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거짓말

가을동화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20-03-08 19:45:00

외출을 통 안하니 집에서 유투브로  예전 드라마 보고있어요

어제 오늘  20년전 드라마 거짓말 봤는데

마지막회에서  눈물 나더라구요,저 요즘 갱년기,,ㅎㅎ

 둘이 헤어질때 배종옥 연기에 저절로 눈물이 ,,

드라마나 영화보고 눈물 흘린게 너무 오랜만이네요,

배종옥 연기 너무 잘하고  유호정 참 러블리하네요,

김상중 추상미 커플은 별로 공감안가 빨리 넘김,,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저 드라마 방영당시 천리안 고 드라마 코너에서  수다떨던

기억도 나고,,ㅎㅎ

IP : 122.36.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8 7:48 PM (210.117.xxx.86)

    전 12번쯤 보고 나서야
    성우 앞의 준희가 다시 보였어요

  • 2. ...
    '20.3.8 7:50 PM (175.223.xxx.97)

    아직도 제 최애 드라마
    저는 모든 등장인물에 다 감정이 이입되어서 늘 가슴아파요
    출연 배우들 모두 다 좋아해요

    전 dvd도 소장 중인데 정말 옛날 드라마라 화질이 영~이지만... ㅎㅎㅎ

  • 3.
    '20.3.8 7:54 PM (122.35.xxx.72)

    계절이 지금쯤 아니었나요?~
    양재동 고급빌라쪽이 준희신혼집이었는데..
    직장이 그쪽일때 일부러 그집앞으로 돌아걸어갔던 기억..
    최근 배종옥님 나온 연극봤는데
    성우로 돌아와주세요~^^

  • 4. ...
    '20.3.8 7:56 PM (210.117.xxx.86)

    노희경 작품으로 이어가셔도 좋을 거예요

    욘사마 전의 남성미 있는 배용준이 나오는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제 최애 드라마예요
    아직도 어딘가에서 재호를 그리워하는 신형이 살고 있을 거 같은..

    내가 사는 이유
    꽃보다 아름다워
    바보 같은 사랑
    굿바이 솔로

    마지막회를 보고 나면 오랜 시간 생각나는 드라마들이었어요

  • 5. 원글
    '20.3.8 8:00 PM (122.36.xxx.75)

    안그래도 쭉 이어서 뭐 볼까 궁리중이었는데
    윗님 댓글 너무 도움되네요,,감사해요,,

  • 6. 이성재
    '20.3.8 8:53 PM (175.223.xxx.91)

    참 좋아하는데...
    요즘 뭐하려나

  • 7.
    '20.3.8 9:25 PM (110.12.xxx.38)

    최근 마지막회까지 올라와서 다 몰아 봤어요.
    19.,20회 보는데 눈물을 닦아가며 봤네요. 배종옥씨 대사가 얼마나 절절하고 아프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7898 개신교를 싸잡아 욕하니 기분 나쁘군요 111 2020/08/20 12,340
1107897 10인이상 보다 더 중요한건 까페를 통제해야해요 3 코로나 2020/08/20 1,846
1107896 이럴 경우 실업급여가 될까요? 7 ... 2020/08/20 2,690
1107895 한국관광고등학교 어떤가요? 4 중3학년 2020/08/20 3,677
1107894 어깨가 너무 아픈데 운동해야할까요? 4 .. 2020/08/20 1,871
1107893 확! 뒤집힌 ‘표창장’ 재판...검찰 포렌식 분석관도 당황 [빨.. 9 정교수 25.. 2020/08/20 3,168
1107892 제가 볼땐 신앙인들이에요. 4 2020/08/20 1,585
1107891 인생 잘못살았나 숨이 턱턱 막혀요 7 ㆍㆍㅡㅡ 2020/08/20 4,962
1107890 10:30 tbs 정준희의 해시태그 -- 오보 강제 리콜중.. 2 본방사수 .. 2020/08/20 937
1107889 의사가 부족하지요 20 2020/08/20 1,606
1107888 싱크대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병뚜껑 오프너 이름 좀 9 오프너 2020/08/20 1,165
1107887 어느 기독교인의 일기 1 ... 2020/08/20 1,408
1107886 미통당과 교회와 언론이 시나리오를 썼나봐요 8 시니리오 순.. 2020/08/20 1,560
1107885 전셋값 지속 상승에 통계가 문제라며 칼 빼든 정부 3 .... 2020/08/20 1,060
1107884 기혼친구가 꼭 너는 알지못하겠지만ᆢ이말을 사용해요 16 대나무 2020/08/20 4,743
1107883 탱탱볼(여) 거절한 줄라이모닝(남)... 너무 매너없게 느껴지네.. 2 사랑의 재개.. 2020/08/20 1,295
1107882 목막힐 정도의 밤고구마 22 2020/08/20 3,872
1107881 의사정원 늘리는게 좋다 전세 없애고 월세가 좋다 16 ㅎㅎ 2020/08/20 1,580
1107880 소개받고 어색했던 남자들.. 결국 잘안되나요? 3 .... 2020/08/20 2,262
1107879 바퀴달린집 지금 저기 가고싶네요 2 바다 2020/08/20 2,018
1107878 신축 아파트 살기 좋은가요 31 ㅇㅇ 2020/08/20 5,467
1107877 의대정원확대 여론조사 참여해주세요~!!!!!! 20 참여 2020/08/20 1,389
1107876 벌어진 앞니 교정중 5 ... 2020/08/20 1,875
1107875 대구 요양병원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2 추천 2020/08/20 900
1107874 탑급 주연배우들도 그자리 지키는건쉽지않나요? 4 탑급 2020/08/20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