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거짓말

가을동화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20-03-08 19:45:00

외출을 통 안하니 집에서 유투브로  예전 드라마 보고있어요

어제 오늘  20년전 드라마 거짓말 봤는데

마지막회에서  눈물 나더라구요,저 요즘 갱년기,,ㅎㅎ

 둘이 헤어질때 배종옥 연기에 저절로 눈물이 ,,

드라마나 영화보고 눈물 흘린게 너무 오랜만이네요,

배종옥 연기 너무 잘하고  유호정 참 러블리하네요,

김상중 추상미 커플은 별로 공감안가 빨리 넘김,,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저 드라마 방영당시 천리안 고 드라마 코너에서  수다떨던

기억도 나고,,ㅎㅎ

IP : 122.36.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8 7:48 PM (210.117.xxx.86)

    전 12번쯤 보고 나서야
    성우 앞의 준희가 다시 보였어요

  • 2. ...
    '20.3.8 7:50 PM (175.223.xxx.97)

    아직도 제 최애 드라마
    저는 모든 등장인물에 다 감정이 이입되어서 늘 가슴아파요
    출연 배우들 모두 다 좋아해요

    전 dvd도 소장 중인데 정말 옛날 드라마라 화질이 영~이지만... ㅎㅎㅎ

  • 3.
    '20.3.8 7:54 PM (122.35.xxx.72)

    계절이 지금쯤 아니었나요?~
    양재동 고급빌라쪽이 준희신혼집이었는데..
    직장이 그쪽일때 일부러 그집앞으로 돌아걸어갔던 기억..
    최근 배종옥님 나온 연극봤는데
    성우로 돌아와주세요~^^

  • 4. ...
    '20.3.8 7:56 PM (210.117.xxx.86)

    노희경 작품으로 이어가셔도 좋을 거예요

    욘사마 전의 남성미 있는 배용준이 나오는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제 최애 드라마예요
    아직도 어딘가에서 재호를 그리워하는 신형이 살고 있을 거 같은..

    내가 사는 이유
    꽃보다 아름다워
    바보 같은 사랑
    굿바이 솔로

    마지막회를 보고 나면 오랜 시간 생각나는 드라마들이었어요

  • 5. 원글
    '20.3.8 8:00 PM (122.36.xxx.75)

    안그래도 쭉 이어서 뭐 볼까 궁리중이었는데
    윗님 댓글 너무 도움되네요,,감사해요,,

  • 6. 이성재
    '20.3.8 8:53 PM (175.223.xxx.91)

    참 좋아하는데...
    요즘 뭐하려나

  • 7.
    '20.3.8 9:25 PM (110.12.xxx.38)

    최근 마지막회까지 올라와서 다 몰아 봤어요.
    19.,20회 보는데 눈물을 닦아가며 봤네요. 배종옥씨 대사가 얼마나 절절하고 아프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1922 인덕션 구입 도와주세요. 3 조조 2020/03/18 1,489
1051921 여유 되시고 강아지 좋아하는 분만 봐주세요 4 .. 2020/03/18 1,789
1051920 결국 지구상에 청정구역은 없네요. 3 ㅇㅇ 2020/03/18 1,332
1051919 박지원 은퇴당하겠네요 2 ㅇㅇ 2020/03/18 4,119
1051918 누가 교민들을 정말 미워할까? 15 ㅇㅇ 2020/03/18 3,069
1051917 편평사마귀 확인받으러 개인 피부과 vs 대학병원, 어디 갈까요?.. 4 ## 2020/03/18 3,491
1051916 사소한걸로 빈정상하는게 싫으네요 2 이런 2020/03/18 1,701
1051915 이수진 후보 얼굴 예쁘기도 하지만 남다른 포스가 있어 보여요 10 동작을 2020/03/18 3,363
1051914 재외국민선거 신청하고 한국 와버리면 총선 참여 못하는 거죠? 5 나나나 2020/03/18 995
1051913 몸이 안 좋은데 식이조절이 너무 힘들어요 2 .. 2020/03/18 1,833
1051912 60넘으신엄마 태블릿 1 엄마태블릿 2020/03/18 2,148
1051911 쌍꺼풀 수술하고 용됬어요 13 개천 2020/03/18 7,298
1051910 종일 일해도 월급 20만 원..교주가 노동력 착취 일삼아 2 뉴스 2020/03/18 1,458
1051909 교수님 너무 빨라요 jpg 11 ........ 2020/03/18 7,224
1051908 격리와 요리 3 ... 2020/03/18 1,005
1051907 건축학개론 하네요 4 2020/03/18 994
1051906 몇 살에 죽는게 좋을까요? 26 ㅇㅇ 2020/03/18 4,345
1051905 이런 사람 심리는 뭘까요? 4 .. 2020/03/18 1,547
1051904 청소년이랑 마스크 사러갈때 13 질문 2020/03/18 2,551
1051903 동네마트는 보통 휴지를 앞에 막 쌓아놓잖아요 6 zzz 2020/03/18 3,158
1051902 일본 불매할때 일본여행가던 사람은 지금도 아니 학원보내고 교회다.. 7 새는 바가지.. 2020/03/18 1,986
1051901 시아버지하고 영화 보다 빵 터졌어요 14 펭귄 2020/03/18 7,123
1051900 아들이랑 계속 붙어있으면 싸우게되요? 6 . 2020/03/18 1,917
1051899 국 끓이려고요 무슨 국 끓일까요 19 국국국 2020/03/18 3,231
1051898 충격!! 2018년 예견된 코로나바이러스!!! 10 이웃사랑 2020/03/18 5,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