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교, 휴원, 재택근무 개개인의 일상이 무너지고
의료진들 전면에서 고생하는데
인터넷으로 주말 나들이 소식, 백화점 쇼핑샷에
저희 가족만 유난인가? 82분들만 걱정이신가 생각드네요 ㅠㅠ
속상합니다;;
저도 밥 해먹고 애보며 재택근무 힘든데
그래도 잠잠해질때까지 몇주만 참자하는데
그와중에 나라에서 말려도 교회 예배 강행에
백병원 모녀까지 짜증이 확 치밀어요!!!
다같이 연대감가지고
내가 보균자가 될수도 있다 생각하고 몇주만
조심하셨으면요ㅠㅠ
제발 신천지, 자가 주변 확진자 소식 들은 사람들은 양심적으로 격리 좀 했음 좋겠어요
그들이 믿는 신은 이웃에 대한 배려, 인류애 이런건 없나봐요 ㅠㅠ
아...이거 어떻게 마무리 하죠? 화가나 줄줄이 썼네요 다같이 힘냅시다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ㅠㅠ
이너피스 조회수 : 1,053
작성일 : 2020-03-09 03:03:37
IP : 183.98.xxx.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20.3.9 3:21 AM (1.177.xxx.11)집콕 한지 두달 가까이 되어 가는데
좀비들 어이없는 짓거리를 보고 있자니 과연 이 끔찍한 자가 감금 생활이 끝날수 있긴 할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힘이 다 빠지네요.
에효...2. ...
'20.3.9 3:31 AM (59.15.xxx.61)이 와중에도 광양 매화 보러간다고
글 올린 회원도 있었어요.
가지 말라는 댓글 달리니 지웠어요.3. 저도 화나네요
'20.3.9 3:34 AM (175.123.xxx.115)신천지교인의 목표는 영생을 얻는다인데 나만 잘되서 영생얻으면 끝~이라고 생각해서 무지 이기적인듯해요.
특히나 144,000등 안에 들어야만 영생을 얻을수 있으니 나부터 살고보자가 모토겠죠. 그런게 무슨 종교라고..ㅉ4. ㅠ
'20.3.9 3:49 AM (210.99.xxx.244)이와중에 예배본다는 기독교인지 이단들인지가 50프로가 넘는데요ㅠ 미치않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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