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12시간씩 자는 자녀들 하루 두끼만 줘도 되죠?

조회수 : 3,929
작성일 : 2020-03-09 12:20:19
12시간 자고도 또 낮잠자고
하루종일 침대에서 폰만 끼고 있는 애들
하루 세끼 다 챙겨주시나요?
IP : 223.38.xxx.9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끼만주고
    '20.3.9 12:21 PM (116.40.xxx.49)

    배고프면 알아서먹더라구요.

  • 2. ㅡㅡㅡ
    '20.3.9 12:21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아침은 일어나면 주고 아님 점심주터 챙겨요
    딸은 세끼 모두 본인이 먹고싶은걸로 해먹어요
    요리를 좋아해서

  • 3. .....
    '20.3.9 12:21 PM (221.157.xxx.127)

    고3 두끼밖에 못먹어요 ㅜ

  • 4. ...
    '20.3.9 12:22 PM (203.229.xxx.87)

    12시간 안자도 두끼만 줍니다.

  • 5. 진주귀고리
    '20.3.9 12:23 PM (1.223.xxx.115)

    네, 그래서 저희 작은애는 방학 시작하고 2킬로 빠졌어요.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운동밖에 안하는데.

  • 6. ...
    '20.3.9 12:23 PM (122.38.xxx.110)

    알아서 먹게 놔둬달라고 안하던가요.
    원글님 할 만큼만하세요.
    알아서 다 챙겨먹습니다.

  • 7. 원래
    '20.3.9 12:23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방학땐 두끼 아닌가요~

  • 8. 요즘
    '20.3.9 12:23 PM (1.237.xxx.138)

    인간들은 너무 많이 먹어요
    인간들이 하루 세끼씩 먹은 역사가 그리 길지 않다네요. 장이 비워질 틈이 없으니.
    어릴땐 밥 세끼안먹으면 큰일나는줄알고
    쫒아다니면서 어떨땐 때려가면서까지 먹였는데ㅠㅠ 이제보니 그럴필요 전혀없는거같아요.
    요즘은 남편도 하루에 두끼만 먹여요
    아침은 간헐적 단식.
    이게 몸에도 더 좋다고하네요

  • 9. 저희도
    '20.3.9 12:24 PM (27.177.xxx.106)

    남편 아이들 방학중이라
    두끼만 주고 배고프면 알아서 찾아먹어요

  • 10. ㅋㅋ
    '20.3.9 12:25 PM (121.125.xxx.71)

    울집도 이제 한끼했습니다

  • 11. 예비고1
    '20.3.9 12:26 PM (119.69.xxx.110)

    두끼먹고 간식 먹고
    고함량비타민 하나 먹여요

  • 12. zzz
    '20.3.9 12:28 PM (119.70.xxx.175)

    아점, 저녁........

  • 13.
    '20.3.9 12:29 PM (61.80.xxx.199)

    잠을 자는데 밥을 줄수가 없는거 아닌가요?

  • 14. 그래서긍가
    '20.3.9 12:30 PM (211.214.xxx.203)

    두끼먹여놓음 자기전에 계속 먹을거 없냐고 해요

  • 15. 당연히 두끼
    '20.3.9 12:32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1시쯤 기상하셔서 항상 2시무렵 아점 하십니다.

  • 16. 저희도
    '20.3.9 12:38 PM (182.215.xxx.201)

    많이 자니까 두 끼 먹게 되더라고요...
    간식으로 과일 줘요.

  • 17. ㅇㅇ
    '20.3.9 12:53 PM (110.70.xxx.242)

    부러워요
    잠없어서..하루세끼에...
    간식도 두번씩 .. ㅜㅜ

  • 18. ㅇㅇ
    '20.3.9 12:54 PM (110.70.xxx.242)

    중2아들...아침 7시에 기상. 8시면 밥달라고 깨워요 ㅜㅜ
    좀자야 키가 클텐데..왜이리 잠이없는지

  • 19. o.o
    '20.3.9 12:59 PM (219.78.xxx.128)

    다들 댓글을 넘 재치있게 달아주셔서 웃네요.
    요즘 인간들은 너무 많이 먹는다.. ㅋㅋㅋㅋ최고!

    전 세끼 다 차려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애들이 주로 한끼는 먹는둥 마는 둥이예요.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니 더욱 잘 안먹어요.
    요즘같은땐 덜먹어도 되죠 뭐.

  • 20. ..
    '20.3.9 12:59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잠많이자는건 좋은데 막12시까지 자니까
    눈뜨면 점심이고요. 중간에 빵이나 과일먹고 저녁먹네요.
    학원도 안가는 방학이라니.. 완전 늘어졌어요 ㅠㅜ
    그래도 밥먹으라고 깨우진않아요. 학교학원 다시 다니면
    늦잠도 못자겠다싶어서요..

  • 21. 익명이라오
    '20.3.9 1:07 PM (211.51.xxx.88)

    세끼먹을 짬이 없어요

  • 22. 내려놓음
    '20.3.9 1:43 PM (175.197.xxx.62)

    2시쯤 깨어난 아이는 두 끼먹고요
    5시쯤 깨어난 아이는 한 끼 먹었습니다

    한끼나 두 끼하다보니 살빠지더군요.
    이러다 영양실조된다고, 제가 잠들기 직전시간에 간식하나 넣어줘요

  • 23. .........
    '20.3.9 2:17 PM (112.221.xxx.67)

    뭐이쁘다고 밥까지 챙겨주시나요??

    냉장고에서 알아서 빼 먹으라고 해요 반찬값이라도 벌어오라고 알바라도 시켜야하는거 아니에요???

  • 24. ㅡㅡ
    '20.3.9 2:52 PM (1.252.xxx.104)

    전 너무 폭파할꺼깉아서 알아서 먹어라했어요 인스탄트로 잘해먹든데요 한번씩밥줘요 두끼

  • 25. 간헐적단식
    '20.3.9 3:29 PM (1.227.xxx.244)

    이 별건가요. 오후1시쯤 일어나 물한컵 원샷하고 비타민, 철분액상먹구 2시쯤 점심 먹고 6시쯤 간단한 저녁먹고 암것도 먹지마라 하고 12시나1시쯤 자러들어가니 18:6 간헐적단식이 되더만요.

  • 26. 오데뽀
    '20.3.9 3:44 PM (61.33.xxx.137)

    늦게 자서 입맛없는지 지들이 알아서 두끼만 먹어요.
    아점은 준배해 놓은거 데펴 먹고 저녁은 제가 해주구요.
    지금이 영양 부족 시대도 아니고 괜차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7830 체온계 구입 6 암환자 부인.. 2020/03/10 1,981
1047829 38살여의가 월소득이 5천이라는데 20 회사원 2020/03/10 7,366
1047828 윤석열 검색어 올리기 7 윤석열 장모.. 2020/03/10 937
1047827 구로에서 의정부까지 확진자 동선ㅠㅠ 15 대단 2020/03/10 3,467
1047826 친구한테 변명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면좋죠?ㅜ 46 고민있어요 2020/03/10 4,830
1047825 혹시 닭 주문하실 분; 42 꼬꼬댁 2020/03/10 4,862
1047824 화장실갔다와도 변비처럼 더부룩하고 불편한건 무슨증상인가요 ㅇㅇ 2020/03/10 545
1047823 호떡 반죽에 이스트 대신 베이킹 파우더 넣어도 될까요? 4 .. 2020/03/10 3,248
1047822 코로나바이러스 3 감염 2020/03/10 762
1047821 집콕하니 옛날드라마까지 보게되는데 은근~ ㅇㅇ 2020/03/10 772
1047820 방역요원인줄 알았는데…알고 보니 대부분 신천지 신도 16 역시신천지 2020/03/10 3,852
1047819 보리스 존슨 영국총리 ㅡ 한국의 투명한 데이터가 없었다면 불가능.. 12 우리대한민국.. 2020/03/10 3,338
1047818 “스머프니까 괜찮아?” 코로나19 감염 우려에도 프랑스서 350.. 7 caos 2020/03/10 2,037
1047817 기자의 시각] 정부가 말하지 않는 외신 18 극찬또극찬 2020/03/10 3,511
1047816 영끌했던 친구가 돈 빌려 달라네요 32 ... 2020/03/10 8,336
1047815 자기 신념대로 사는 건 좋지만 그걸로 인해 이웃의 생명을 위험하.. 2 ..... 2020/03/10 830
1047814 구로 콜센터 헬게이트 열렸네요. 24 ㅁㅁ 2020/03/10 7,516
1047813 Carrot 자동차보험 .. 2020/03/10 620
1047812 친정식구들 근처살면 어떠세요? 12 제목없음 2020/03/10 3,211
1047811 오늘 마스크 사신 분들 어떠셨나요? 23 괜히 궁금 2020/03/10 3,037
1047810 480억 기부받은 대구근황 6 .. 2020/03/10 2,979
1047809 열린민주당 간담회 하시네요. 4 봄비가 2020/03/10 822
1047808 오늘자 소설쓰는 기자양반 4 ........ 2020/03/10 773
1047807 아무리 먹어도 배가 안부른데, 병 인가요? 8 아임헝그리 2020/03/10 8,455
1047806 국경봉쇄 몽골도 확진자 나왔어요 3 ㅇㅇ 2020/03/10 1,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