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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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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요정] 냄새나는 패딩은 최악이자 죄악입니다

패딩요정 조회수 : 5,536
작성일 : 2020-03-09 11:50:31

냄새나는 패딩으로 옆사람 구역질 하지 않게 하시고

차은우의 유혹에 고기 사먹을 돈 날리지 않게 하시고

오늘도 내일도 깨끗이 뽀송뽀송하게 빨아 입으소서.


며칠간 따뜻할 것 같아서 저도 어제 패딩 세탁기 돌렸습니당.

좋은 한 주 보내세요 ^^

IP : 118.218.xxx.12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셨네요
    '20.3.9 11:51 AM (223.38.xxx.216)

    드뎌
    전 차은우의 유혹에 빠질 예정...ㅠ

  • 2. 음..
    '20.3.9 11:52 AM (14.34.xxx.144)

    패딩요정님~~아직 4월이 아닌데도 패딩을 보내줘야 합니꽈아아아~~~~

  • 3. ㅠㅠ
    '20.3.9 11:53 AM (119.202.xxx.149)

    저는 코로나로 칩거중이라 이미 패딩 넣어 뒀습니다 ㅡㅡ

  • 4. ..
    '20.3.9 11:54 AM (121.160.xxx.2)

    코로나 칩거로 힘이 뻗치는데 오늘은 식구들 패딩이나 손빨래 하렵니다~
    요정님 땡큐~

  • 5. 기레기아웃
    '20.3.9 11:56 AM (183.96.xxx.241)

    저도 어제 패딩 빨았는데 ㅎ 이젠 입을 일 없음 좋겠어요

  • 6. 냄새
    '20.3.9 11:59 AM (218.154.xxx.140)

    네 네 패렐루야!!!

  • 7.
    '20.3.9 12:01 PM (223.62.xxx.53)

    사이비신천지가 보내는 암호 같아요
    신천지가 잘 사용하는 요정?
    한마음 아파트 입주자 모집 때도
    숲속의요정이라고 ‥
    글구 문장 끝마다
    그들 기도처럼 ㆍ 않게 하시고~
    수상? 수상? 해요

  • 8. 하이 패요님ㅋ
    '20.3.9 12:02 PM (112.169.xxx.189)

    두껀 롱패딩은 이번주 내내
    하나씩 빨아 넣을 예정이고
    간절기용 경량패딩은 사월 중순까진
    보류하려구욤ㅋ

  • 9. 딸기
    '20.3.9 12:05 PM (121.153.xxx.202)

    그렇잖아도 할까말까하다 겨울옷 빨고 옷정리하던 중입니다
    방콕이라 빨아서 넣으려고뇨

  • 10. 88
    '20.3.9 12:07 PM (211.245.xxx.15)

    패딩의 역한 냄새가 초고조로 달하는 요때예요.
    잘 빨아서(두번 빨아도 땟국물 장난아님) 정말 잘 말려서 입어야죠.

  • 11.
    '20.3.9 12:10 PM (175.117.xxx.158)

    빵터짐ᆢ냄새잡는 팁 요정도 해주세요 ㅋ

  • 12. 오랜만이예용
    '20.3.9 12:15 PM (223.39.xxx.203)

    안그래도 빨려고 했어요 ㅎ

  • 13. ㅎㅎ
    '20.3.9 12:36 PM (182.224.xxx.119)

    안그래도 오늘 패딩 8개 빨아 널었어요.

  • 14. 근데
    '20.3.9 12:40 PM (182.224.xxx.120)

    진짜 세탁기에서 세제넣고 물빨래해도 되요?
    예전 아끼던 비싼옷이 2/3로 줄어드는 걸 맛본뒤로는 잘못될까봐 손이 떨리네요
    세탁소 맡기자니 세탁비는 많이 오르고,ㅠ

  • 15. ...
    '20.3.9 12:45 PM (220.75.xxx.108)

    윗님 진짜 물빨래 해도 되던데요^^
    저 몽클레어도 세탁기에 돌려서 저온건조 시켜요.

  • 16. ..
    '20.3.9 12:46 PM (223.38.xxx.26)

    경량패딩 4월까지 입을꺼라 세탁해서 입겟숩니다^^/

  • 17. ..
    '20.3.9 12:52 PM (39.7.xxx.54)

    패딩요정님 오셨네요? 아직 넣으라는 건 아니고 한번 세탁하자는거죠? 알겠습니다!

  • 18. 00
    '20.3.9 1:25 PM (119.201.xxx.47)


    넘 마음에 듭니다.
    또 오셔요.

  • 19. 뭐였더라
    '20.3.9 3:19 PM (211.178.xxx.171)

    저 위의 223.62.xxx.53 님은 82의 패딩요정님을 모르시나요?
    해마다 봄이다~~ 봄이 왔다~~ 이러면서 패딩 빨아 집어넣어 버렸다가
    꽃샘 추위에 덜덜 떠는 82님들을 위해서 봄이면 패딩요정님이 나타나시는데요.

    저도 아직 두꺼운 거 입고 다니지만
    조만간 얇은 패딩으로 바꾸려구요.
    겨울 추위보다도 봄의 으슬으슬한 추위가 더 싫어요. ㅠㅠ

  • 20. 어머
    '20.3.9 6:19 PM (182.221.xxx.183)

    패딩요점님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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