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히려 중.장년층들이 마스크에 집착하는듯 해요.
1. ㅡㅡㅡ
'20.3.8 2:24 AM (70.106.xxx.240)아무래도 그 나이가 기저질환도 한두개는 있고
그 나이도 코로나 사망자중에 많은 편이라 그렇죠2. 9k-1
'20.3.8 2:27 AM (39.7.xxx.55) - 삭제된댓글병원쇼핑 닥터쇼핑
건강염려증
영양제 수북히 먹는 사람이 확실히 오래 산답디다
병원을 불신하고
의사말에 콧방귀 끼는 사람이
좀 빨리 가더라구요3. 그건 아닌듯
'20.3.8 2:38 AM (116.126.xxx.42)그건 나이와 상관없이 개인 성향인듯요
4. Asd
'20.3.8 3:01 A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젊은 애들 개념없이 마스크 안쓴다고 한 게 엊그제인데, 이제 마스크 쓰는게 건강에 대한 집착이에요??
5. 55
'20.3.8 3:07 AM (39.112.xxx.199)젊은 애들 개념없이 마스크 안쓴다고 한 게 엊그제인데, 이제 마스크 쓰는게 건강에 대한 집착이에요?? 222222222
6. 언론에
'20.3.8 3:16 AM (73.36.xxx.101)가장 취약한 층이 노년층이니까요. 건강에 신경쓰기도 히지만 신문 방송에서 하루종일 마스크 난리난 것처럼 떠들어대면 이분들은 마스크 없이는 큰일난줄 아는겁니다. 뇌도 생각도 느리고.. 쓰고나니 참 슬퍼요.
7. ㅋㅋ
'20.3.8 3:20 AM (117.111.xxx.190) - 삭제된댓글마스크 쓰는 중년은 몸에 좋다면 뱀도먹고, 사기도 당하고 마스크를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하는 바보들이고,
마스크 안쓴 젊은이들은 쿨하고 멋있어 보이나봐요.
글빨이 없는건지, 생각이 짧은건지..이뭐병.8. ㅋㅋ
'20.3.8 3:39 AM (117.111.xxx.136) - 삭제된댓글마스크 쓰는 중년은 몸에 좋다면 뱀도먹고, 사기도 당하고 마스크를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하는 바보들이고,
마스크 안쓴 젊은이들은 쿨하고 멋있어 보이나봐요.
글빨이 없는건지, 생각이 짧은건지..이건 뭐 ㅂ9. 아이스
'20.3.8 5:22 AM (122.35.xxx.51)사실 나이드신 분들이 더 위험하니 이해가는 거 아닌가요?
10. ㅇㅇ
'20.3.8 5:49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나이들면서 걱정이 늘어가는 이유도 있고
40대 중반 이후 기저 질환 없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저도 둘 다 해당.11. ㅇㅇ
'20.3.8 5:56 AM (73.83.xxx.104)건강에 대한 집착
이상한 약 사기
마스크 만병통치
사재기
마스크 쓴 중년은 이걸 다 한꺼번에 뒤집어 쓰는군요.12. ..
'20.3.8 5:59 AM (73.195.xxx.124)뭐든 보는 사람 마음이 그런것이죠.
열심히 쓰는 사람을 건강집착으로 보기도 하고
안 쓴 사람을 본다면,
쓰라고 하는데도 꼴통들이라 안쓴다고 생각할지도.13. 마스크에
'20.3.8 7:06 AM (73.53.xxx.166) - 삭제된댓글절대적으로 의존해선 안되지만 밀집된 지역에서 혹여 본인도 모르게 병을 전파할 수 있으니 그런 상황에선 마스크 해야죠.
50대이상은 이미 다른 나이대보다 위험군이라 보고 나이가 올라갈 수록 위험정도가 확 는다고 하는 것이 지역 가이드라인에 나오는 곳도 있어요.
그걸 특유의 집착이라 해석하면 젊은 사람들의 특유의 허세라 해석하게 될 위험 소지가 있습니다.
공중보건을 위해 각자 자신과 타인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지 서로를 비하하는 식의 글은 보기 별로라 생각되네요.
마스크에 대한 불필요한 맹신도 돌아봐야 하고 또 밀집된 지역에서 혹여 본인도 모르게 병을 전파할 수 있으니 그런 상황에선 마스크 해야죠.
50대이상은 이미 다른 나이대보다 위험군이라 보고 나이가 올라갈 수록 위험정도가 확 는다고 하는 것이 지역 가이드라인에 나오는 곳도 있어요.
그걸 특유의 집착이라 해석하면 젊은 사람들의 특유의 허세라 해석하게 될 위험 소지가 있습니다.
공중보건을 위해 각자 자신과 타인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지 서로를 비하하는 식의 글은 보기 별로라 생각되네요.
마스크에 대한 불필요한 맹신도 돌아봐야 하고 또 공공장소에서의 예절을 가볍게 무시하는 건강에 대한 맹신도 돌아봐야 할 때 일 듯 합니다.14. 마스크에만
'20.3.8 7:07 AM (73.53.xxx.166) - 삭제된댓글절대적으로 의존해선 안되지만 밀집된 지역에서 혹여 본인도 모르게 병을 전파할 수 있으니 그런 상황에선 마스크 해야죠.
50대이상은 이미 다른 나이대보다 위험군이라 보고 나이가 올라갈 수록 위험정도가 확 는다고 하는 것이 지역 가이드라인에 나오는 곳도 있어요.
그걸 특유의 집착이라 해석하면 젊은 사람들의 특유의 허세라 해석하게 될 위험 소지가 있습니다.
공중보건을 위해 각자 자신과 타인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지 서로를 비하하는 식의 글은 보기 별로라 생각되네요.
마스크에 대한 불필요한 맹신도 돌아봐야 하고 또 밀집된 지역에서 혹여 본인도 모르게 병을 전파할 수 있으니 그런 상황에선 마스크 해야죠.
50대이상은 이미 다른 나이대보다 위험군이라 보고 나이가 올라갈 수록 위험정도가 확 는다고 하는 것이 지역 가이드라인에 나오는 곳도 있어요.
그걸 특유의 집착이라고만 해석하면 젊은 사람들의 태도를 특유의 허세라고만 해석하게 될 위험 소지가 있습니다.
공중보건을 위해 각자 자신과 타인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지 서로를 비하하는 식의 글은 보기 별로라 생각되네요.
마스크에 대한 불필요한 맹신도 돌아봐야 하고 또 공공장소에서의 예절을 가볍게 무시하는 건강에 대한 맹신도 돌아봐야 할 때 일 듯 합니다.15. 중장년층이
'20.3.8 7:08 AM (218.153.xxx.49)마스크에 집착하는게 건강염려증도 있지만 그들이
평소 기레기들 말을 신봉한다는 증거예요
TV만 틀면 마스크로 생난리를 치니..16. 크레용
'20.3.8 7:10 AM (119.69.xxx.8)종편 뉴스에서 하루종일 마스크로 공포심을 주니 그런거도 한몫하는듯요
17. 중장년층분들
'20.3.8 7:35 AM (221.150.xxx.179)마스크만 없으면 코로나걸려 금방 죽을거같은
기레기들의 선동에 낚임18. 미쵸
'20.3.8 7:44 AM (182.224.xxx.120)언제는 마스크안쓴 개념없는사람들 보면
나이든 아저씨들이라고 하더니 참 나..19. 제가
'20.3.8 8:14 AM (59.6.xxx.151)마스크 사는 이유는 하나에요
양쪽 노모들 드리려고요
공부 못하는 애가 열심히 한다 흉 볼 일인가요
건강이 약해지니 챙기는 겁니다
마흔 인데 몸이 예전같지 않다 는 글도 올라오는데
육칠십대면 그 나이 한세대 위, 그 육신은 오죽할까요
이런 글은 푸릇푸릇한 이십대 애들이
서른 후반, 마흔
이뻐봤자인데 뭐하러 비싼 미장원 드나들고 다이어트 하나
집착이야 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20. 그나이면
'20.3.8 8:23 AM (219.251.xxx.213)기저질환 있으니까오. 당연한거 아닙니까. 마스크 쓰기 싫음 님은 안쓰고 양보하세요.
21. 음
'20.3.8 8:30 AM (39.7.xxx.92) - 삭제된댓글어찌보면 당연한거죠
중년(40세)인 저는 회사도 안갈수 없고
코로나 걸리면 애들 봐줄사람도 없어서
마스크에 집착합니다22. ..
'20.3.8 8:41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얼마전까지
정부에서 공익광고로 마스크 kf80이상 쓰라하고
재난문자로 마스크 쓰라고 수시로 보내 왔어요
힘없는 민중들이 정부방침 열심히 따르니
이제는 개념없는 사람들로 몰고 그러지들 마세요23. ㅇㅇ
'20.3.8 8:42 AM (121.236.xxx.17)젊은 애들 개념없이 마스크 안쓴다고 한 게 엊그제인데, 이제 마스크 쓰는게 건강에 대한 집착이에요?? 33333
24. ㅇㅇ
'20.3.8 8:44 AM (121.236.xxx.17)이랬다저랬다
말 바꾸는 사람들과 정부
정말 어이없어요25. 와 진짜
'20.3.8 9:03 AM (210.96.xxx.164) - 삭제된댓글마스크 안쓴다고 뭐라더니 이젠 쓰는사람 잡네요.
간사하기가.
말바꾸는 정부도 그렇지만
지지자들은 그것마저 쉴드를 위해서
멀쩡한 사람들을 이리 몰고 저리몰고
참 어이없어요26. 행복
'20.3.8 9:05 AM (14.52.xxx.25)윗 분들이 제가 느끼고 하고 싶은 말 다 해주셨네요.
27. 개인성향맞네요
'20.3.8 9:11 AM (122.37.xxx.124)이기주의도 한몫하구요. 건강한 사람은 면마스크로도 충분하다는데
동참해주면 어디 덧나나28. ㅇㅇ
'20.3.8 9:26 AM (175.223.xxx.43)젊은이들은 면역력과 건강에 자신이 있으니
언론보도에 휘둘리지않는 듯해요.
며칠전에 31번 확진자 났던 범어동 인근 술집을 지나다보니
사람들로 가득하더라구요.
젊은 남녀팀들이 삼삼오오씩 모여서 술을 마시는데...
그안의 이십여명 중에 마스크 낀 젊은이가 단 한사람도 없어서 더 놀라웠어요.29. djWo
'20.3.8 10:07 AM (211.221.xxx.28) - 삭제된댓글마스크 사러 줄 서신 분 들..매일 출근하는 아들,딸 사준다고 그러시던데요?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시고 단순한 사고인들...30. 하호
'20.3.8 10:08 AM (211.221.xxx.28) - 삭제된댓글마스크 사러 줄 서신 분 들..매일 출근하는 아들,딸 사준다고 그러시던데요?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시고 단순한 사고인듯...31. ..
'20.3.8 10:40 AM (58.123.xxx.98)아무래도 그 나이가 기저질환도 한두개는 있고
그 나이도 코로나 사망자중에 많은 편이라 그렇죠 222
이건 건강에 대한 집착과는 다른거라고 보는데요
코로나는 전염병이예요
뭐라해도 마스크는 기본이예요32. ...
'20.3.8 10:52 AM (27.176.xxx.10) - 삭제된댓글그게 아니라 젊은 혈기에 무서울 게 없고 젊은이 특유의 허세가 있어서 그래요.
중장년층은 세상 이치를 알기 때문에 조심하는 거고요33. ㅇㅇ
'20.3.8 11:37 AM (222.104.xxx.108)음...젊은 혈기로 그러는건 맞겠네요..
나이든 어른들처럼 몸 조심해야한다는 심각성도 잘 못느끼는거 같구요.34. ...
'20.3.8 11:53 AM (58.235.xxx.246)그거, 바깥 돌아가는 것도 궁금하기도 하고, 줄 길게 서 있다니까 한번 보고싶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랑 정부 욕도 하고 그럴려고 가는 거예요. 마스크는 기본이긴 한데 감염 위험 있다고 해도 꼭 가서 들여다보고싶어하는 사람 심리 있잖아요.
아직은 심각한 걱정상태로까지는 안 갔고 대체적으로 평온하네요.
지금까지 역사로 봐서는, 뭔가 한다 했던 것이 평온하게 계속된 적이 없었고, 먼저 가서 먼저 챙긴 사람들만 뭔가를 챙길 수 있었던 경험들이 있기 때문에 없어지기 전에 쟁여놓자는 심리가 나이든 사람들에게는 있습니다.
ㅋㅋㅋ 만약 이 사태가 장기화되어서 부직포 공급에 실패하고 마스크 생산이 중단된다면 다시 한번 이분들의 사고가 견고해지겠죠. 27님이 얘기하는 세상 이치란 얘기가 그걸텐데, 그렇게 안 되길 바랍니다.
아마도 지금 저걸 조장하고 있는 언론들은, 마스크 써야한다 / 마스크 쓸 필요없다 / 어쨌든 마스크가 모자란다
(또 뭐가 있을텐데..) 이 상충되는 프레임 전부를 나중에 이 정부를 공격하는데 다 써먹을 거라는 걸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이 일이 지나가고 나서 나올 저놈들의 예상 적반하장 스토리는요,,,
1. 마스크 공급은 빨갱이 정책이다. 시장에서 가격 자율 결정되는걸 왜 건드리냐, 이 정부는 빨갱이 새끼들
2. 효용성이 증명되지도 않은 마스크를 공급하느라 예산을 낭비했다 or 행정력을 낭비했다 or 기타등등..
3. 마스크도 하나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는 무능한 정부, 심판하자.
4. 마스크를 꼭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선점 공급하지 못했다. 무능한 정부
5. 마스크 쓸 필요 없었는데 호들갑떨며 마스크에 집착했다. 무식한 정부
이 말들의 상충점이 보이시나요?
상충점보다 공통점이 더 잘 보이겠지만.. 어쨌거나 비판을 위한 비판이란 그런 거지요.
생각이 다른 백인을 위한 백색의 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