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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국가별 순위.. 역전!!

꿈먹는이 조회수 : 2,619
작성일 : 2020-03-09 07:20:14
올림픽 순위도 아니고 참 씁쓸합니다.

오늘 아침기준으로 이탈리아가 7,300명을 훌쩍넘어 2위네요 물론 이따 10시에 한국 추가 발표되면 다시 뒤집어 지겠지만 한국은 이제 큰 불은 껐다고 보고 추세를 보니 이탈리아 이란이 한국을 많이 앞서겠네요..

그 뒤로 독일과 프랑스도 만만치않습니다..

미국도 비상상태이고.. 일본도 아무리 감춰도
드러날것은 드러나게 돼 있습니다.

손씻기와 마스크 사회적 거리두기 계속 해야 합니다.
다행히 지금은 개인방역이 잘 지켜지고 있어서
더 이상 확진자는 많이 안나오것 같네요

문제는 말안듣는 교회.

학교와 학원도 마냥 스톱할수는 없는데...
IP : 223.62.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9 7:41 AM (125.177.xxx.182)

    학원은 강제 단속을 하려나 봅니다.
    신고 들어오면 세무조사 및 벌금 뭐 그런 ...
    어제 연다고 문자왔던데 다시 닫는다네요

  • 2.
    '20.3.9 7:51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가족중에 학생은 없지만 학교 입학식이나
    수업을 마냥 미룰수도 없고
    코로나가 세계적으로 퍼지는 추세라
    정말 인류의 재앙이 닥쳤다고 말할수 밖에 없네요
    평범했던 일상이 참 소중한 것이었어요
    이 와중에 북한은 무슨 속셈으로 발사체를
    계속 쏘아대고.... 이젠 북한 미사일 발사도
    코로나19에 밀려 큰 관심도 못받는군요.

  • 3. 전세계적
    '20.3.9 8:20 AM (73.182.xxx.146)

    인류의 재앙이 닥쳤다고 말할수밖에 222222 ㅠ
    미국사는 지인 친척들 얘기 들으니 정부가 검사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이젠 지구촌 팬데믹에 접어들어서,,.뭔가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강(?) 을 건너는 느낌이라고...ㅠ 미국도 업무성격에 따라 대도시 대기업 중심으로 재택근무 하는 숫자가 조용히 점점 늘어나고 있는것 같더군요..출장도 자제하는 분위기고..

  • 4. ㅇㅇ
    '20.3.9 9:09 AM (119.192.xxx.56)

    세계적인 대전환의 시기인듯요.

    세계가 한번은 뒤집어지고 이 사태가 종료될 듯

  • 5. 아니
    '20.3.9 9:29 AM (124.54.xxx.37)

    우리도 방심하면 안됩니다 어제백병원 모녀 사건만 봐도 그렇고.. 저런 첩자같은 ㄴㄴ들을 다 잡아내야할텐데

  • 6. 소망
    '20.3.9 9:54 AM (118.176.xxx.108)

    이젠 좀 강하게 해서 완전히 코로나 극복하는게 낫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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