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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다 빅3 뚫리면 어떡하나요?

.... 조회수 : 3,730
작성일 : 2020-03-08 20:51:56
효심 지극한 따님들
자기들만 부모님 가진거 아니잖아요.
자기 부모님 더 좋은 데서 치료 받게 하고 싶어서
속이는 짓이 다른 집안 곡소리 나게 할 수 있어요.
제발 부탁 드려요.
그렇게 걱정되면 따님들이 대구 들어가서
부모님 모시면 되잖아요.
IP : 39.7.xxx.6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20.3.8 8:56 PM (59.10.xxx.135)

    딸이 더 나쁘죠.
    올라오신다해도 말려야죠.
    돌 봐 드리고 싶으면 지가 대구로 가던가요.
    지병 등 면역력 약한 분들도 많고
    의료진도 요즘 부족한데 감염 숨기고
    저런 행동을 하다니..
    처벌합시다.

  • 2. ...
    '20.3.8 8:57 PM (1.233.xxx.68)

    병원에서 그 딸과 부모에게 민사소송이라도 걸었으면 합니다.
    해도 해도 너무 했어요.

  • 3. ᆢ
    '20.3.8 8:59 PM (180.66.xxx.92) - 삭제된댓글

    저희 시아버지 BYC(보령 영양 청송) 중 한명입니다.
    태극기집회도 안다니구요
    산속에서 자연인처럼 사세요
    그흔한 버스도 안타셔요
    근데 피오줌누시고 전립선암 방광전이소견받으셨어요
    평소같음 대구쪽 경대계대병원이 그나마 가까운데
    거기는 지금 조직검사해줄형편안되고 마비
    그럼 앉아서 죽어야하나요
    대구로 알아서 확진자하나없는 시골동네서 찾아가나요
    대구도 아닌데 경북산골이 같이묶여있어요.
    개인비뇨기과도 이미 선도넘었고
    허리나 다리아프거나 성형문제같음
    몸쓰지말고 누워계시다 상황좋음 병원가시라지만
    소변안빠지고 너무힘들어하세요
    어쩌면좋을까요 그럼...

  • 4. 대구에
    '20.3.8 9:01 PM (223.62.xxx.154)

    큰병원이 없나요 죄다 선별진료병원인가요 응급환자들 다 받을텐데 본인들도 옮을까봐 그 병원 안가는거잖아요 그러니 다른 병원들이 그쪽지역 사람들와서 병 옮길까봐 진료 안해주는것도 이해하셔야죠 어떻게 본인들만 생각하세요

  • 5. ....
    '20.3.8 9:02 PM (182.209.xxx.180)

    지역 속이지 마시고 관계 기관에 물어보세요.

  • 6. 대구
    '20.3.8 9:03 PM (175.223.xxx.173)

    대구에 있는 병원 가세요 대구 모든 병원이 마비된 것도 아니고 꼭 이런 시기에 다른 지역은 가시면 안되죠

  • 7. ㅡㅡㅡ
    '20.3.8 9:03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저런식이면
    곧 뚫리겠는데요.
    다 같이 죽자는거죠.

  • 8. 다른과 진료본대요
    '20.3.8 9:04 PM (210.219.xxx.214)

    180님 대구 대형병원 가시면 돼요.
    다른 과도 진료 계속 본다구요. 대구라고 코로나만 진료 받을수 있는게 아니예요!

  • 9. ᆢ
    '20.3.8 9:04 PM (180.66.xxx.92) - 삭제된댓글

    조직검사도 당분간 힘들다는데
    그럼 앉아서 죽나요.
    대구사람이면 대구가죠
    근데 대구봉쇄는 있던사람 나가지말고
    바깥사람 들어가지말란뜻일텐데
    거기서아직 확진자없는 산골까지 다시 들어갔다나갔다 하란뜻인지
    서울 태극기집회 교회 지하철 다다니는 노인보다
    안전한사람들이 진료거부를 어디가나 같이당하고
    비뇨기질환고통 덜어줄의료기관도 너무부족됩니다

  • 10. ////
    '20.3.8 9:09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대구분들, 서울분들....

    부탁이에요 서울 대형병원 서울 중심지 뚫리면 큰일나요.

    제발 될수있으면 집에 있읍시다.


    마스크 많아도 아무 소용 없어요.

    그냥 집에 있고 사람 안만나면 걸리지도 않고 옮기지도 않아요.

    사람을 만나야 바이러스 옮기고 내 몸에서 바이러스 몇억개 길러내서 남에게 뿜는겁니다...

    제발 당분간만 좀 집에 있읍시다....

  • 11. 결국
    '20.3.8 9:17 PM (223.62.xxx.154)

    자기들은 정신없는데 가서 진료받기 싫고 옮을까 무서워 대구병원 안가고 서울와서 속이겠다는 심뽀 맞네요 글 싹 지우고 도망간거 보니

  • 12. ......
    '20.3.8 9:27 PM (125.187.xxx.98)

    정말 걱정입니다
    가족중에 암환자가 있어서...서울빅5병원중에서 치료받고 있는중인데...
    대구에서 저렇게 속이고 올라와서 빅5병원에서 진료받아버리면...병원폐쇄되고 정말 치료받아야할 환자들은 치료도 못받게 됩니다
    대구경북..봉쇄해야된다고 봅니다

  • 13. 여기서도
    '20.3.8 9:44 PM (203.128.xxx.120)

    대구 봉쇄해야한다고 했었잖아요
    그때 반대도 많았고요
    우한도 페쇄했는데 대구는 왜 안하냐고....

  • 14. ㄴㄴㄴㄴ
    '20.3.8 9:51 PM (116.123.xxx.142)

    얼마전에 비슷한 글 있지 않았어요 ?
    대구 사는 엄마가 위암인가 ?
    그랬더니 대부분 댓글이 서울 박3병원으로 모시라는 글 보고 기암했었는데 ... 글을 못찾겠네요

  • 15. ᆢ
    '20.3.8 9:54 PM (180.66.xxx.92) - 삭제된댓글

    서울안가요.
    주소속인적한번도없어요
    대구도 지금 동네분들 옮길까봐
    안가시고 병원 아무데도 안가시겠다고해서
    더 애타고요.
    대구봉쇄라면서 경북오지에서 대구가서 옮아도되나요?
    저희도 집에 영유아있어서 걱정되고안가요
    경북오지는 대구하고묶일만큼 혜택받은거하나없이
    욕만먹고 고통받고있어요.
    부모님오르내리게댓글쓴내가미친년이다싶으니
    그만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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