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톡 무슨 핑계 대고 나오시나요?

주말 조회수 : 3,700
작성일 : 2020-03-08 18:51:16
제 의사도 묻지 않고 단톡에 초대하셨어요
어떤 일을 같이 하면서
저에 대한 감정이 안 좋아진 분들이 반 가까이 됩니다
제가 말을 하면
절 초대한 분만 답을 해요
24명 중에
어떤 말을 하고 나오는 게 좋을까요?
IP : 183.101.xxx.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8 6:52 PM (211.243.xxx.115) - 삭제된댓글

    뭐하러 말을 해요? 말해봤자 변명이라고만 생각할 사람만 가득한 방 같은데요?

    그냥 나옴ㅡ 또 초대ㅡ또 나옴.

    왜 나갔냐 ㅡ 단톡 안해요. 끝

  • 2. 그냥
    '20.3.8 6:53 PM (118.139.xxx.63)

    초대한 그 분한테만 개별적으로 이런 분위기 말하고 나가기 클릭.

  • 3. 333222
    '20.3.8 6:54 PM (121.166.xxx.108)

    그냥 읽지 않고 두기. 는 어떨까요. 글도 쓰지 말고요.

  • 4. ...
    '20.3.8 6:54 PM (116.125.xxx.199)

    살면서 구지 일일이 설명할 필요 없어요
    그리고 사람들도 별로 궁금해 하지 않아요

  • 5. ㅇㅇ
    '20.3.8 6:55 P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

    저두 답 안하는걸로....
    아마 나머지 사람들 따로 만든듯 한데 단톡 넘 피곤해요
    한번 얘기 하기 시작하면 두세시간 이상씩 계속~
    드럽게 할일도 없는지

  • 6. ....
    '20.3.8 7:03 PM (223.38.xxx.18)

    전그냥 초대 거부하고 나옵니다. 들어가지도 않고 메뉴창에서 나가기 해서 나와요.
    그 직후에 방만든사람이 문자보내길래 뭔일이냐 묻고 대충 거절하고 끝냈네요.
    단톡방은 안좋아하는 사람들 많아요. 초반에 빨리 나오세요.

  • 7. 제경우
    '20.3.8 7:11 PM (58.228.xxx.164)

    친하게 지내는 네명 단톡있습니다
    갑자기 두세시간씩 울리는 단톡울림이
    너무 공해처럼 느꺼져
    별다른 설명안하고 미안해 난 나갈께
    하고 나왔어요
    너무 개운해요
    어떻게 설명하지?이런생각에서 벗어나세요
    어차피 자기네들 좋을대로 생각해요

  • 8. 저도
    '20.3.8 7:18 PM (61.82.xxx.129)

    나온적 있는데
    오늘부터 모든 단톡방 없앱니다
    이런멘트 남기고 쓩 나와버렸어요
    쓸데없는 얘기 없고 연락필요할때만 톡뜨는 두어개 남겨놓구요
    세상 홀가분하네요

  • 9.
    '20.3.8 7:22 PM (111.118.xxx.150)

    말해요.
    그냥 나옵니다

  • 10.
    '20.3.8 8:49 PM (120.142.xxx.209)

    나옵니다 왜 설명까지 억지로 해 줘야하나요

    또 부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대부분 나갑니다 라고 하시는 사람도 있는데 걍 조용히 나가는게 나아요

  • 11. ..
    '20.3.8 9:04 PM (58.123.xxx.98) - 삭제된댓글

    그냥 나오세요
    아니면 그냥 놔두고 보기만 하던지

    아무 의미없어요
    그런 단톡따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7123 의대간 사촌 여동생 보면 1 에휴 2020/03/09 4,692
1047122 용적률86%,건폐율23%와 용적률195%,건폐율20% 어떤 아파.. 1 때인뜨 2020/03/09 1,944
1047121 왜 자꾸 비교를 하나요 42 2020/03/09 4,152
1047120 대구 봉쇄해도 6 근데 2020/03/09 1,090
1047119 이번주 전국의 개신교 교회 절반 가까이 집단으로 예배를 봤다고 .. 9 ㅇㅇ 2020/03/09 1,710
1047118 초등학교 교사예요. 제자들이 잊지 않고 저를 많이들 찾아주는데요.. 22 고맙죠 2020/03/09 5,061
1047117 이 정부가 불쌍하다 19 ㅇㅇ 2020/03/09 1,983
1047116 백병원 모녀 같은 사람들 처벌할 수 없을까요? 17 법적처벌 2020/03/09 2,778
1047115 백병원 의료진의 댓글.jpg 6 애고... 2020/03/09 7,343
1047114 신천지가 댓글알바 아웃소싱업체 아닐까요?-펌 8 게이트 2020/03/09 941
1047113 요즘 새롭게 선보인 알바 작전이란? 6 ㅇㅇ 2020/03/09 862
1047112 일본 저러는 건 관동대지진 때 처럼 5 쪽바리아웃 2020/03/09 1,675
1047111 대구 할매사태로 우울증 29 ... 2020/03/09 7,586
1047110 하이바이마마 무슨 드라마가 이래요? 7 태희 2020/03/09 5,110
1047109 예비 사위가 저녁에 옵니다 18 은행나무 2020/03/09 6,821
1047108 ㅠㅠ 미혼녀 탈모고민 제발 좀 도와주세요 20 ㅠㅠ 2020/03/09 4,221
1047107 코로나ㅠㅠ 4 이너피스 2020/03/09 1,052
1047106 비례정당의 득표와 공수처장 임명의 함수관계... 7 궁금 2020/03/09 651
1047105 정치검찰이 일하는 방식: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2 그것이알고싶.. 2020/03/09 543
1047104 32년전 코로나19와 도쿄올림픽 취소를 예언한 아키라(1988.. 4 링크 2020/03/09 3,551
1047103 저 이제 자러 갈게요... 백병원 대구 모녀는 밤새 천벌 받길 .. 18 지치네요 2020/03/09 5,950
1047102 백병원 할머니는 8 백병원 2020/03/09 3,641
1047101 대구 우방 신천지? 18 대구 2020/03/09 3,228
1047100 오늘 하루 1492명..이태리가 한국 앞질렀네요 7 세상에나 2020/03/09 2,287
1047099 코로나 감염 '30분 내 자가 진단' 기술 등장 2 뉴스 2020/03/09 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