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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병원 환자 보니까 서울이 코로나에 뚫릴까봐 걱정돼요

... 조회수 : 12,319
작성일 : 2020-03-08 23:07:39
그래도 서울은 잘 막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대구에서 온 그 백병원 환자를 보니까 진심 걱정되기 시작했어요. 
서울 같은 대도시에서 코로나 환자가 속출하면 그 결과는 감당하기가 정말 쉽지 않을텐데요.  
서울 시내 종합병원 입원환자들 모두 조사해야 할 판이네요.

그 모녀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짓을 저지른 건지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들...

코로나 감염 가능성을 알고도 입원한 것, 주소지 속인 것 모두 강력하게 처벌되었으면 합니다. 

IP : 211.192.xxx.11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하나 살자고
    '20.3.8 11:08 PM (1.237.xxx.156)

    서울병원 숨어들어와 다리를 끊어버리는 나쁜년

  • 2. 첫댓님
    '20.3.8 11:09 PM (223.62.xxx.154)

    넘 맘에 와닿네여 지혼자 살자고 넘어와 다리 끊은 ㄴ

  • 3. ㅇㅇ
    '20.3.8 11:09 PM (1.222.xxx.111) - 삭제된댓글

    78살에
    얼마나 더 살고싶어
    똥을 뿌린건지
    벌금에 구상권 청구하고
    신상까지 알려야한다고
    생각해요
    생각하니 열받네요

  • 4. 그죠
    '20.3.8 11:10 PM (58.227.xxx.128)

    서울 마비 되면 지방과 또 달라요. 경제 파급 효과가요 ㅠㅠ

  • 5. ㅡㅡㅡ
    '20.3.8 11:10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당장 백병원측에서 그모녀한테
    손해배상청구하면 덜하지 않을까 싶어요.
    같은 병실에 있던 환자 보호자들도요.
    본보기를 제대로 보여 줘야 할텐데요.

  • 6. ..
    '20.3.8 11:11 P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딸년이 잔머리 써서 친정엄마 교육시켜서 입원한 거 같아요
    백병원만 간게 아니라 다른병원도 돌다가 백병원 정착했을텐데
    진짜 욕 나와요

  • 7. 엄벌
    '20.3.8 11:13 PM (203.236.xxx.229)

    처벌해야해요 ㅁㅊㄴ 모녀

  • 8. ㅠㅠ
    '20.3.8 11:13 PM (211.244.xxx.144)

    나쁜년 사악한년ㅠ아휴

  • 9.
    '20.3.8 11:13 PM (121.138.xxx.190)

    진짜 그 기사보고 그 모녀 죽이고 싶었어요.. 얼마나 이기적이면 그런짓을 할까요?? 다니던 교회의 부목사가 확진자 였다고 하던데 그거 알고도 그런거잖아요..
    게다가 5일동안 4인실 입원.. 미친년 아닌가요??

  • 10. 서울이
    '20.3.8 11:15 PM (220.124.xxx.36)

    대구처럼 되면.. 정말.. ㅠㅠ
    대형 병원들 그 수많은 위급 환자들, 전국에서 올라와 치료중인 지병 환자들.. 난치병 환자들..
    그리고 이 모든 재난과 싸우고 있는 컨트롤타워가 있는 곳인데.. 저런 모녀들은 착한척 피해자 드립해도 그냥 테러리스트라 봐야 하는데... 마음 약한 정부와 정부가 하는 일마다 각다귀떼처럼 목숨줄 끊으려는 야당과 언레기들때문에 애꿎은 국민만 나라만 휘청...

  • 11.
    '20.3.8 11:15 PM (121.138.xxx.190)

    이러니 대구노인들 혐오 생기려고 해요.. 한둘이 아니네요.. 대구에 얌전히 있을것이지 왜 자꾸 올라오고 지랄인지.. 임신한 딸 집에 오지를 않나.. 딸들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자꾸 오라는건지.. 미치겠네요..
    이러니 코로나가 잡히겠어요?? 신천지 것들이랑 다를게 하나도 없어요..

  • 12. 경제 뿐인가요
    '20.3.8 11:17 PM (1.237.xxx.156)

    지방병원의사들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서울큰병원 얼른 가보세요 하는 거 아닌가요?
    이번에 지에미 한번 살려놓으면 천년만년 살거같았겠죠.남편회사 작살나고 병원 폐쇄돼고 경북 사투리 쓰는 서울사람들 다 그할망구 취급받고..아주 업적이 대단하네요.

  • 13. 당연
    '20.3.8 11:17 PM (211.210.xxx.137)

    병동 폐쇄ㅜ비용 다 물고 벌금 내고 해야한다고 봐요. 이 모녀땜이 대구 사람들 혐오감 들 정도에오

  • 14. 잘될거야
    '20.3.8 11:18 PM (118.216.xxx.103)

    부목사가 확진이었다면 접촉자로 자가격리했어야 하는거 아니었어요?

  • 15. ......
    '20.3.8 11:18 PM (39.7.xxx.216)

    이 정도면 신천지는 국가 전복세력.

  • 16. ㅆㄴ
    '20.3.8 11:18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애미 나이를 보니 딸년은 한50 됐겠네요
    여기 회원이겠는데요?

  • 17. ...
    '20.3.8 11:19 PM (175.223.xxx.24)

    서울병원 숨어들어와 다리를 끊어버리는 나쁜년
    22222

  • 18. ㅇㅇ
    '20.3.8 11:22 PM (122.32.xxx.17)

    제발 처벌좀 강화합시다 그런것들은

  • 19. 원글
    '20.3.8 11:23 PM (211.192.xxx.113) - 삭제된댓글

    생각할수록 아찔해요.
    5일동안 4인실 입원이면 접촉자 수며 갈래갈래 퍼지는 동선들이 상당할텐데요--;;;;;;
    이건 보통일이 아니네요.
    지금 당장 서울시내 모든 병원 환자들 전수조사를 해보았으면 합니다.
    주민등록으로 주소지를 입증하도록 하면 좋겠어요.

  • 20. 와.
    '20.3.8 11:23 PM (112.150.xxx.194)

    이 쓰레기들아~~~
    꼭 처벌받게 합시다.
    이 나쁜년들아!!!

  • 21. ..
    '20.3.8 11:25 PM (110.13.xxx.140) - 삭제된댓글

    저렇게 속내는데는 진짜 방법이 없네요.
    그래서 더 화 나구요!!
    저러는 걸 무슨 수로 막겠어요!! 답답하네요.

  • 22. ㅣ..
    '20.3.8 11:26 PM (175.209.xxx.125)

    서울 백병원이 수도권에서 오는 광역버스 종점이고

    명동 을지로 퇴계로 종로 영향권인데..어쩔..


    낼부터 난리나겠네..주위 상점들도

  • 23. 원글
    '20.3.8 11:28 PM (211.192.xxx.113)

    생각할수록 아찔해요.
    5일동안 4인실 입원이면 접촉자 수며 갈래갈래 퍼지는 동선들이 어느 정도겠어요.
    보통 일이 아닙니다.

    주소를 딸이 사는 서울 집으로 불러서 입원했대요.
    속이려고 작정하면 속일 수 있다는 거잖아요.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요?

  • 24. ..
    '20.3.8 11:29 PM (180.69.xxx.172)

    대구를 봉쇄하고. 교통을 통제해야됐어요..
    저런것들때문에 더ㅇ확산되요.하여간 민폐인간들

  • 25. 마포맘카페
    '20.3.8 11:29 PM (1.237.xxx.156)

    난리났다네요 딸년 죽일년이라고

  • 26. 미쳤다
    '20.3.8 11:32 PM (117.111.xxx.214)

    기사내용보니까 몇번을 물어봐도 대구아니라고 우기다가
    입원 중에 자꾸 대구 얘기를 해서 의심스러워 추궁하다 검사해보고 확진...
    애들 어릴때 아프면 달려가던 응급실인데
    무슨 생각으로 그런 버러지같은 짓을 했을까?
    그 딸내미 수준도 알만함

  • 27. ㅡㅡ
    '20.3.8 11:33 PM (112.150.xxx.194)

    마포맘카페는 어디 사는 누군지 알겠네요?
    진짜 얼굴을 못들고 다니게.하고싶음.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젠데. 모녀가 쌍으로 나쁜년들.

  • 28. ...
    '20.3.8 11:35 PM (59.15.xxx.61)

    무슨 병으로 입원 했대요?
    소화기내과던데..위암인가요?
    어짜피 살기 어렵겠네요.

  • 29.
    '20.3.8 11:50 PM (223.38.xxx.58)

    갈수록 태산
    병원입구마다 지키고 있어야되는지
    참 비양심적인 딸뇬이네요
    그쪽인간들은 양심이라는게 없는지
    무대뽀정신으로 휘젓고 다니니
    기막히네요

  • 30. 우씨
    '20.3.8 11:50 PM (123.109.xxx.142)

    진짜 개같은 년들.. 신상털어서 사진 뿌려야되요. 평생 얼굴 못들고 다니게

    그리고 대구봉쇄해야되요. 이제 어쩔 수 없음.
    청와대 청원 넣어야함.
    그 민주당 당직자? 그 사람 발언이 정확했음.
    진작 봉쇄했어야

  • 31. 진즉에
    '20.3.8 11:55 PM (121.128.xxx.42)

    진즉에대구 경북 완전 봉쇄 했어야 했는데

  • 32. ..
    '20.3.9 12:03 AM (182.19.xxx.7)

    엄벌에 처해야 해요.

  • 33. 귀여워강쥐
    '20.3.9 12:15 AM (59.6.xxx.41)

    대구봉쇄요 딸 엄마 모두 엄벌해야해요

  • 34. 동감
    '20.3.9 12:29 AM (121.138.xxx.190)

    진짜 개같은 년들.. 신상털어서 사진 뿌려야되요. 평생 얼굴 못들고 다니게

    그리고 대구봉쇄해야되요. 이제 어쩔 수 없음.
    청와대 청원 넣어야함.
    그 민주당 당직자? 그 사람 발언이 정확했음.
    진작 봉쇄했어야 22

  • 35. ㅇㅇ
    '20.3.9 12:42 AM (218.238.xxx.34)

    저 미친 모녀가 대구를 향한 참은 마음을 폭발시키네요.
    이제 대구 사투리만 들어도 토할것 같아요

  • 36. ...
    '20.3.9 1:07 AM (49.170.xxx.253)

    개만도 못한 년들 그대로 황천길 가길...

  • 37. .....
    '20.3.9 1:19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왜 그랬을까요?
    정말 그 이유나 들어보고 싶네요..

  • 38. 노원구사는 주민
    '20.3.9 1:19 AM (210.218.xxx.130)

    진짜 하루하루 조심하며 어려운 시국을 우리국민은 충분히 잘 극복해나갈꺼라 다짐하고 이젠 희망 좀 갖고 숨좀 고르려면 한번씩 확 똥물을 뿌려되는 신천지 저 잡것들....분이 풀리지 않습니다...

  • 39. ㅇㅇ
    '20.3.9 2:16 AM (210.221.xxx.94)

    확진자 접촉자인데 왜 격리 안시켰고 또 왜 검사는 안한거죠?

  • 40. ...
    '20.3.9 4:35 AM (210.219.xxx.214)

    저런 사람을 처벌 안하고 내버려두니까 자꾸 기어나오는거 같아요. 제발 확실한 처벌 좀 빨리했으면 좋겠어요!!

  • 41. ㅇㅇ
    '20.3.9 5:40 AM (61.75.xxx.28)

    병원에서 그래도 평소보다 방역 준비를 해놓고 있을거같아서 생각보다 많이 안걸리지 않을까 하고 기대해봅니다.
    아니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 42. 一一
    '20.3.9 5:52 AM (61.255.xxx.58)

    신상 까발려지면 좋겠어요

  • 43. 그게
    '20.3.9 5:54 AM (62.46.xxx.243)

    ㅇㅇ
    '20.3.9 2:16 AM (210.221.xxx.94)
    확진자 접촉자인데 왜 격리 안시켰고 또 왜 검사는 안한거죠?
    ㅡㅡㅡ
    저 모녀 ㅆㄴ들이 거짓말을 했어요.
    병원에서 몇번이나 물어도 대구 안갔다고 서울산다고 거짓말하고
    계속 기침하고 가래끓고 전화로 대구 사투리쓰고
    같은 병실 환자들이 컴플거니까 병원에서 검사한거고
    코로나 확진 후에 대구에서 오고 자기 다니던 ㄷ교회 부목사 확진자라고 털어놓은거죠.
    ㅆ년들이에요. 모전여전.

  • 44. 지방노인들의
    '20.3.9 8:35 AM (73.182.xxx.146)

    많은 수가 심각한 병의 진료나 건강검진 치료등등 무조건 ‘서울의 큰 병원’으로 가야 된다는 로망이 있다고...
    부산에 엄청 부자시댁을 둔 제 친구가 팔순 시부모’서울대병원’ 로망때문에 결혼후 20년동안 한달에 두번이상씩 ktx타고 시부모님 모시러 부산행..아주 지긋지긋해 했어요 ㅠ 내가 지방 산다고 지방 병원이나 다닐 사람이냐..부터 시작해서 서울에 있는 병원도 무조건 서울대출신 교수들이 젤 많은 서울대병원으로만 다니신다고..

  • 45. . . .
    '20.3.9 8:40 PM (211.199.xxx.218)

    이 정도면 신천지는 국가 전복세력222222

  • 46. 73.182님
    '20.3.10 7:02 AM (118.33.xxx.178)

    그럼 친구분은 부산까지 내려가서 시부모님 모시고 다시 서울 올라온 거에요?
    그럼 매월 2회씩 시부모 데리러 부산을 갔다는 말인가요?
    그게 사실이면 그 시부모는 어린애도 아니면서 스스로 기차도 못 탔다는 말인가요?
    아주 거동이 불편한 거라면 모르겠는데 그렇다고 해도 돈도 많다면서 간병인이나 보디가드 쓰면돼지 굳이 며느리를 부산까지 내려오게 하다니...
    서울 병원오면 아들집에 머물면서 며느리 수발들게 하는 것 까지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본인들 데리러 부산까지 내려오게 하는 것은 진짜 황당하네요
    아무리 부자시댁이라도 뭔 갑질이 그렇게 심한지 진짜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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