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에 있는 분들 뭐하세요

[ㅡㅡ]

오늘 미세먼지도 많다고해서 창문 열기도 그렇고
답답하네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뭐하며 지내세요 지금

[..,]

아침에 건강검진 갔다와서 청소하고 쉬고 있어요

[흠]

넷플릭스 보다가 노트북 떨어뜨려 망가졌어요. 엉. 청소해야지 맘먹은게 3시간째에요

[책보다가]

점심 먹고선 궁금해서 82 들어왔어요.. ㅎ

[6769]

세끼 밥해서 애들이랑 떼우고
동네 시장이나 매일 한바퀴 돌고
82에 자꾸 들어오네요. 넘 답답하죠.ㅜㅜ
그래도 세월은 빨리가네요. 3월도 중순을 향해...

[ㅁㅁㅁ]

티비는 라디오처럼 들으며. 82쿡 보고 있습니다

[대딩 딸이]

심심하다며 수플레 핫케익 구워준다길레
침대에 누워서 82쿡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뭘하는지 한시간째 소리만 요란하고 맛있는 냄새가 아직 안나서
좀 나가봐야하나 싶긴한데... ㅋ

[....]

저도 티비 라디오처럼 들으면서 설거지마치고 애들 노는거 보고있어요..왜케들 싸우는지ㅜㅜ

[배고파]

홍천감자로 감자계란 샐러드에 코스트코 모닝빵 데워서 샌드위치에 카누 한잔하며 82해요~~

[ㅇㅇ]

2주째 재택근무 중임다. 이멜 보다 82도 보고 뉴스도 틀어놓고..
사무실 가고 싶네요

[그동안]

사먹던 김치 담궈요

[마스크]

사러나갔다가 날이 너무 따뜻하고 좋아 개천따라 좀 걸었어요. 개나리가 꽃을 피우려 한껏 준비중인게 너무 예쁘더라구요. 집순이라 집정리하고 요리하고 자순놓고 하루가 모자라요.

[음]

아이들이랑 점심으로 고기구워서 한바탕 먹고
배두드리며 거실에서 티비보고 폰하며 놀아요

[..]

강아지 산책 목욕 시키고
저녁 거리 해놓고 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