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세아이 기침약 추천좀 해주세요

시니컬하루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20-03-09 10:08:29
병원은 버스타고 나가야해서 집 앞 약국에 혼자 후딱 가서 사오려해요. 효과 보신 약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콧물은 없고 기침만 좀 해요.
IP : 182.212.xxx.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9 10:15 AM (1.234.xxx.11) - 삭제된댓글

    기침을 고통스러울 정도 많이 하지 않으면 약 안먹는게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기침 많이 해야 폐에 좋아요
    기관지가 안 좋고, 폐렴이 자주 걸리는 유아를 키우는데
    기침해도 기침약은 처방 안해주세요

  • 2. 시니컬하루
    '20.3.9 10:29 AM (182.212.xxx.50)

    대추차 끓여먹이며 며칠 더 두고 봐야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3.
    '20.3.9 10:34 AM (121.135.xxx.102)

    저희 아이는 그린코푸 라는 시럽약을 먹어요..
    그런데 윗분 말씀대로 좀 더 두고보세요.. 기침이 너무 심할때는 병원가서 네모난 밴드처럼 생긴 붙이는 약을 처방받아서 붙여야 좋아졌고... 경미한 기침은 약먹는다고 좋아지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 4. 0000
    '20.3.9 10:37 AM (118.139.xxx.63)

    기침을 고통스러울 정도 많이 하지 않으면 약 안먹는게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기침 많이 해야 폐에 좋아요.........이글 정말인가요?

    저희애 기침 쪼매씩 하다가 1개월후 몇초 간격으로 기침하니 입술이 하예져서 그후 고친다고 시겁했어요.

    유한양행 덕용 코푸시럽 추천합니다....
    6~7천원 하는데 파는 곳이 드물어요.
    유한양행에 전화해서 이 약 파는 동네 약국 알려달라 하세요.
    전화해보고 약국 가시길 바래요.

  • 5.
    '20.3.9 10:44 AM (1.234.xxx.11) - 삭제된댓글

    기침을 고통스러울 정도 많이 하지 않으면 약 안먹는게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기침 많이 해야 폐에 좋아요.........이글 정말인가요?


    제 말은 물론 기침안하는 건강한 상태가 좋지만 이미 감기에 걸렸는데 기침을 인위적으로 안하는 약을 먹으면 안 좋다는 거에요
    기침의 원인이 물론 단순 감기가 아닌 거일수도 있고, 기침을 계속하면 병원에 가봐야하는건 당연한데
    처방 없이 약으로 누르는 건 않 좋다는 거에요
    저희애는 4개월인가 모세기관지염에 걸려서 진짜 미친듯이 기침을 하고 얼굴이 파래지고 울고불고, 너무나 쪼그만한 애가 우유 다 토하고 응급실에 갔더니 간호사조차 애 얼굴이 퍼래지니 다른 환자를 보다가 급하게 산소포화도를 측정했는데(물론 정상이었어요), 의사는 눈도 깜짝 안하며 모세기관지염이고, 기침약은 안 먹는게 좋고 기침하다가 안 죽는다고 하더라구요^^

  • 6. blessed
    '20.3.9 10:48 AM (1.234.xxx.11) - 삭제된댓글

    기침을 고통스러울 정도 많이 하지 않으면 약 안먹는게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기침 많이 해야 폐에 좋아요.........이글 정말인가요?


    제 말은 물론 기침안하는 건강한 상태가 좋지만 이미 감기에 걸렸는데 기침을 인위적으로 안하게 하는 약을 먹으면 안 좋다는 거에요
    기침의 원인이 물론 단순 감기가 아닌 거일수도 있고, 기침을 계속하면 병원에 가봐야하는건 당연한데
    처방 없이 약으로 기침 증상만 억제하는 것이 안 좋다는 거에요
    저희애는 4개월인가 진짜 미친듯이 기침을 하고 얼굴이 파래지고 울고불고,우유 다 토하고 애가 잠도 못자고 정말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응급실에 갔더니 간호사조차 애 얼굴이 기침하다가 퍼래지니 다른 환자를 보다가 급하게 산소포화도를 측정했는데(물론 정상이었어요), 의사는 눈도 깜짝 안하며 모세기관지염이고, 기침약은 오히려 폐가 안 좋아질수 없어 안 먹는게 좋고 기침하다가 안 죽는으니 입원 필요없고 집에 가라고 하더라구요

  • 7.
    '20.3.9 10:49 AM (1.234.xxx.11) - 삭제된댓글

    기침을 고통스러울 정도 많이 하지 않으면 약 안먹는게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기침 많이 해야 폐에 좋아요.........이글 정말인가요?


    제 말은 물론 기침안하는 건강한 상태가 좋지만 이미 감기에 걸렸는데 기침을 인위적으로 안하게 하는 약을 먹으면 안 좋다는 거에요. 기침을 억제시켜면 오히려 폐렴으로 더 잘 갈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기침의 원인이 물론 단순 감기가 아닌 거일수도 있고, 기침을 계속하면 병원에 가봐야하는건 당연한데
    처방 없이 약으로 기침 증상만 억제하는 것이 안 좋다는 거에요
    저희애는 4개월인가 진짜 미친듯이 기침을 하고 얼굴이 파래지고 울고불고,우유 다 토하고 애가 잠도 못자고 정말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응급실에 갔더니 간호사조차 애 얼굴이 기침하다가 퍼래지니 다른 환자를 보다가 급하게 산소포화도를 측정했는데(물론 정상이었어요), 의사는 눈도 깜짝 안하며 모세기관지염이고, 기침약은 오히려 폐가 안 좋아질수 없어 안 먹는게 좋고 기침하다가 안 죽으니 입원 필요없고 집에 가라고 하더라구요

  • 8. 음음
    '20.3.9 10:54 AM (1.234.xxx.11) - 삭제된댓글

    기침을 고통스러울 정도 많이 하지 않으면 약 안먹는게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기침 많이 해야 폐에 좋아요.........이글 정말인가요?


    제 말은 물론 기침안하는 건강한 상태가 좋지만 이미 감기에 걸렸는데 기침을 인위적으로 안하게 하는 약을 먹으면 안 좋다는 거에요. 기침을 억제시켜면 오히려 폐렴으로 더 잘 갈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기침의 원인이 물론 단순 감기가 아닌 거일수도 있고, 기침을 계속하면 병원에 가봐야하는건 당연한데
    처방 없이 약으로 기침 증상만 억제하는 것이 안 좋다는 거에요
    저희애는 4개월인가 진짜 미친듯이 기침을 하고 얼굴이 파래지고 울고불고,우유 다 토하고 애가 잠도 못자고 정말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응급실에 갔더니 간호사조차 애 얼굴이 기침하다가 퍼래지니 다른 환자를 보다가 급하게 산소포화도를 측정했는데(물론 정상이었어요), 의사는 눈도 깜짝 안하며 모세기관지염이고, 기침약은 오히려 폐가 안 좋아질수 없어 안 먹는게 좋고 기침하다가 안 죽으니 입원 필요없고 집에 가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정말 조그만 애가 온몸으로 기침을 얼굴이 빨개지기 시작해서 하얘질때까지 하면서 울어서 입원이라도 시키고 싶었고, 정말 무서웠거든요

  • 9. 음음
    '20.3.9 10:56 AM (1.234.xxx.11) - 삭제된댓글

    기침을 고통스러울 정도 많이 하지 않으면 약 안먹는게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기침 많이 해야 폐에 좋아요.........이글 정말인가요?


    제 말은 물론 기침안하는 건강한 상태가 좋지만 이미 감기에 걸렸는데 기침을 인위적으로 안하게 하는 약을 먹으면 안 좋다는 거에요. 기침을 억제시켜면 오히려 폐렴으로 더 잘 갈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기침의 원인이 물론 단순 감기가 아닌 거일수도 있고, 기침을 계속하면 병원에 가봐야하는건 당연한데
    처방 없이 약으로 기침 증상만 억제하는 것이 안 좋다는 거에요
    저희애는 4개월인가 진짜 미친듯이 기침을 하고 얼굴이 파래지고 울고불고,우유 다 토하고 애가 잠도 못자고 정말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응급실에 갔더니 간호사조차 애 얼굴이 기침하다가 퍼래지니 다른 환자를 보다가 급하게 산소포화도를 측정했는데(물론 정상이었어요), 의사는 눈도 깜짝 안하며 모세기관지염이고, 기침을 억제하면 오히려 폐가 안 좋아질수 있어 처방안하겠다고 말했었고, 기침하다가 안 죽으니 입원 필요없고 집에 가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정말 조그만 애가 온몸으로 기침을 얼굴이 빨개지기 시작해서 하얘질때까지 하면서 울어서 입원이라도 시키고 싶었고, 정말 무서웠거든요

  • 10.
    '20.3.9 10:59 AM (1.234.xxx.11) - 삭제된댓글

    기침을 고통스러울 정도 많이 하지 않으면 약 안먹는게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기침 많이 해야 폐에 좋아요.........이글 정말인가요?


    제 말은 물론 기침안하는 건강한 상태가 좋지만 이미 감기에 걸렸는데 기침을 인위적으로 안하게 하는 약을 먹으면 안 좋다는 거에요. 기침을 억제시켜면 오히려 폐렴으로 더 잘 갈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기침의 원인이 물론 단순 감기가 아닌 거일수도 있고, 기침을 계속하면 병원에 가봐야하는건 당연한데
    처방 없이 약으로 기침 증상만 억제하는 것이 안 좋다는 거에요
    저희애는 4개월인가 진짜 미친듯이 기침을 하고 얼굴이 파래지고 울고불고,우유 다 토하고 애가 잠도 못자고 정말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응급실에 갔더니 간호사조차 애 얼굴이 기침하다가 퍼래지니 다른 환자를 보다가 급하게 산소포화도를 측정했는데(물론 정상이었어요), 의사는 눈도 깜짝 안하며 모세기관지염이고, 기침을 억제하면 오히려 폐가 안 좋아질수 있어 처방안하겠다고 말했었고, 기침하다가 안 죽으니 입원 필요없고 집에 가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정말 조그만 애가 온몸으로 기침을 얼굴이 빨개지기 시작해서 하얘질때까지 하면서 울어서 입원이라도 시키고 싶었고, 정말 무서웠거든요

  • 11.
    '20.3.9 11:01 AM (1.234.xxx.11) - 삭제된댓글

    기침을 고통스러울 정도 많이 하지 않으면 약 안먹는게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기침 많이 해야 폐에 좋아요.........이글 정말인가요?


    제 말은 물론 기침안하는 건강한 상태가 좋지만 이미 감기에 걸렸는데 기침을 인위적으로 안하게 하는 약을 먹으면 안 좋다는 거에요. 기침을 억제시켜면 오히려 폐렴으로 더 잘 갈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기침의 원인이 물론 단순 감기가 아닌 거일수도 있고, 기침을 계속하면 병원에 가봐야하는건 당연한데
    처방 없이 약으로 기침 증상만 억제하는 것이 안 좋다는 거에요
    저희애는 4개월인가 진짜 미친듯이 기침을 하고 얼굴이 파래지고 울고불고,우유 다 토하고 애가 잠도 못자고 정말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응급실에 갔더니 간호사조차 애 얼굴이 기침하다가 퍼래지니 다른 환자를 보다가 급하게 산소포화도를 측정했는데(물론 정상이었어요), 의사는 눈도 깜짝 안하며 모세기관지염이고, 기침을 억제하면 오히려 폐가 안 좋아질수 있어 기침약은 처방안하겠다고 말했었고, 기침하다가 안 죽으니 입원 필요없고 집에 가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정말 조그만 애가 온몸으로 기침을 얼굴이 빨개지기 시작해서 하얘질때까지 하면서 울어서 입원이라도 시키고 싶었고, 정말 무서웠거든요

  • 12. ca
    '20.3.9 11:16 AM (211.177.xxx.17)

    위에 코푸시럽 괜찮은데요. 다만 이 약이 코를 진득하게 해서 콧물이 있는 경우 비염, 부비동염 증세를 악화시키는 부작용이 있어요.

  • 13. 질좋은 꿀
    '20.3.9 11:55 AM (223.38.xxx.190)

    한스픈 떠서 물고 있음 기침 천식 폐렴에 좋아요.
    항균력 항바이러성 항염증성이 강하고 동시에 손상된 세포를 소생재생력이 강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1320 찬다~찬다~뻥!!! 하는말에 속아서 나자빠졌어요 내나이 40.. 2020/04/12 1,013
1061319 남편 갱년기조언, 각방.. 12 부부 2020/04/12 7,105
1061318 영드 미리 보신 분 스포X 바래요 4 ㄴㄴㄴ 2020/04/12 2,553
1061317 태영호 미통당에서 공천한 이유가 뭘까요? 21 .... 2020/04/12 3,071
1061316 김하종 신부님의 도시락 11 에르바 2020/04/12 4,906
1061315 (펌)어제 오늘 밭을 제대로 갈았습니다 14 과반 의석 .. 2020/04/12 4,350
1061314 부부의 세계)태오가 돌아온 건 17 부부의 세계.. 2020/04/12 17,259
1061313 남편 말 다 들어주기.. 8 .... 2020/04/12 2,495
1061312 가톨릭신자분들 부활성야미사 3 율리안나 2020/04/12 1,549
1061311 어제자 한국인의 시세? 5 ㅇㅇ 2020/04/12 2,433
1061310 뉴스타파 총선후보 검증 - 매헌 윤봉길 손녀 윤주경은 어떤 사람.. 13 ... 2020/04/12 2,988
1061309 집에서 만드는 칵테일.... 토닉워터 차이점 좀 2 ..... 2020/04/12 1,078
1061308 부활절 맞아 교회 2천여 곳 "현장 예배 진행할 것&q.. 4 뉴스 2020/04/12 1,217
1061307 쀼의 세계...질문 4 궁금 2020/04/12 1,816
1061306 이제 6화봤는데 헐 이혼으로 오늘끝나는건줄. 1 ........ 2020/04/12 3,687
1061305 김희애가 병원서 든 까만가방 어디껄까요? 1 2020/04/12 2,056
1061304 조주빈 봉사활동한다고 착하게만 보면 안되는거네요 3 봉사활동 2020/04/12 1,719
1061303 미국에 계신분들 부부의 세계 시청방법 4 cometr.. 2020/04/12 2,798
1061302 외도라는게 모든걸 걸고 하는거군요 .부부의세계. 8 ........ 2020/04/12 7,106
1061301 일본 11일 코로나19 확진자 715명 3 ㅇㅇㅇ 2020/04/12 1,779
1061300 유튜브로 kbs 토지 보는데 최수지 목소리가 좀 깨네요 4 ㅇㅇ 2020/04/12 2,534
1061299 파혼 후.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38 33322q.. 2020/04/12 14,505
1061298 이거 재밌어서 몇번을 봤어요~.avi 8 한큐에끝내는.. 2020/04/12 3,669
1061297 무한도전 김희애 ㅋㅋㅋㅋ 6 ㅋㅋㅋㅋ 2020/04/12 4,699
1061296 클래식음악을 들음면서 더불어 민주당 화이팅 2 이루마 2020/04/12 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