58 PM (14.5.xxx.38)

    제가 보기엔 대구 경북쪽의 나이드신 분들이 바뀌진 않을것 같고,
    그래도 우리세대 정도에는 깨어 있으신 분들이 좀 있을것 같아요.
    일베의 본거지가 대구라니, 아마 젊은 세대에서 부화뇌동하는 애들 있을테고,
    신천지도 큰 몫을 했을것 같고요.
    어제저녁 백병원모녀 소식을 뉴스에서 보고 정말 분노를 금할길이 없었는데,
    그래도 원글님같은 분들이 계시니 더디더라도 조금씩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기대는 별로 안해요...

  • 49. ㅜㅜ
    '20.3.9 3:59 PM (123.248.xxx.190) - 삭제된댓글

    대구 오소리들 버스 같이 타고 조국 수호 집회 다녔던게 엇그제 같은데... ㅜㅜ
    저는 경남인이구요. 힘내세요. 원글님 같이 깨시민분들 중에 경북, 대구 시민분들 그래도 꽤 되십니다. 힘내세요!

  • 50. 대구의
    '20.3.9 4:00 PM (218.48.xxx.98)

    디귿자도 꼴보기 싫어요.
    원래도 시모 고향이라 대구 맹목적으로 싫어했는데..이젠 이유까지 생김

  • 51. ...
    '20.3.9 4:02 PM (223.38.xxx.42)

    원글님.
    대구서 탈출하세요
    저는 대구 안살고 그냥 보는데도 숨 막히는데 우찌 사시남유

  • 52. ㅠㅠㅠ
    '20.3.9 4:05 PM (119.236.xxx.135)

    원글님, 친구분들한테 82쿡 소개해주세요.
    정치에 관심없었던 저, 82통해 정치에 관심갖고 객관적 시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친구분들이 혹시 교회나가거나 유튜브 많이 보는게 아닌가싶네요..

  • 53. 소소
    '20.3.9 4:06 PM (121.125.xxx.49)

    드릴 건 없고 심심한 위로 드려요..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신천지에 안빠지고 태극기부대에 안빠지고 사시는 것만 해도 어딘가요....
    이번 일 겪으면서 조금씩 나아지겠죠 ㅠㅠ

  • 54. 아쿠아
    '20.3.9 4:07 P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

    어떻게하면 바뀔수 있을까요..
    대구 넘 싫지만 바뀌었음 좋겠어요. 간절히...

  • 55. ...
    '20.3.9 4:11 PM (211.193.xxx.34) - 삭제된댓글

    대구 특유의 선민의식과
    양반도 아닌 상놈이 어슬프게 배운 양반코스프레같은
    어줍짢은 양반문화때문에 꽉 막히고
    기본적인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어서
    가까이서 상대하다보면 미치고 팔딱 뛸 노릇이예요
    제가 시댁이 대구라 지치고 질려서 상대안하고 삽니다만 친구들보고 대구사람과는 사돈도 맺지말라고 말했었는데 그냥 하는 말이겠거니하고
    예사로 생각하던 친구
    이번에 대구처자 며느리로 맞이하게 되어서
    사돈 될 사람 상대해보더니
    세상에 그렇게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인간 보다보다 첨이라고
    내 말뜻을 이제야 이해하겠다고 하더군요

  • 56. ...
    '20.3.9 4:24 PM (117.55.xxx.136)

    대구시장이 할일을
    대통령이 가로채서 해야 되냐
    이렇게 대꾸하세요

  • 57. 애쓴다
    '20.3.9 4:27 PM (110.14.xxx.244)

    정말 대구분 맞아요?
    안그래도 밤새 대구욕 나오고 오늘 내내 지역감정조장하지말라는 글도
    올라오는데 만약 원글님이 대통령 지지자라면 이런 글이 분란을 일으킨다는 걸
    짐작 못하실까요. ? 고로 님은 대구분이라는 말 믿기 힘드네요.
    대구분들 욕하는 글들로 자극시켜서 어떻게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분란글에
    제발 동요 되지 좀 마세요.
    정말 지지자가 맞으시다면 님이 전화하는 사람들을 설득하시든지
    정치얘기 안하시면 됩니다. 그런 분들과...

  • 58. 그런건
    '20.3.9 4:38 PM (121.159.xxx.74)

    여기다 할 얘기가 아니라 전화하는 그 사람에게 직접 얘기 하세요.

    나는 대구 살지만 그들과 다르다는 말을 하고 싶은건지..
    그럼 님이 그들에게 잘못된건 잘못되었다 하세요.

    이런 게시판에 본문글은 그냥 대구에 대한 지역감정 조장하는 글로 읽혀집니다.

  • 59. 질림
    '20.3.9 4:41 P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진짜 대구 ㄷ자, 신천지 ㅅ자만 봐도 질려요.

  • 60. ...
    '20.3.9 4:45 PM (218.238.xxx.92)

    이상하네요
    왜 이런글이 자꾸 올라오는지 저도 대구 살지만 제 주위에 정부욕하는 사람 없어요 다들 신천지 욕하지
    어르신들조차
    진짜 문지지자세요?

  • 61. 징징대는건
    '20.3.9 4:47 PM (211.214.xxx.62)

    대구의 특성인가요.
    지금 그정도 고통 감수하지않는 대한민국 사람있나요?
    쓰레기같은 대구신천지 살려보려고 사명감으로
    뛰어든 의료진도 아무소리없이 감당하는데
    이젠 대구소리만 들어도 경끼나게 싫은데
    나 힘들어요 징징징. 그래서 어쩌라구요?
    끼리끼리라고 친한엄마들이 그정도 수준이면
    알만하네요.

  • 62. 까페
    '20.3.9 5:14 PM (182.215.xxx.169)

    아우진짜
    며칠전에 생선가스먹는데
    생선이 대구더라고요.
    그것도먹기싫더라구요.
    대구 진짜 다시보여요.
    젊은사람들도 진짜...

  • 63. O1O
    '20.3.9 5:15 PM (222.96.xxx.237)

    대구의 ㄷ자만 봐도 알러지 생기네요22222222222222222222
    별 감흥도 없고
    측은감도 없어요 대구.

  • 64.
    '20.3.9 5:2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고군분투라는 표현이 적절하겠네요.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 65. 징징
    '20.3.9 5:45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대구는 징징징 특징인가?2222
    죄다 남탓

    도대체 대구에 깨시민 그리 많다면서 대구가 왜 그 꼬라지인지
    이해가 안가구요.
    징징징에 죄다 남탓 그래서 본인들은 뭐했다는건지

  • 66. 징징징
    '20.3.9 5:49 PM (175.112.xxx.243)

    대구는 징징징 특징인가?2222
    죄다 남탓

    도대체 대구에 깨시민 그리 많다면서 대구가 왜 그 꼬라지인지
    이해가 안가구요. 징징되며 그죄다 남탓 그래서 본인들은 뭐했다는건지. 고군분투 자기들만 하는줄 아는 어이없네요.

  • 67. ㅡㅡ
    '20.3.9 10:10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대구사람들 혐오스러울 정도에요.
    아직도 마스크로 징징징~
    정부까기 바쁜족속들.
    대구시장은 안까고 문통만 까대요.

  • 68. 반성
    '20.3.9 10:59 PM (223.237.xxx.3)

    몇일 욕먹고 있다고 그렇게 슬프세요. 몇십년을 그렇게 살고 있는 전라도 분들 생각해서 죽을때까지 참회하세요!

  • 69. 대구혐오합니다
    '20.3.9 11:33 PM (58.120.xxx.80)

    앵글 지맘에 안든다고 돌잔치 도중 집에간 젊은 돌사진작가남자애.
    직장은 자기 위주로 돌아가야한다고 업무용 메신저 프사메시지같은거에 임신한 여직원 비아냥 저주하는 글 매일 바꿔쓰던 여자 상사.
    젊은 유부남 사장 오피스와이프 역할하며 사장 손님이 여자면 졸졸 따라다니며 덩달아 맹활약중인 30대 예쁜 아가씨.

    이밖에도 대구 출신들은 정말 뭐가 달라도 많이 다르더군요.
    코로나 전에도 대구라하면 일단 경직됨을 느낍니다

    한국 정치 꿋꿋이 망치며
    피해를 줬음 줬지 피해본적 없음에도
    광주 욕보이고 조롱하는데 앞장서온
    신천지와 독재의 고장
    고담 대구 정말 혐오합니다.

    코로나 전부터
    극히 개인적인 누적된 경험이 사무친 것이니
    이번만큼은 정말 임금님귀 당나귀귀 사무친 한 푸는 심정으로 외치네요.

  • 70. 이건 뭐
    '20.3.10 6:25 AM (121.181.xxx.194)

    좁은 땅덩이에 이러고들 싶나요?
    어디서 이렇게 때로 몰려서 대구욕을 하나요? 대구 경북정치인들 눈에 안보이세요?
    그들이 하는짓을 보셔야죠.
    대구사람들 이렇게 욕먹는줄 알면 기암할겁니다. 집집마다 애뜰 뒤치닥거리에 밥해먹이느라 정신없답니다. 대구라 힘든게 아니라 안나가려니 힘든거죠. 뭐가 잘못못된건지 정조준 합시다.

  • 71. 대구경북 정치인?
    '20.3.10 11:27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그들을 누가 뽑았는데요?

    대통령이 그나라 국민수준이듯
    대구경북 정치인은 그쪽사람들 수준이라 욕먹는거에요.

  • 72. 333222
    '20.3.10 1:39 PM (118.221.xxx.149) - 삭제된댓글

    어디서 이렇게 때로 몰려서 대구욕을 하나요? 대구 경북정치인들 눈에 안보이세요?
    그들이 하는짓을 보셔야죠.
    대구사람들 이렇게 욕먹는줄 알면 기암할겁니다. 집집마다 애뜰 뒤치닥거리에 밥해먹이느라 정신없답니다. 대구라 힘든게 아니라 안나가려니 힘든거죠
    -----------------------------------
    수십년 간 아무 잘못도 없는 전라도 사람들을 빨갱이라 덧칠하고 차별하고 무시하고,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매장시키다 시피 한 것을 진짜 차별이라고 해야죠.
    게다가 80년 광주에서는 경상도 정권이 억울한 광주 사람들 죽였어요.

    그렇게 경상도 사람들이 할 때 윗 댓글님은 그러지 말라고 한 마디라도 했어요?
    그런데 밥해 먹이느라 정신 없다는 대구 사람들 걱정하는 내용 보면 얼마나 특권의식과 선민의식에 쩔. 어. 살아왔는지 알겠어요.
    이 며칠 정도 사실을 쓰는 글들에 이 정도로 아프다고 징징거려요? 반성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여전해요. 영원히 번하지 않을 곳. 사람들이라는 것.

  • 73. 333222
    '20.3.10 1:43 PM (118.221.xxx.149)

    어디서 이렇게 때로 몰려서 대구욕을 하나요? 대구 경북정치인들 눈에 안보이세요?
    그들이 하는짓을 보셔야죠.
    대구사람들 이렇게 욕먹는줄 알면 기암할겁니다. 집집마다 애뜰 뒤치닥거리에 밥해먹이느라 정신없답니다. 대구라 힘든게 아니라 안나가려니 힘든거죠
    -----------------------------------
    수십년 간 아무 잘못도 없는 전라도 사람들을 빨갱이라 덧칠하고 차별하고 무시하고,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매장시키다시피 한 것을 진짜 차별이라고 해야죠.
    게다가 80년 광주에서는 경상도 정권이 억울한 광주 사람들 죽였어요.

    그렇게 경상도 사람들이 할 때 윗 댓글님은 그러지 말라고 한 마디라도 했어요?
    그런데 밥해 먹이느라 정신 없다는 대구 사람들 걱정하는 내용 보면 얼마나 특권의식과 선민의식에 쩔. 어. 살아왔는지 알겠어요.
    이 며칠 정도 사실을 쓰는 글들에 이 정도로 아프다고 징징거려요? 반성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여전해요. 영원히 변하지 않을 곳. 사람들이라는 것.

  • 74. ㅁㅁㅁㅁ
    '20.3.10 2:29 P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대구에 혐오 느끼는건 대구분들 댓글보면서에요. 시민의식이나 자기성찰이나 정치의식 그런게 하나도 없고 거기에 대한 구치심도 없고 정말 이기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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