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 한마음아파트 의혹

사이비 조회수 : 1,093
작성일 : 2020-03-08 12:03:16
3월 7일(토) 대구MBC뉴스데스크는 통으로 한 번 보셔야 합니다.

사상초유의 '아파트 코호트 격리'를 둘러싼 단독보도와
대구시의 은폐 의혹, 한마음 아파트와 신천지 등 깊이있는 뉴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t.co/w6SKsOXTBb


[한마음아파트를 주목하는 이유]
현재 대구 확진환자의 73%가 신천지 교인이나 관련자이니 만큼
신천지 교인들 간의 전파력이 왜 이토록 높은지,
실마리를 풀어줄 단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천지 집단거주지 대구에 최소 10곳 더 있어!

https://t.co/rdcwWYN7Bh


보면서 놀란 건 신천지 외 일반인 거주자 전염자는 없어요.
현재까진 한마음아파트 내 온리 신천지 신도 한정이요.
사방에 뿌려진 사이비 조심하세요.


IP : 221.155.xxx.1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8 12:06 PM (110.13.xxx.140) - 삭제된댓글

    대구에 이런 곳이 여러군데 다 있다고 하네요.
    일반인들이 감염 없다는 것에 정밀 다행입니다.
    신천지것들은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걸까요??
    진짜 진심 궁금하네요.
    코로나가 알아서 신천지에게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 2. 신천지전문기자왈
    '20.3.8 12:16 PM (221.155.xxx.115)

    신천지인 142명 거주자 중 66%, 환자 46명 발생 대구 달서구 한마음 아파트는 오래된 근로여성 임대아파트입니다.
    대구가 외지인 타지역 취업여성들이 많이 기숙하던.

    자세한 건 보도기사를 참조하시고 추가한다면..

    신천지 신도들이 가정해체.가출 등으로 집을 나와 주거를 해결하기 위해 집단기거를 하는데 대여섯 명 소그룹으로 고시텔.원룸에 묵게되니 사적 대화가 많아져 신천지의 모순 .회의감 등을 공유하고 집단 탈출을 공모?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신천지는 관리감시를 용이케하고 주거 문제도 풀 겸 연립과 아파트 등을 마련해 한꺼번에 모여살게 하고 감독관을 지정하는 방책을 도모했습니다. 달서구 한마음 아파트가 그 사례 중 하나일 겁니다. 특수 전도단 간사 중엔 숙소 담당이 지정돼 있습니다.

    물론 비용은 개인 갹출이지 신천지 지원이 아닙니다.

    서울은 이런 기숙형태가 드뭅니다. 전월세 비용이 상당하고 개인주의 성향도 강한 탓으로 보입니다.

    대신 지역이 이런 형태의 집단기거가 많은데 강원 빌립지파, 대구 다대오 지파가 특히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편의점. 식당. 병원 등에서 일하는 청장년 여성들이 많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별 걸 다 알게 되네요. 변상욱 대기자 페북 펌입니다.

  • 3. ..
    '20.3.8 12:17 PM (117.55.xxx.136)

    밀접한 접촉이 상당히 긴 시간 지속되어야
    저런 놀라운 감염 수치가 나올 수 있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355 20대부터 50대 여러분 사전투표 꼭 부탁합니다 26 투표 2020/04/10 2,092
1060354 안전 안심 사전투표 하고 왔씁니다 공기가 청명합니다 9 피카소피카소.. 2020/04/10 836
1060353 친문이 1번 12번인가요? 38 궁금이 2020/04/10 3,394
1060352 한국무용 이대 나와 이대 대학원 까지 나오면 전공 살려서 잘되는.. 7 .. 2020/04/10 3,659
1060351 유재일이란 사람은 왜 변절한건가요? 19 ㅇㅇ 2020/04/10 4,402
1060350 사전투표 할 때 관내 관외 구분 1 ... 2020/04/10 1,306
1060349 (강남 병) 김한규 후보와 미통당 후보 토론 하이라이트 9 강남(병) 2020/04/10 1,265
1060348 여준성 복지부 정책보좌관 페북 5 ㅇㅇㅇ 2020/04/10 1,780
1060347 이 시간에 새우펜네파스타 먹었는데 오지게 맛나요ㅜ 4 ㅇㅇ 2020/04/10 1,598
1060346 자다가 이런꿈을 꾸었는데 6 불꿈 2020/04/10 1,482
1060345 살아있는건지 허무하게 보내요 4 2020/04/10 2,956
1060344 김희애 키 11 하울 2020/04/10 6,046
1060343 해외대학 원서 넣었는데 예정된 날짜 지나도 합격발표가 안나요.... 6 만학도 2020/04/10 2,304
1060342 윤석열 휴가 후, 한동훈 건 인권부에 배당 ㅎㅎㅎㅎ 6 미학을찾아 2020/04/10 3,757
1060341 사전투표 꼬마 데리고 가야하는데 괜찮을까요? 7 아우 2020/04/10 1,139
1060340 불나는 꿈꾸다가 이시간에 잠깼어요 9 브라운 2020/04/10 1,776
1060339 자다가 배너무아파서 깨서 화장실이예요 13 ........ 2020/04/10 2,837
1060338 할머니의 생각은 대체... 13 ... 2020/04/10 3,553
1060337 어제 9일 일본 코로나 확진자 576명 2 ㅇㅇㅇ 2020/04/10 1,744
1060336 대통령기록물 열람 하려면 ㅇㅇ 2020/04/10 484
1060335 패딩..약속의 4월 10일입니다 63 대변인 시나.. 2020/04/10 16,614
1060334 김경록 '증거은닉' 숨은 노림수 & 정경심 통화 '몰래 .. 6 .... 2020/04/10 1,462
1060333 포항 북구민 후보봤어요. 4 오중기 2020/04/10 630
1060332 웹툰 보시나요? 6 복학생 정순.. 2020/04/10 1,327
1060331 주말 뭐 하나 터지겠죠? 5 ㅇㅇㅇ 2020/04/10 3,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