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사는 동네 맘카페
1. #마스크 안사기
'20.3.8 2:23 A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동참합니다.
대신 면마스크 사용합니다.
면마스크도 3중으로 제작했더군요..
하루에 3개정도 사용합니다.
저녁에 세탁하고요..2. 의료진들도
'20.3.8 2:23 AM (211.193.xxx.134)부족하다면
일반인은 좀은 양보해야겠죠
예외도 있겠지만3. ..
'20.3.8 2:28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좋은 지역 사시네요. 다들 멋지세요~
4. 000
'20.3.8 2:29 AM (211.186.xxx.27) - 삭제된댓글저희도요
저희 동네 맘카페는 마스크 사지 말자고 얘기 올라와요. 필요한 사람들 사게 놔두자고요.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얼마전 23층까지 걸어다니셨다는 확진자분 계신 동네인데
그때도 가족분들 생각해서 말 아끼자, 지켜보자, 가족분들 용기 내시라, 동선 나오면 방역 후 그 가게 더 열심히 갈테니 사장님들 힘내시라, 그런 분위기 였어요.
아무 기사나 계속 퍼오고 어떡해요~ 하며 툭 던지고 사라지는 사람들에겐 기자들 속보 경쟁 하냐며 지켜보자고 자제시키는 분위기였구요.
다들 이성적으로 차분히 대처하려는 마음이 그래도 더 큰 것 같아요. 기레기들만 정신 차리면 되는데..5. 00
'20.3.8 2:30 AM (211.186.xxx.27)저희 동네도 마스크 사지 말자고 얘기 올라와요. 필요한 사람들 사게 놔두자고요.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얼마전 23층까지 걸어다니셨다는 확진자분 계신 동네인데
그때도 가족분들 생각해서 말 아끼자, 지켜보자, 가족분들 용기 내시라, 동선 나오면 방역 후 그 가게 더 열심히 갈테니 사장님들 힘내시라, 그런 분위기 였어요.
아무 기사나 계속 퍼오고 어떡해요~ 하며 툭 던지고 사라지는 사람들에겐 기자들 속보 경쟁 하냐며 지켜보자고 자제시키는 분위기였구요.
다들 이성적으로 차분히 대처하려는 마음이 그래도 더 큰 것 같아요. 기레기들만 정신 차리면 되는데..6. 흠
'20.3.8 2:30 AM (210.99.xxx.244)저도 마트 잠깐가는게 일이라 면마스크로 사용해요 남편도 주1.2회나가는 재택근무중이고 애들도 집에 콕박혀있어서 여태 한번도 안샀어요 집에 몇장있고 작년 호지민가서 샀던 마스크도 몇장있는데 버틸때까지버티려구요 ^^
7. 저희지역
'20.3.8 2:36 AM (116.126.xxx.128)맘카페에도 나눔 많이 하고 있어요.
마스크 그까짓게 뭐라고 하면서 직접 만들어 올리는 분들도 계시구요^^
그래도 주변에 보면 좋은 분들도 참 많은 것 같아요♡8. 흠
'20.3.8 2:38 AM (210.99.xxx.244)깨어있는 분들이 많은거같아요
9. ㅎㅎㅎㅎ
'20.3.8 2:39 AM (211.211.xxx.184)저희 지역 맘카페도 제가 마스크안살겁니다... 글 올렸더니 댓글로 동조하는 글이 많이 달렸어요.^^
미싱기술 있는 분들은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만들기 자원봉사 지원하기도 하구요.10. 저도 동참
'20.3.8 2:42 A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현장에서 더 힘들게 일하시고,
그 분들에게 무료로 도시락 만들어서 배달해주시는...
지금도 불처주야 고군분투 일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마스크 안사는 것 별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힘을 모아야 할 때죠.
반가운 소식 감사합니다.^^11. 자칭
'20.3.8 3:31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늙은엄마 홧팅!
12. seolzen
'20.3.8 4:57 AM (210.113.xxx.246)저도 안사기 운동에 동참합니다.
13. ...
'20.3.8 6:34 AM (1.231.xxx.48)저도 5부제로 판매되는 마스크는
꼭 필요한 분들이 사셨으면 해서 안 사려구요.
집에 있는 일회용 마스크 다 쓰고나면
면마스크 매일 빨아서 쓸 생각이에요.
손소독제와 비누로 손 깨끗하게 자주 씻고
면마스크 사용하는 정도로도
예방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14. ..
'20.3.8 7:33 AM (39.7.xxx.54)저도 작년 사두었던 마스크 점점 줄어들긴 하지만 직장 다니는 것도 아니고 볼일은 최대한 미루고 안사려구요.
15. 몇개있으니
'20.3.8 7:37 AM (221.150.xxx.179)5부제 마스크 당분간 되도록 안사고 버틸게요
16. 저희
'20.3.8 8:20 AM (121.136.xxx.177)저희동네도 그래요.
그리고..마스크 만들어 팔어 수익금으로
보건소분들에게 응원선물 보냈어요..
우리동네 카페 주인장이..좀 깨어있는분이라..뿜뿜.~!17. 좋은아침
'20.3.8 8:46 AM (61.105.xxx.10)전국적으로 퍼졌으면 좋겠어요.
마스크에 대한 말도 안되는 얘기로
기삿거리 만들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거 보기 싫어요.
꼭 필요한 분들께 공급될 수 있게
나는 ok, 당신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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