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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1월 20일경 제주 다녀왔어요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20-03-09 09:20:22
벼르고 벼르다 가족들과 다녀왔죠
그때만 해도 코로나가 그리 심각하진 않았죠
다녀오고 확진자가 생기고
예정된 취업 면접이 있었는데
공항에서 만났던 많은 중국인들......
아이들을 만나는 직군이라 그냥 포기했어요.
스스로 2주 격리한거죠
혹여 나때문에 피해보는 누군가가 생길까....
저같은 분들도 많으실거예요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
우리 조금만 보태요.제발
IP : 210.218.xxx.1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9 9:22 AM (39.7.xxx.251) - 삭제된댓글

    제주도 무비자 중지해서
    4명 태우고 온다는데
    무슨 중국인이 많다고......
    제주도 코로나 발생은 모두 대구 관련이었어요

  • 2. 스스로
    '20.3.9 9:26 AM (175.195.xxx.64)

    자가격리 2주
    현명하십니다.
    원글님 같은 분들만 계심 벌써
    코로나가 종식되었을텐데. .

  • 3. ㅇㅇㅇ
    '20.3.9 9:31 AM (218.219.xxx.142)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의 보이지 않는 수고가 코로나 종식을 빠르게 할 겁니다
    3월말까지는 모두 조심하고
    학생들 클럽이나 피씨방 못 가게 하세요
    밀폐된 곳 위험합니다
    일본 라이브 하우스에서 감염자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20대 열나다가 갑자기 뇌수막염 왔습니다,,확진자 입니다
    젊은이들도 위기감을 가지세요

  • 4. 대구수성
    '20.3.9 9:45 AM (118.139.xxx.63)

    자가격리 4주째입니다.
    어제 백병원 할마시땜에 폭발했어요..
    동신교회라면서요???
    제가 차로 5분거리에 삽니다...
    전 다시 최대한 격리 들어갑니다..
    사실 그동안 좀 느슨해졌는데(중무장후 마트 잠시 가는것, 한번씩 걷기 운동은 했네요) 이제 다시 자제할 겁니다.
    민폐끼치는 미친것들 땜에 고개를 못 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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