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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병원 대구모녀 할마씨 자가격리하고 있어야했네요

용서 안됨 조회수 : 2,733
작성일 : 2020-03-09 09:46:41
https://theqoo.net/index.php?mid=covid19&page=12&document_srl=1341264145

이 링크 글 보니 보건소 운운은 완전 거짓말일 확율 아주 높네요
3월 3일 다른병원 거절당하고 (선별 진료소 안내받고) 당일 바로 백병원 입원
100번 양보 보건소 갔었어도 아마 대구 출신이니 동신교회 다닌거 얘기 안했을 확율 이만희가 영생 못할 확율와 동일

다니던 동신교회 부목사 확진 발표가 3월 1일인데...그럼 집에서 자가격리하고 있어야지 그까짓 복통 구토감 복부 불편함으로 대형 종합병원 하나 폐쇄시키고...

정부 욕하던 인간들이 보건소 잘못으로 몰고가서 짜증나서 찾아봤네요
IP : 27.179.xxx.1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
    '20.3.9 9:52 AM (218.237.xxx.254)

    우매한 몇 소수 때문에. 강제력있는 통제수단이 필요, 이런 경우를 막아야 하루빨리 코로나가 사라질진대,

    이기회로 어떻게든 권력잡아볼까 설치는 양아치들하며, 거기 빌붙은 기레기들,,

    대구 봉쇄 말 한마디 잘못했다고 두드려맞고 들어간 분 보며 "아,, 조기에 잡긴 글렀구나" 싶더라구요

  • 2. ..
    '20.3.9 9:52 AM (1.224.xxx.12)

    백병원에 거짓말한 사람인데
    보건소에 대해서도 거짓말했겠죠
    그 대구할머니의 모든 말은 신빙성이 없어요

  • 3. 웃기는게
    '20.3.9 9:56 AM (27.179.xxx.229)

    정부 비판하던 분들 이 양심없는 잠재 살인마 모녀를 피해자 만들려고 노력중이라는...
    같이 ㅁㅊㄴ 들에 사람 더 열받게 해서 찾아봤어요

  • 4. ㅇ!ㅇ
    '20.3.9 10:02 AM (116.125.xxx.62)

    저렇게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사람들 말을
    기자들은 자세히도 써준거였네요.
    당연히 선별진료소 안내해준건데...

  • 5. 보건소
    '20.3.9 10:03 AM (211.210.xxx.137)

    보건소 운운은 거의 90프로 이상 가짓말이죠. 대구출신이고 부목사가 확진받았다라고 한다면 안해줬을까요

  • 6. ㅇㅇ
    '20.3.9 10:06 AM (110.12.xxx.167)

    자기 교회 부목사가 확진자라면 자가 격리들어갔어야죠

    일반인도 사회적 거리두기 하는 마당에
    자가격리자가 대구에서 서울까지 이동해서
    이병원 저병원 전전하고
    종합병원 다인실에 입원하다니
    이건 뭐 공동체의식은 커녕
    나만 아니면돼 라는 이기심의 최고봉이죠

    선별진료소가서 대구 출신이고 교회 목사가 확진자다
    하면 바로 코로나 검사 해줍니다
    일반병원에 가면 안되는건 상식중의 상식이고요

  • 7. d..
    '20.3.9 10:10 AM (125.177.xxx.43)

    보통 정신이면 부목사 얘기 듣고 자가격리하며 1339같은데 연락 할텐데

  • 8. 신천지환장
    '20.3.9 10:26 AM (180.71.xxx.182)

    어지간히도 오래 살고 싶었던

  • 9. ..
    '20.3.9 11:03 AM (121.160.xxx.2)

    몇달째 온 나라가 벌집쑤시듯 이 난리인데
    우매하기보다 사악한 쪽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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