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에 교회예배 보는거 목사들 말하는거 들어보니 기절하겠네요

ㅇㅇ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20-03-08 20:21:14
와 저렇게 다닥다닥 붙어서.
신천지 능가하네요.
저 많은 인간들이 서울 어디서 다 튀어나와 교회가 다 가는건지.
와.진짜 신천지 예배랑 뭐가 달라요?
의자에 앉은것만 다르지
팔벌려 소리치고 난리 난리 노래부르고 
어휴..

그러면서 클럽가서 몸 비비는것보다 우리 교회에서 기도하는게 안전하다
예배금지 하라고 하는건 악마가 지시하는거네 마네.
와 뉴스듣다가 소름


전광훈 목사 교회는 더 가관.
어휴..소름. 


나라가 온 나라가 개독의나라로 변질된듯.
IP : 219.254.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답왜구천지
    '20.3.8 8:22 PM (121.125.xxx.71)

    진짜 누구한테 기도하는건지
    예수님이름팔아가며

  • 2. 목사아니고
    '20.3.8 8:23 PM (61.253.xxx.44)

    미친놈들이더군요.
    욕도 아까워요
    (훌륭한목사님도 계실텐데 욕해서 죄송합니다)

  • 3. ㅇㅇㅇ
    '20.3.8 8:25 PM (219.254.xxx.109)

    그렇게나 헌금이 고픈건지..ㅉㅉㅈ

  • 4. ......
    '20.3.8 8:25 PM (175.223.xxx.132)

    신천지와 다를바 없어요

  • 5. ..
    '20.3.8 8:26 PM (175.122.xxx.253)

    너네가 사탄이다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무슨 나이트클럽과 비교를 하는지
    진짜 싫으네요.

  • 6. ㅇㅇ
    '20.3.8 8:26 PM (2.58.xxx.136) - 삭제된댓글

    수금이 중요한데 그거 못하게 하니까요

  • 7. 1400년대수준
    '20.3.8 8:38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1347년 이후 14세기 유럽에서 흑사병으로 당시 인구의 30∼60%인 1억 명이 죽었고, 그 후 19세기까지 합치면 최대 2억 명이 사망했다. 80% 이상의 사람들이 죽음을 맞은 마을이나 도시도 많았다.() 주로 사람이 밀집했는데 물이 오염되고 하수시설이 미비한 도시의 하층 주거지역에서 사망자가 많았지만, 시골과 귀족도 예외는 아니었다. 죽음의 공포가 전 유럽을 뒤덮었다. 


    과학적인 진단과 처방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당시 교황을 비롯하여 대다수의 성직자들은 이를 신이 내린 벌로 간주하고 대중이 교회에 모여 기도하고 속죄할 것을 강요하여 흑사병이 더 빨리 번지게 했다. 채찍질 고행단(Confraternities of Flagellant)은 채찍질로 자신의 몸을 때리는 고행을 하여 죄를 씻으라고 강요했다. 이들은 마을을 순례하며 흑사병을 전염시켰다. 나중에는 점점 과격해져 인종대학살을 선동하고 유대인을 발견할 때마다 죽였다.(존 켈리, ) 공포로 인한 혐오와 배제의 집단 히스테리가 작동한 것이지만, 성직자들 또한 흑사병에서 잃은 정당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희생양이 필요했다. 무고한 여인들, 특히 보호와 변호를 자처할 사람이 없는 과부들을 마녀로 몰아 거의 50만 명을 불에 태워 죽였다. 하지만 사람들의 내성이 생긴 것도 기인하지만, 영양을 개선하고 환자를 격리하고 검역을 실시하고 방역 등 공중보건 정책을 실시하면서 흑사병 시대는 막을 내렸다.(수잔 스콧, 크리스토퍼 던컨, ) 

  • 8. 이래서
    '20.3.8 8:42 PM (222.239.xxx.223)

    개독이란 소리를 듣는거 아니겠음?

  • 9. ....
    '20.3.8 9:12 PM (1.237.xxx.189)

    신천지와 개독에 차이는 전국구가 아니고 규모가 작다 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7104 ㅠㅠ 미혼녀 탈모고민 제발 좀 도와주세요 20 ㅠㅠ 2020/03/09 4,221
1047103 코로나ㅠㅠ 4 이너피스 2020/03/09 1,052
1047102 비례정당의 득표와 공수처장 임명의 함수관계... 7 궁금 2020/03/09 650
1047101 정치검찰이 일하는 방식: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2 그것이알고싶.. 2020/03/09 543
1047100 32년전 코로나19와 도쿄올림픽 취소를 예언한 아키라(1988.. 4 링크 2020/03/09 3,551
1047099 저 이제 자러 갈게요... 백병원 대구 모녀는 밤새 천벌 받길 .. 18 지치네요 2020/03/09 5,950
1047098 백병원 할머니는 8 백병원 2020/03/09 3,641
1047097 대구 우방 신천지? 18 대구 2020/03/09 3,228
1047096 오늘 하루 1492명..이태리가 한국 앞질렀네요 7 세상에나 2020/03/09 2,287
1047095 코로나 감염 '30분 내 자가 진단' 기술 등장 2 뉴스 2020/03/09 1,764
1047094 김어준의 발언 중에 대구 사태, 신천지 사태 31 .. 2020/03/09 3,237
1047093 대구의 깨어있는 82님들.. 10 ... 2020/03/09 1,695
1047092 한국인입국금지?? 우린 또 속았어요 2 .. 2020/03/09 3,009
1047091 240만인구라고요?대구는 이미 반이상이 오염됐어요. 22 나쁜것들 2020/03/09 4,137
1047090 코로나가 그냥 독감의 일종인가요 11 감기 2020/03/09 2,926
1047089 마카* 밥솥은 압력기능은없는 밥맛인거죠? 4 진주 2020/03/09 1,096
1047088 악플러 저격한 배우가 사춘기 정준 배우였네요. 7 궁금 2020/03/09 3,166
1047087 중등 교복 블라우스 여유분 몇개 더 사야할까요? 10 입학 2020/03/09 1,448
1047086 대구 진상 모녀는 법률적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6 **** 2020/03/09 1,499
1047085 창원 한마음병원과 대구 한마음아파트 4 궁금 2020/03/09 1,692
1047084 시어머니가 인간말종이고 37 ㅇㅇ 2020/03/09 7,520
1047083 동대문구에 4주아가도 확진입니다 2 아가화이팅 2020/03/09 2,529
1047082 백병원이 서울 어디에 붙었나 검색이나 해보고 13 zzz 2020/03/09 4,990
1047081 방금 글 지운 대구분 26 어른으로살기.. 2020/03/09 3,601
1047080 백명 천명이 의식수준 높으면 뭐하나요 13 ㅇㅇ 2020/03/09 2,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