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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 점심은 먹었어요. 저녁은 뭐먹어요?

밥순이 조회수 : 5,726
작성일 : 2020-03-09 13:08:45

11시 조금 넘은 시각.
씻어놓은 쌀을 압력솥에 안칩니다. ^^
불을 켜고 꼭지가 올라오길 기다리며 된장찌개를 준비해요.
채소가 별로 없어서 냉장고 털이를 시도합니다.
대파 흰부분밖에 없고, 두부 반모, 양파 반개 준비하고
달래가 있네요! 개꿀.. 깨끗이 씻어 달래된장찌개를 끓여요.
밑반찬을 접시에 담아요. 김치, 진미채, 양상추와 파프리카는 채소섭취해야한다고 늘 먹어요. 그리고 간 돼지고기를 간장에 졸인것도 한접시 담아 데워요.
거의 열두시가 되어갑니다.
계란후라이를 네개 해요. 대접에 밥을 담고 밥위에 계란후라이 하나씩 얹어요. 달래된장찌개는 작은 밥공기에 하나씩 담아줍니다.
“밥먹자!”
점심은 12시 딱 되자마자 먹었어요.
밥위에 계란후라이. 그 위에 간장돼지고기 한스푼씩 넣어 비벼비벼.

자. 이제 저녁은 뭐먹을까요??????
IP : 175.223.xxx.190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9 1:09 PM (14.39.xxx.212)

    저는 오늘 닭볶음탕 한다고 미리 말해 두었습니다.

  • 2. 저는
    '20.3.9 1:10 PM (211.222.xxx.240)

    수제비요~~

  • 3. ...
    '20.3.9 1:10 PM (116.45.xxx.45)

    한살림 짜장가루로 짜장밥이요.

  • 4. 짜장받고
    '20.3.9 1:11 PM (175.119.xxx.209)

    카레 갑니다!

  • 5. 울집은
    '20.3.9 1:11 PM (117.111.xxx.54)

    김치수제비요~

  • 6. ...
    '20.3.9 1:12 PM (210.123.xxx.196)

    먹다남은 순대 있어서 채소 넣고 볶으려구요
    순대깻잎볶음

  • 7. 까페
    '20.3.9 1:12 PM (182.215.xxx.169)

    코다리조림이 먹고싶습니다!

  • 8. ...
    '20.3.9 1:12 PM (122.38.xxx.110)

    82에서 매일 정해서 올릴래요?
    고민 그만하고 회원들은 다 같은걸로 밥합시다.

  • 9. 닭준비
    '20.3.9 1:12 PM (203.246.xxx.82) - 삭제된댓글

    저는 닭 두마리 주문배송받아서,

    1차로는 닭곰탕, 2차로는 백숙, 3차로는 닭죽으로 먹었어요.

  • 10. ....
    '20.3.9 1:13 PM (220.84.xxx.174)

    사태살로 곰국 끓여놨어요.
    깍두기만 있으면 끄읕~

  • 11. 그러게요
    '20.3.9 1:13 PM (175.119.xxx.209)

    이 글 좋아요 !!!!

    밥 고민 그만하고

    82분들 메뉴 중에서 고를래요 ㅎㅎ

  • 12.
    '20.3.9 1:13 PM (121.125.xxx.71)

    대패삼겹

  • 13. ㅡㅡㅡ
    '20.3.9 1:14 PM (222.109.xxx.38)

    이런거 좋아요 우리집은 오늘 아점으로 계란 비빔밥으로 통일했어요 점저로 뭘 먹을까 고민중입니다

  • 14. ..
    '20.3.9 1:14 PM (125.187.xxx.209)

    토요일 구워먹고 남은 삼겹살로
    김치제육해서 양배추에 싸먹을거에요~~

  • 15. ㅡㅡㅡ
    '20.3.9 1:15 PM (222.109.xxx.38)

    지금 저는 김치 수제비가 땡깁니다 해본적 없어서 레시피 찾으러 가요

  • 16. 올리브
    '20.3.9 1:15 PM (59.3.xxx.174)

    이런 글 좋아요 ㅎㅎ
    날마다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집 가자마자 고민하지 않고 밥 하게요ㅎㅎㅎ

  • 17. 저두
    '20.3.9 1:15 PM (119.149.xxx.228)

    감자가 많아서 감자 갈아놨어요. 감자전이요.....또 뭐하지요?

  • 18. 올리브
    '20.3.9 1:16 PM (59.3.xxx.174)

    전 통돌이 오븐에 삼겹살 구워 먹으려고
    삼겹살이랑 상추 어제 사다놨어요.
    콩나물 데쳐 정육점에서 얻어 온 파채랑 섞어서 매콤새콤 파무침 무쳐서 먹을래요.

  • 19. 보리단술
    '20.3.9 1:17 PM (122.45.xxx.206) - 삭제된댓글

    파숙지, 근대무침 달큰하니 입맛 돋네요.

  • 20. 우리집
    '20.3.9 1:17 PM (183.107.xxx.23)

    꽃게탕에 사태찜요

  • 21. ..
    '20.3.9 1:18 PM (116.40.xxx.49)

    바지락넣고 쑥국 끓일려구요. 가지전하고..감자조림이나해야겠네요.

  • 22. 오.
    '20.3.9 1:18 PM (112.150.xxx.194)

    그래요. 우리 매일 메뉴 정해보는것도 재밌겠어요.
    저는. 오늘저녁은 닭도리탕 할까해요.^^

  • 23. ....
    '20.3.9 1:18 PM (14.33.xxx.242)

    보리비빔밥..열무김치있어서 콩나물이랑해서 슥슥비벼먹으려구요

  • 24. 저는
    '20.3.9 1:19 PM (203.246.xxx.82) - 삭제된댓글

    그냥 감자전을
    서툰 제 칼질 솜씨로 가장 가늘게...(라고 해봤자...가늘지는 않아요.) 채 썰어서...

    기름에 달군 후라이팬에 촤악 펼쳐서 한면 굽고,
    손목 스냅으로 뒤집기 한판으로 반대면 굽고..

    그렇게 먹습니다.

    기호에 따라 작은애는 간장찍어먹고,
    큰애는 케첩 뿌려먹고.


    갈아서 전분 어쩌고..이런거 이해도 못하고 실천도 안하는 스타일이거든요. ㅎㅎ

  • 25. ...
    '20.3.9 1:19 PM (220.76.xxx.168)

    냉동실에서 닭한마리 꺼내놨어요~오늘저녁은 안동찜닭입니다~~후다닥~~~

  • 26. 오.
    '20.3.9 1:19 PM (112.150.xxx.194)

    저도 점심에 계란후라이 넣어서 비비고, 된장국 두부 듬뿍넣어서 먹었어요.^^

  • 27. 지나가다
    '20.3.9 1:19 PM (49.169.xxx.133)

    위에 어느 분 같은 걸로 밥하자에 너무 귀여워서 빵 터졌음요.

  • 28. 달래간장에
    '20.3.9 1:19 PM (220.78.xxx.26)

    김 싸먹으려고요.

  • 29. 닭한마리
    '20.3.9 1:21 PM (220.116.xxx.206)

    닭 얘기가 많이 나오니 말인데요... 편한 요리 중 하나가 닭한마리에요.
    그냥 물 잠기듯 넣고 깨끗이 씻은 닭 넣어 푹 익을 때까지만 기다려요.(끓이면서 먹어야함)
    소스(진간장 식초 고춧가루)만 한 공기정도 해서 개인접시에 나눠 내면 끝이에요.
    남은 국물에 칼국수 넣어 끓으면 먹고요. 감자,양파등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되고.
    간할 걱정 없고, 간편하고, 끓이면서 먹으니 한상 차린 느낌 나고.

  • 30.
    '20.3.9 1:21 PM (211.51.xxx.74)

    해물스파게티 하려구요

  • 31. ...
    '20.3.9 1:22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김밥에 우동 먹였고 저녁은 새우넣고 스파게티 예정입니다
    낼은 낮엔 밑반찬 쭈욱놓고 먹이고 저녁엔 백숙이요

  • 32. 저는
    '20.3.9 1:22 PM (116.126.xxx.128)

    떡라면이요.
    가래떡,
    파송송 계란탁 해서 먹을 예정이랍니다^^

  • 33. 미리
    '20.3.9 1:22 PM (211.51.xxx.88)

    어제 집앞 정육점에서 닭갈비 한팩 사놓은거 야채넣고 해먹으려고요

  • 34. 힘내게
    '20.3.9 1:22 PM (175.116.xxx.176)

    삼계탕 해주세요
    아님 닭도리탕, 아님 제육, 아님 불고기.

    한끼는 고기가 푸짐하게 먹어줘야해요.


    참고로 낼 점심은 참치캔 넣고 김치찌개에, 후라이, 조미김요

  • 35. ..
    '20.3.9 1:24 PM (218.148.xxx.195)

    저는 대파.부추에 스팸다져서 계란물에 붙여 먹으려구요

  • 36. ...
    '20.3.9 1:25 PM (220.75.xxx.108)

    마지막 한쪽 남은 봉하김치로 등갈비김치찜 할거에요.

  • 37. ㅇㅅㅇ
    '20.3.9 1:26 PM (211.244.xxx.149)

    항정살 파채무침 된장찌개용

  • 38. 나는나
    '20.3.9 1:27 PM (39.118.xxx.220)

    시금치 무치고 레토르트 추어탕 데워낼래요.

  • 39. bob
    '20.3.9 1:29 PM (14.42.xxx.3)

    멸치육수에 무 넣고 들깨 토란탕과 샐러드
    후식으로 홈메이드 플레인 요거트

  • 40. 고민되네요
    '20.3.9 1:30 PM (14.5.xxx.38)

    닭도리탕이 좋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주말에 사둔 낙지 먼저 해먹어야 할것 같아요.
    양파 당근 넣고, 양념장 넣어서 밥 비벼 먹을까봐요.
    낼은 닭도리탕으로~~

  • 41. 며칠전에
    '20.3.9 1:31 PM (117.111.xxx.54)

    돼지고기 세일하길래
    저는 돼지 등갈비 베이비립으로 네줄 샀어요
    한꺼번에 데쳐낸후 한줄은 김치찜 해먹고
    그날 폭립 양념 재워두었다가 토욜에 구워먹었지요.
    양이 제법 되어 한끼니에 다 못먹고 몇대가 남았어요.
    어제 꼬실한 볶음밥 해서 큰 접시 한켠에 담고 등갈비 두세쪽씩 사이드에 담고
    슬쩍 삶은 브로콜리랑 토마토 썰어 얹으니 반찬 필요없이 또 한끼 잘 먹었어요.
    음.... 이제 하반기에나 해먹자고 했어요 ㅎ

  • 42. ㅡㅡㅡ
    '20.3.9 1:32 PM (222.109.xxx.38)

    샤브샤브도 샤브용 고기와 소스만 있으면 간단하면서 잘 먹을 수 있는 우리집 메뉴네요
    그냥 식탁 중간에 큰 웍에 물을 끓임. 국간장 살짝 색만 냄.
    넣을 수 있는 모든 야채 잘라 넣음. 샤브고기 투하.
    각자 소스만 준비해주면 끝.
    먹다가 죽까지 먹고 싶으면 국물 적당한 양에 양파 당근 호박 잘게 썰어 계란 깨뜨리고 소금간 밥투하 끝.

  • 43. ...
    '20.3.9 1:33 PM (121.183.xxx.78)

    김치볶음밥 어때요?

  • 44. 묵은지
    '20.3.9 1:34 PM (112.151.xxx.122)

    묵은지 감자탕해요
    묵은지들 남아있을테고
    등뼈 저렴하니
    등뼈사다 우려내서
    맛있는 감자 몇알
    양파 몇알넣고
    묵은지 얹어서 묵은지 감자탕 하면
    이거 하나만 있으면 다른반찬 여러개 안만들어도 되잖아요?

  • 45. 밥순이。
    '20.3.9 1:36 PM (121.141.xxx.138)

    앗!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릴줄이야!!
    그럼 끼니때마다 올려볼게요 ~~~ 저도 댓글 쭉 훑어가면서 메뉴 골라봐야겠어요~^^

  • 46. ...
    '20.3.9 1:39 PM (222.104.xxx.44)

    애들이랑 점심으로 햄버거 먹었어요.
    저녁엔 댓글 중 코다리 조림 먹고 싶네요ㅎㅎ

  • 47. 우린
    '20.3.9 1:39 PM (61.252.xxx.29)

    콜라비 채나물 만들어
    두부없는 된장찌개 만들어
    달걀후라이 하나씩 얹어 비벼 먹었는데
    저녁은 뭘 먹나 걱정 중이었어요.
    정년퇴직한 남편과 휴일인 큰딸과
    하고싶은 공부를 위해 과감히
    다니던 직장 관두고 공부중인 작은딸까지
    우리집은 오늘도 휴일 같습니다.
    작은딸 학원도 역시 코로나 때문에
    휴강이라서요.
    저녁은 뭘 맛있게 해줘야 하나 고민이네요.^^

  • 48. 냉동실
    '20.3.9 1:42 PM (175.223.xxx.241)

    점심은 비빔국수에 계란, 참기름 설탕 넣은 김치올려 먹고
    마쳐가며 냉동실 어묵 꺼내 어묵탕 끓여뒀어요. 미리 저녁 해둠요 ㅋㅋ 이따간 데워먹기만 하려고

  • 49. 우리는
    '20.3.9 1:45 PM (141.0.xxx.142)

    어제 순두부와 바지락 사놓은걸로 순두부찌개,그리고 저 윗분꺼 받아서 감자전해먹어야겠어요.

  • 50.
    '20.3.9 1:48 PM (118.32.xxx.60)

    어제 끓여놓은 우거지된장에 계란말이하고 저번에 세일한다고 사놓은 어묵볶음이요.
    세일한다고 사놓은 훈제오리는 내일 먹습니다.

  • 51. 저희는
    '20.3.9 1:49 PM (119.70.xxx.4)

    오늘 저녁 어른들은 전복찜 드리고,
    남편과 저는 오리고기 굽고,
    애들은 돼지 목살 먹는다네요.
    냉이국, 홍어회, 나물 몇 가지 기본 반찬 놓고요.

    희안해요. 안 나가니까 먹는 거만 생각나나봐요. 점심도 닭튀김, 냉면, 잔치국수, 진짜 아무말 대잔치냐 원하는대로 다 해 줬는데 지금 설거지 다 했으니까 또 간식거리로 빵이랑 과일 사러 나가야 돼요. 밥 하는 사람은 뭐 태어날 때부터 면역력 만랩인줄 아는건지. 아님 아예 아프든 말든 관심도 없는 거냐고요.

  • 52. ...
    '20.3.9 1:55 PM (122.45.xxx.197)

    전 요즘 오뎅탕에 빠져서~ 마트에 오뎅탕 스프와 다시까지 들어있어 무만 추가로 넣구 푹 끓이니 너무 너무 훌륭하게 되더라구요~ 대용량으로 사다가 잘 먹고 있어요 ㅋ

  • 53. 시니컬하루
    '20.3.9 2:01 PM (182.212.xxx.50)

    7살 아이는 들깨무국에 브로컬리계란말이랑 청포묵김가루무침 주고
    저는.. 굶어요.. 확뺀자 되고 싶어서요 ㅋㅋㅋㅋ

  • 54. ..
    '20.3.9 2:02 PM (180.71.xxx.173)

    돼지 앞다리살 넣고 감자짜글이하고, 있는 야채 쓸어모아 간단 잡채하고, 겉절이랑 해서 먹으려구요.

  • 55.
    '20.3.9 2:07 PM (110.13.xxx.9)

    두부명란젓국, 사태장조림, 부추무침, 더덕구이
    내일은 카레하려고요.

  • 56. 죄송해요 ㅋㅋ
    '20.3.9 2:13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갑자기 다음댓글이 생각나서

    밥은 꼬박꼬박 맨날 먹는갑네..

  • 57. 밥순이。
    '20.3.9 2:24 PM (121.141.xxx.138)

    앜ㅋㅋㅋ
    그러게요 밥은 꼬박꼬박 맨날 먹네요 ㅋㅋㅋ

  • 58. 저도 밥순이
    '20.3.9 2:32 PM (59.7.xxx.110)

    톳나물밥 하려구요~
    마트가야하는데~
    꼼짝하기싫구요 ㅠ

  • 59. ...
    '20.3.9 2:37 PM (58.237.xxx.175)

    골뱅이무침이랑 소면으로 차릴려구요~

  • 60. 볶음밥으로 돌려
    '20.3.9 3:01 P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빨강 노랑 파프리카,양파,대파,당근,스해ㅁ. 쫑쫑 썰어 냉동 해 놓고
    조금씩 들어서 볶음밥 만들어요.
    국만 계란국 된장국 미역국 쑥국 북어국으로 돌려 막기하고요.
    일반 볶음밥이 질리때되면 김치볶음밥으로 갈아타야
    떡국도 가끔 김치콩나물 국밥도 가끔...
    오늘은 먹다남은 불고기와 채소있는거 대충 넣고 저녁에는 잡채로 떼울생각이에요

  • 61. 투피앤비누
    '20.3.9 3:09 PM (216.208.xxx.141)

    오~ㅊ저도 닭볶음탕이요

  • 62. 미안요
    '20.3.9 3:29 PM (221.143.xxx.25) - 삭제된댓글

    밥을 안치다 입니다.
    맞춤법 신경쓰시는 분들이 어쩌다 하시는 실수;;

  • 63. 저희는
    '20.3.9 3:43 PM (1.235.xxx.10)

    비빔밥이요. 하기싫어서 어제 쬐끔 기운날때 다 채썰어뒀더니 아주 마음이 홀가분해요.
    내일은 냉동했던 미역국 해동하고 제육봈음에 계란말이 먹을거고 다음날은 굴비구이 먹을거예요.
    요즘에 식단짜요.
    저녁만 메뉴바뀌고 아점은 샌드위치에 우유 . 묻지도 않고 그냥 줍니다. 이유는 없어 그냥 먹어!

  • 64. 밥순이。
    '20.3.9 3:47 PM (175.223.xxx.190)

    오옷 맞춤법 정정 감사합니다. ~~~^^

  • 65. ㅎㅎ
    '20.3.9 4:03 PM (1.235.xxx.243)

    너무 좋은글..여기서 메뉴정해요..

    전 먹던김치찌게찌끄레기에 삼치.방어.조기 모듬생선구이요.

  • 66. 매운
    '20.3.9 4:09 PM (121.129.xxx.116)

    양배추 양파말고 무를 굵게 채썰어서 매운 고추가루 듬뿍넣은
    오징어볶음이요.

  • 67. ..주부놀이
    '20.3.9 5:09 PM (112.148.xxx.4)

    아침 된장국 . 점심 비빔밥( 계란후라이. 볶은당근.콩나물.어제남은돼지갈비 살 발라 정리.한살림 볶은 고추장. 상추) 저녁은 점심밥먹고 만들어놓은 미트볼. ..... 집콕 집밥 주부놀이하며 느는 건 살과 요리실력

  • 68. 반찬
    '20.3.9 5:50 PM (121.141.xxx.160)

    감사합니다.

  • 69.
    '20.3.9 6:25 PM (183.96.xxx.110)

    돼지고기 많이들 드시네요
    저희는 저랑 둘째딸이 못먹으니
    안해먹게 되네요
    생물오징어 4마리 만원하길래 사와서
    김치오징어전하고
    고사리나물
    풋마늘 초무침
    순두부찌개
    양배추샐러드

  • 70. 감쏴
    '20.3.17 5:40 AM (76.112.xxx.11)

    모두 밑반찬 보다는
    단품요리나 메인 하나만 해드시네요.
    저도요.

    닭 - 닭도리탕, 닭칼국수, 삼계탕
    돼지 - 삼겹살, 폭립, 등갈비 김치찜, 두루치기

    좋은 팁 감사해요.

  • 71. 뜨줌마
    '20.6.16 11:50 AM (1.225.xxx.38)

    점심메뉴 공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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