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내리고 기침하는 사람
작성일 : 2020-03-08 20:37:03
2959558
공원에 산책 갔는데 바로 앞에 가던 아저씨가 갑자기 옆으로 돌아 마스크 내리고 기침하고 마스크 올리네요.
습관인 것 같은데 욕나와요.
마스크 실컷 쓰고다니다
다른 사람하고 대화할 땐 내리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IP : 222.237.xxx.1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3.8 8:39 PM
(116.40.xxx.49)
무식한거죠..휴~
2. 금금
'20.3.8 8:40 PM
(121.182.xxx.170)
기침뿐 아니라 가래뱉는 인간들 노답천지
3. ..
'20.3.8 8:41 PM
(115.140.xxx.196)
어머 어제 저도 중년 여자분이 마스크 내리고 재채기하는것 봤어요. 왜저러지 싶었어요
4. 자기
'20.3.8 8:43 PM
(115.143.xxx.140)
자기 입에서 나올 이물질이 자기 자신도 싫었던거겠죠.
5. 교보문고에서
'20.3.8 8:44 PM
(1.237.xxx.156)
젊은남자도 그러더군요.재채기 나오려하니 얼른 내리고 시원하게 재채기하고 올리네요.
젖은 마스크 쓰고있기 싫은 심리라는데
6. ....
'20.3.8 8:46 PM
(220.93.xxx.127)
그런 사람들때문에 내가 마스크를 써야 하는거에요. 어디에나 ㅂ 신들은 있어요.
7. ...
'20.3.8 8:52 PM
(138.68.xxx.167)
우리 남편 마스크 끼고 재채기했는데 그 담날 감기기운생겨서 약챙겨먹었어요. 그 안에 바이러스가 다시 코로 들어가고 습한 공기에 세균이 번식하는지 마스크에서 냄새도 심해졌다고 하더라고요.
8. 마스크내리고
'20.3.8 9:04 PM
(121.88.xxx.110)
기침하는건 마스크아껴 쓰려는거죠. 축축해지고
냄새나면 본인손해 사람들 사이에서 그러면 이기적인거죠.
9. 전에
'20.3.8 9:09 PM
(211.36.xxx.61)
-
삭제된댓글
마스크 끼고 기침하다 사래들려 숨 막히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황급히 사람 없는 쪽으로 기침한 적 있어요.
일부러 그러진 않을거예요.
10. 전에
'20.3.8 9:09 PM
(211.36.xxx.248)
마스크 끼고 기침하다 사래들려 숨 막히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황급히 빼고 사람 없는 쪽으로 기침한 적 있어요.
일부러 그러진 않을거예요.
11. 그거슨
'20.3.8 9:10 P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
신천지인이 분명 합니다
불쌍따귀로 엄히 다스리시길!!!
12. 잘될거야
'20.3.8 10:11 PM
(118.216.xxx.103)
신천지스러운 기침법이네요
마스크라는 게 나를 보호하려는 것도 있지만
남에게 폐끼치지 말고 그 속 안에서 기침이고 재채기고 하라는 걸텐데요
마스크벗고 기침한 곳에
다른 사람 손이 닿았다 생각해보세요
마스크 아끼려고 그런 기침하는 사람은
신천지스럽거나
백병원 모녀스러운 행동을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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