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에 교회예배 보는거 목사들 말하는거 들어보니 기절하겠네요

ㅇㅇ 조회수 : 1,543
작성일 : 2020-03-08 20:21:14
와 저렇게 다닥다닥 붙어서.
신천지 능가하네요.
저 많은 인간들이 서울 어디서 다 튀어나와 교회가 다 가는건지.
와.진짜 신천지 예배랑 뭐가 달라요?
의자에 앉은것만 다르지
팔벌려 소리치고 난리 난리 노래부르고 
어휴..

그러면서 클럽가서 몸 비비는것보다 우리 교회에서 기도하는게 안전하다
예배금지 하라고 하는건 악마가 지시하는거네 마네.
와 뉴스듣다가 소름


전광훈 목사 교회는 더 가관.
어휴..소름. 


나라가 온 나라가 개독의나라로 변질된듯.
IP : 219.254.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답왜구천지
    '20.3.8 8:22 PM (121.125.xxx.71)

    진짜 누구한테 기도하는건지
    예수님이름팔아가며

  • 2. 목사아니고
    '20.3.8 8:23 PM (61.253.xxx.44)

    미친놈들이더군요.
    욕도 아까워요
    (훌륭한목사님도 계실텐데 욕해서 죄송합니다)

  • 3. ㅇㅇㅇ
    '20.3.8 8:25 PM (219.254.xxx.109)

    그렇게나 헌금이 고픈건지..ㅉㅉㅈ

  • 4. ......
    '20.3.8 8:25 PM (175.223.xxx.132)

    신천지와 다를바 없어요

  • 5. ..
    '20.3.8 8:26 PM (175.122.xxx.253)

    너네가 사탄이다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무슨 나이트클럽과 비교를 하는지
    진짜 싫으네요.

  • 6. ㅇㅇ
    '20.3.8 8:26 PM (2.58.xxx.136) - 삭제된댓글

    수금이 중요한데 그거 못하게 하니까요

  • 7. 1400년대수준
    '20.3.8 8:38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1347년 이후 14세기 유럽에서 흑사병으로 당시 인구의 30∼60%인 1억 명이 죽었고, 그 후 19세기까지 합치면 최대 2억 명이 사망했다. 80% 이상의 사람들이 죽음을 맞은 마을이나 도시도 많았다.() 주로 사람이 밀집했는데 물이 오염되고 하수시설이 미비한 도시의 하층 주거지역에서 사망자가 많았지만, 시골과 귀족도 예외는 아니었다. 죽음의 공포가 전 유럽을 뒤덮었다. 


    과학적인 진단과 처방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당시 교황을 비롯하여 대다수의 성직자들은 이를 신이 내린 벌로 간주하고 대중이 교회에 모여 기도하고 속죄할 것을 강요하여 흑사병이 더 빨리 번지게 했다. 채찍질 고행단(Confraternities of Flagellant)은 채찍질로 자신의 몸을 때리는 고행을 하여 죄를 씻으라고 강요했다. 이들은 마을을 순례하며 흑사병을 전염시켰다. 나중에는 점점 과격해져 인종대학살을 선동하고 유대인을 발견할 때마다 죽였다.(존 켈리, ) 공포로 인한 혐오와 배제의 집단 히스테리가 작동한 것이지만, 성직자들 또한 흑사병에서 잃은 정당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희생양이 필요했다. 무고한 여인들, 특히 보호와 변호를 자처할 사람이 없는 과부들을 마녀로 몰아 거의 50만 명을 불에 태워 죽였다. 하지만 사람들의 내성이 생긴 것도 기인하지만, 영양을 개선하고 환자를 격리하고 검역을 실시하고 방역 등 공중보건 정책을 실시하면서 흑사병 시대는 막을 내렸다.(수잔 스콧, 크리스토퍼 던컨, ) 

  • 8. 이래서
    '20.3.8 8:42 PM (222.239.xxx.223)

    개독이란 소리를 듣는거 아니겠음?

  • 9. ....
    '20.3.8 9:12 PM (1.237.xxx.189)

    신천지와 개독에 차이는 전국구가 아니고 규모가 작다 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2013 "네가 한 일을 모두 알고 있다" 무서운 신천.. 3 뉴스 2020/03/18 1,396
1052012 쇼핑몰에 마스크 2천원대로 풀리고 있네요. 41 .... 2020/03/18 17,201
1052011 시모한테 전화해서 둘째 얘기하는 친정엄마 18 .. 2020/03/18 3,618
1052010 첨으로 묵주기도 시작하려는데요... 7 조언부탁드려.. 2020/03/18 967
1052009 교습소 주변으로 줄줄이 간판을 내리네요 3 ... 2020/03/18 2,580
1052008 한선교 ... 비례 17석 당선되고 나면 합당이 아니라 ..ㄷㄷ.. 7 본격다당제 2020/03/18 2,487
1052007 우체국쇼핑에서 홍합을 샀는데요 3 선물 2020/03/18 2,204
1052006 담배 꽁초 길거리에 안버리는 사람도 있어요? 5 담배꽁초 2020/03/18 1,016
1052005 또 대구 4 ㅏㅏㅏ 2020/03/18 1,190
1052004 참 이상한 나라 5 자랑스런 대.. 2020/03/18 1,057
1052003 뭔가 고의로 퍼트리는것 같다 29 ㅇㅇㅇ 2020/03/18 4,292
1052002 대구시”추경예산,대구·경북요청액에 크게못미쳐 30 권영진 2020/03/18 1,935
1052001 새마을 금고 신협...안전성 확인 여부 15 굼벵이 2020/03/18 4,759
1052000 40대와 50대의 차이점 무엇으로 실감하시나요? 11 여자나이 2020/03/18 5,101
1051999 유럽 봉쇄 효과있을까요? 8 2020/03/18 1,287
1051998 대구-요양원 요양병원 사회복지시설 코로나 감염 전수조사 해서 .. 19 현재 2020/03/18 2,446
1051997 도둑 맞는 꿈꿨는데 ... 2020/03/18 540
1051996 권시장의 무능과 나태 23 ... 2020/03/18 2,085
1051995 교민입국 반대입니다. 54 11 2020/03/18 3,879
1051994 남자도 열달아 오르는 갱년기 있나요? ... 2020/03/18 709
1051993 일가족 확진 '은혜의강교회' 신도 아들..지하철 타고 구로구 백.. 5 뉴스 2020/03/18 2,909
1051992 3주만의 외출 9 뭡니까 2020/03/18 1,619
1051991 자주가던블로그가 없어진거같아요. 1 dd 2020/03/18 1,663
1051990 동작구 확진자도 스페인 여행자네요 22 제발 2020/03/18 3,687
1051989 대구시 전화도 대구스럽네요 7 ........ 2020/03/18 1,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