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톡 무슨 핑계 대고 나오시나요?
어떤 일을 같이 하면서
저에 대한 감정이 안 좋아진 분들이 반 가까이 됩니다
제가 말을 하면
절 초대한 분만 답을 해요
24명 중에
어떤 말을 하고 나오는 게 좋을까요?
1. ....
'20.3.8 6:52 PM (211.243.xxx.115) - 삭제된댓글뭐하러 말을 해요? 말해봤자 변명이라고만 생각할 사람만 가득한 방 같은데요?
그냥 나옴ㅡ 또 초대ㅡ또 나옴.
왜 나갔냐 ㅡ 단톡 안해요. 끝2. 그냥
'20.3.8 6:53 PM (118.139.xxx.63)초대한 그 분한테만 개별적으로 이런 분위기 말하고 나가기 클릭.
3. 333222
'20.3.8 6:54 PM (121.166.xxx.108)그냥 읽지 않고 두기. 는 어떨까요. 글도 쓰지 말고요.
4. ...
'20.3.8 6:54 PM (116.125.xxx.199)살면서 구지 일일이 설명할 필요 없어요
그리고 사람들도 별로 궁금해 하지 않아요5. ㅇㅇ
'20.3.8 6:55 P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저두 답 안하는걸로....
아마 나머지 사람들 따로 만든듯 한데 단톡 넘 피곤해요
한번 얘기 하기 시작하면 두세시간 이상씩 계속~
드럽게 할일도 없는지6. ....
'20.3.8 7:03 PM (223.38.xxx.18)전그냥 초대 거부하고 나옵니다. 들어가지도 않고 메뉴창에서 나가기 해서 나와요.
그 직후에 방만든사람이 문자보내길래 뭔일이냐 묻고 대충 거절하고 끝냈네요.
단톡방은 안좋아하는 사람들 많아요. 초반에 빨리 나오세요.7. 제경우
'20.3.8 7:11 PM (58.228.xxx.164)친하게 지내는 네명 단톡있습니다
갑자기 두세시간씩 울리는 단톡울림이
너무 공해처럼 느꺼져
별다른 설명안하고 미안해 난 나갈께
하고 나왔어요
너무 개운해요
어떻게 설명하지?이런생각에서 벗어나세요
어차피 자기네들 좋을대로 생각해요8. 저도
'20.3.8 7:18 PM (61.82.xxx.129)나온적 있는데
오늘부터 모든 단톡방 없앱니다
이런멘트 남기고 쓩 나와버렸어요
쓸데없는 얘기 없고 연락필요할때만 톡뜨는 두어개 남겨놓구요
세상 홀가분하네요9. 뭘
'20.3.8 7:22 PM (111.118.xxx.150)말해요.
그냥 나옵니다10. 걍
'20.3.8 8:49 PM (120.142.xxx.209)나옵니다 왜 설명까지 억지로 해 줘야하나요
또 부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대부분 나갑니다 라고 하시는 사람도 있는데 걍 조용히 나가는게 나아요11. ..
'20.3.8 9:04 PM (58.123.xxx.98) - 삭제된댓글그냥 나오세요
아니면 그냥 놔두고 보기만 하던지
아무 의미없어요
그런 단톡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