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끊이지 않는분 부럽네요.

383세이브 조회수 : 3,682
작성일 : 2020-03-08 12:55:51
전 외모때문인지 ㅠ

아님 매력이 없는 저의성격때문인지

학교때부터 인기가 없엇어요

그냥 평범녀라 생각하는데 남들보긴 그아래겟죠 ㅠ

주변에보면 연애끊이지.않고 항상 인기있는 여자분들 많던데

도통 어떤매력이 잇는건지 아님 이런운명을 타고난건지

남들 다연애하는게 왜이리 부러운지 ㅠ 나이만 먹어가네여
IP : 175.223.xxx.2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8 12:58 PM (61.253.xxx.184)

    시크릿 이라는 책을 보세요(책보다는 영상이 낫습니다만)


    그리고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 이런류의 책도 보시고(저도 이책 읽어보진 않았지만)

    나는 괜찮다. 그런 에너지를 온 우주에까지??? ㅋㅋㅋ
    풍기세요

  • 2. ...
    '20.3.8 1:00 PM (122.38.xxx.110)

    원글님의 선택일뿐 인기 여부랑 상관없어요.
    인기많다는 그여자 참 쉬운여자일 수도 있는거예요.

  • 3. 한심해
    '20.3.8 1:00 PM (39.7.xxx.32)

    보이던데..
    남자없으면 여자없으면 못사는 부류들.

  • 4. ....
    '20.3.8 1:03 PM (175.223.xxx.94)

    저도 공백없이 끊임없이 연애하는 사람 별로...
    남자 없이 못 살고 여자 없이 못 사는 부류
    외로움 혼자 못 감당하고 계속 떠돌아다니는

  • 5. ..
    '20.3.8 1:04 PM (223.38.xxx.11) - 삭제된댓글

    연애 끊이지 않고 했었어요
    40대 초반 되고 프리랜서로 일 바꾸고 집순이 되니
    나가면 유부남들이 접근을 해서 어이가 없네요
    나이드니 연애도 귀찮고 남자에게 관심도 전혀 안 가요
    이전 연애의 원동력은 타고난 외모였습니다

  • 6. 그게
    '20.3.8 1:04 PM (112.169.xxx.189)

    차이가 있어요
    본인이 의돗지 않아도 이성이 끊이지 않는다면
    여난 혹은 남난이구요
    의도했을때 맘먹은대로 사귈 수 있는건
    매력이죠

  • 7. ...
    '20.3.8 1:20 PM (222.104.xxx.175)

    힘내세요
    아직 인연이 안나타났을 수도 있죠
    자신감 갖으시고 외모도 더 가꾸시고
    윗님이 추천해주신 책도 읽어보시고
    당당하게 사시면 좋은 인연 만날수 있으실거예요

  • 8. ㅁㅁㅁ
    '20.3.8 1:24 PM (112.187.xxx.82)

    연애 여러 번 했는데 지나고 나면 별 것도 없어요

  • 9. 공백기10년
    '20.3.8 1:24 PM (121.175.xxx.200)

    ㅋㅋㅋ 저는 제맘에 안들면 안사귀어요. 그리고 혼자일때보다 더 재밌는 사람을 만나야하는데
    제 자신에 대한 탐구도 아직 끝나질 않았어요. 주변에 연애 계속 하는 친구들보니 사람 자체끼리 복닥거림을 좋아하던데 제가 사람을 많이 가려요. 그리고 직장생활해보니 미혼 여자들은 절대 웃으면 안되겠더라고요.
    어짜피 욕들을거 안웃고 어려운 이미지가 나아요. 원글님은 연애를 많이 하고 싶으시면, 직장 말고 남자분들 많은데서,,이성 사귈만한 곳에서 도전해보셔요.

  • 10. 11
    '20.3.8 1:28 PM (122.36.xxx.71)

    연애도 노력인데 쉽게 생각하는 분들 많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이 연애 많이 하는 여자들 욕하고 ㅎㅎ본인들은 그딴 노력 안하고 우아하게 산다고 하면서 연애비하..연애에 노력한다고 하면 머리 비었다고 하고? ㅎㅎ그럼 연애해서 결혼하는 사람들은 다 바보에요? 연애 잘하는 사람들은 일단 늘 열려 있어요. 모든 가능성 염두에 두고 사람 대하고요. 그걸 상대방이 다 캐치하거든요. 젤 답답한 스타일들이 아무것도 안하고 손 놓고 있으면서 왜 난 인연이 없나 짝이 없나 한탄만..

  • 11. 사주
    '20.3.8 4:49 PM (59.6.xxx.203)

    사주에 도화가 강하다고 하더니..
    정말인지 남자가 끊이지 않네요..근데 성실하고 능력있고 밝은 남자만나 정착하고파요..

  • 12. 연애
    '20.3.8 10:43 PM (110.70.xxx.38)

    연애 끊이지 않는 사람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1070 헉! 이탈리아 사망자 2천넘어ㅠ 28 .. 2020/03/17 5,984
1051069 현재 각국 코로나 상황 2 wisdom.. 2020/03/17 1,404
1051068 이와중에 독서모임들 하시나요? 20 ... 2020/03/17 2,781
1051067 미국 한국 국회 클라쓰 차이. 7 답답 2020/03/17 1,391
1051066 손에 김장양념이 묻었다 생각하시고 12 까페 2020/03/17 2,763
1051065 스트레이트 윤석열 장모 1, 2편 : 1편이 조회수 백만이 넘었.. 6 알수없는검찰.. 2020/03/17 1,076
1051064 코로나, 방역을 할 때와 안할 때의 중환자병상 그래프ㄷㄷㄷ 1 얼마나죽게둘.. 2020/03/17 870
1051063 금 사두는 게 투자로서 가치가 있나요? 14 궁금 2020/03/17 3,450
1051062 서울-세종 기사고용 비용이 하루에 얼마나 들까요? 8 질문 2020/03/17 776
1051061 백악관"한국 따라가면 성공, 이태리 따라가면 실패&qu.. 6 ... 2020/03/17 1,729
1051060 비싼 오렌지쨈 산지 하두도안되서 다먹은 아들 10 2020/03/17 2,969
1051059 리얼미터 재난기본소득 찬반 48.6:34.3 /JPG 8 이렇다네요 2020/03/17 794
1051058 물잘안마시는제 탄산수는마시거든요.물전문가문의 2 ..... 2020/03/17 1,221
1051057 나이 많고 돈많은 남자랑 결혼하는 31 ㅇㅇ 2020/03/17 11,406
1051056 은혜의강교회 관련 은수미 시장 인터뷰 들으셨나요? 8 ..... .. 2020/03/17 2,901
1051055 ...침대시트 중 얇은 가죽느낌, 시원한 느낌이 나는 소재.. .. 3 qweras.. 2020/03/17 637
1051054 괜찮은 이사업체 추천해주세요 .... 2020/03/17 412
1051053 사스와 코로나를 비교하면 어떤가요..? 2 사스와 코로.. 2020/03/17 387
1051052 눈빛도 늙을까요? 13 정말 2020/03/17 3,468
1051051 이와중에 호떡믹스로 만든 호떡, 냉동가능한가요? 2 방법하자 2020/03/17 848
1051050 오늘부터 초등생 소수등원해요. 5 ㅠㅠ 2020/03/17 1,853
1051049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 껴버릇했더니 7 ㅇㅇ 2020/03/17 4,450
1051048 영어스피킹조언구합니다 9 취직 2020/03/17 1,073
1051047 안암역 가기편한 오피스텔 어디있을까요? 10 두리맘 2020/03/17 1,897
1051046 둘이 닮았네요, 누가 기분 나빠요? 이렇게 묻는 사람이 있어요.. 10 기분 나쁜 .. 2020/03/17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