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정부공급가가 800원이고 약국공급가가 1300원이라고
지오영 폭리취하고 청와대랑 연관되여있다고 난리치더니 이건 뭐...................참..
정부는 조달청이 마스크 제조업체와 체결한 공적 마스크 계약단가는 900∼1천원,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영과 백제약품의 약국 공급가는 1천100원이라고 설명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309111314422
약국에서 1100원에 받아 1500원에 판매하는군요...
수익이 좀 나긴하네요.
뭐 다른 약 파는거에 비함 세발의 피겠지만요
1300원에 받아 1500원에 판다고 그런글 올라왔었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
다 뻥이네.......
공급가격부터 다 비싸네요. 이럴때 꼭이익을 저렇게 내야하나요? 웰킵스보니 더 싼것같던데. 약국도 그냥 파는것도 아니면서 앓는 소리 대박이구요.
정부공급가 1000원이면 생산업체 이익도 보장해줘야지요..
수출못해서 불만 많을텐데..........
약국은 하루에 몆백장씩 팔지만
지오영은 공장에서 납품받아서
하루에 수천만장씩 각 약국에 공급할거 아니에요.
생산. 영업. 재고 부담 하나도 없이 돈놓고 돈 먹기인데
아무리 유통에 대해 몰라도 이런식 비교는 곤란하지요.
어휴..쫌 그만하세요
이거보고 우루루루 저거보고 우루루루
그 몇백원 남기자고 저거 팔고 싶으세요?
약사님들 장당 100원 남는다셨는데 답 주셔야할듯요
저도 어제 지오영 뉴스에 열받았었는데
이 뉴스가 사실면 약사분들이 거짓말 한거잖아요
약사분들이 거짓인지 이 뉴스가 거짓인지 알아야겠어요
또 어젠 700~800원납품 뉴스도 있었구요.
누가 거짓인거죠?
1100~1300원에 들어와서 1500원에 판다고 봤는데요.
그 동생인가가 약국하신다고 올리신분 글에서요.
원가에서 400원 남기는 장사가 그리 잘하는 장사는 아니죠.
원가율 따져보면 손해 맞는데요?
정부에서 생산원가에
추가근로 임금등 부대비용 감안해서
매수하는 가격입니다.
저기요님
배분 지입 톨비 주유비 야근인건비등은 안들어가요??? 유통구조는 본인이 모르는듯.........
그럼 지오영 100원 남는게 많이 남는거에요???
그런식으로 치면 약국은 그날들어와 1시간미면 다 파는데..
대뜸부리 공장 비난 하시는 분들
지금 중국 공장들이 우한 코로나때문에 멈춰서
원자재 단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생산량을 늘리니 수요는 폭발하는데
수급은 불안정하니
원자재 가격도 부르는게 값이겠지요.
중간에서 장난치는 세력도 있을 거고요.
주말에 지오영이 500원 남는다는 글들은 가째뉴스라는거에요.................
별 걸 다 아는 분 또 나타났네
약국 1500 판매 - 공급가 1100 - 부가가치세 150 남는 돈 한장 250원
한장에 250원 남는거 팔아서 부자될까요?
남는 250원 모아서 마스크 매출분만큼 늘어난 소득세 내야겠어요
기운 빼는 소리 그만 합시다.
두장사면서 다 카드낸데요
지오영이나 약국이나 많이 남는거 아니니
가쨔뉴스에 휘둘리지 말자는거에요...............
남아서 부자되는게아니라
유토업체 지오영을두고 한말이지요
지오영대표가 누군지
대박이네요
다른데 가서 노세요. 여기서 댓글달지 말고
100원남아서 부자되면 여기서 댓글알바하지 말고 거기가서 알바뛰시는게..........
지오영이라고 부자될까요?
진짜 유통 하나도 모르는 분들이 의심하고 생채기 내고...
지금 도매상은 새벽까지 소분 작업해요. 알바 추가 투입했을거고 직원은 야근 수당 줘야지요
배송 없던 약국까지 들어가느라 지입차량 더 추가했을거고 인건비, 지입비, 유류비 추가로 나가요
배송기사 추가 수당도 더 들 가능성 높고요
지오영이 장당 500원 남겨서 이게 감당 되겠어요? 손해 안보면 다행이지만 아마 손해 많이 날 겁니다.
그리고 장당 500원 안 남아요
제가 들은 건 800-1000원 사이에 도매 납품된다고 들었어요
장당 300원 남아서 추가 인건비, 유류비도 안나오겠네요,
국가 일하는데 왜 개인사업체 손실을 당연히 생각하는지들...
까고 싶어 근질근질한 분들, 생각 좀 하고 깝시다.
하다하다 의료기기 유통업자까지 붙들고 늘어져.
정말 계속 이런식이면 누가 긴급한 상황에 정부일을 하려 하겠어요.
감염 전문가들도 괴롭히더니 이젠 유통업자 괴롭히기로 태세 전환했네. 조선이 지시하면 밑에 행동대장들이 뿌리고. 이러니 개 돼지 소리를 듣죠!
대구지역에 봉사하러간 의사 간호사는 수당 지급하면서 약사는 왜 수당안주냐던 댓글 백게넘게 달린 그 약사는 개당 백원 붙여 판다면서요.
마스크 백개팔면 만원남고 그 만원은 고스란히 알바생 일당이라고 하며 수당달라고 징징대던 그 약사란 사람말이 거짓이었군요.
약국이 마스크 백개팔면 4만원 남는거네요.
그럼 한달이 마스크값만 근 백만원 수입인데 뭐가 봉사랍니까?
매일 몇시간만이 완판되는 개당 400원 남는 마스크 판매가 남는장사 아니고 국민께 봉사하는거라며 징징대더니 그럼 화이투벤, 일회용반창고, 훼스탈은 한통 팔면 도대체 얼마를 버는 황금알이길래 편의점과 나눠먹는거 그렇게 결사반대를 했는지 심히 궁금해지는군요.
당신들이 집앞 약국에서 쉽게 마스크 두장 쥐게 해주느라고 드는 비용이 그정도라는 겁니다.
도매상도 약국도 인건비도 못 건져도 하는 겁니다.
당신들은 원가에 팔아 장사해요?
장사하면 다 망할 사람들일세
왜 정부 공급가에서 두배나 뻥튀기 해서 파냐고요?
이윤도 없이 최소 유통비용만 추가 된겁니다
제발 기초 경제 공부 좀 합시다. 그런 생각하는 사람들은 절대 장사할 생각 마시고요.
쫄딱 망할 사람이니까...
왜 문지지자들은 지오영 쉴드치려고 약국을 욕하나요?
단순판매도 아니고 주민등록증 일일이 확인하고 입력해야 하는데 보통일은 아닐 겁니다.
이제 100장 팔려면 주민번호 100개 입력 해야해요.
동아일보라 백퍼 신뢰는 안가지만
하루 마진이 11억이라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274125?ntype=RANKING
지지하는 것들은 다ㅡ 인격이 이 모양.
가격도 나와 있네요.
뭐 82야 이거 봐도 약국만 이익 본다며 난리치겠지만요.
================
즉 지오영과 백제약품은 공적마스크 1장당 100~200원의 유통마진을 남긴다. 정부는 약국 1곳당 매일 250장의 공적마스크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만 7000여개소 약국에 공적마스크를 공급하는 지오영은 하루 4억2500만~8억5000만원의 유통마진을 남기는 것이다. 5000여개소를 담당하는 백제약품은 1억2500만~2억5000만원을 남긴다.
공적마스크의 소비자가격은 1장당 1500원이다. 약국의 장당 판매매진은 400원. 하루 최대 공급치인 250장을 모두 팔면 약국은 10만 원의 마진을 남길 수 있다.
지금 공급이 부족한데 약국에서 천원도 아니고 200원 300원 붙여파는거 문제 삼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위에 쓰신 것처럼 부가세 문제. 카드 수수료 문제도 있네요. 끽해아 200원인데 200장 100명한테 팔아도 4만원입니다.
고정하세요.
오전에 민주당 회의 끝났나 보네요?
아침에는 게시판 클린상태였는데~
뭣도 모르면서 쉴드는 치고싶고
대깨문들 수준이 이모냥이니 ㅉㅉ
좀 공부하고 쉴드칠래?
약사들 마스크 팔아서 장당 100원 남는다고
날뛰는 저 위에 댓글 보니 웃겨요.
부대비용이 카드수수료, 일반약세금, 종소세 외에도
세금에 관련된 세무 장기료가 추가됩니다
듣기로는, 위생장갑, 소분 봉투 비용도 추가된다지요
실질 이윤 100원도 아니고 0원으로 간주되고
소분에 드는 재료비? 까지 하면 마이너슨데요.
의사, 간호사가 돈받고 봉사 하듯이
약사들도 이윤 남게는 해주면서
봉사하게 해줘야 정상 아닌가요?
최전방에서 코로나 노출 위험 높은데도 불구하고
마스크 하나로 방어하면서 헌신하는 약사는
돈 벌면 안돼요? 장당 100원 남는다고 길길이 날뛰는
저런 사람은, 어쩜 심보가 저리도 고약할까
한마디 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