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돌봄 어린이집 교사 확진

[보육교사]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5/0002981915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당번 정해서 긴급보육하고 있습니다
혹시 내가 걸려 아이들과 어린이집에 피해 갈까봐 당번 아닌날은
집에서 꼼짝도 안합니다
아이들 많이 안아주지도 못하고 마스크 쓰고 하루에도 몇번을 손씻기 합니다

그런데 맞벌이 말고 전업 엄마가 아이보기 힘들다고 보냅니다ㅜㅜ
거기에 전업맘인데 신입 원아가 적응기간 보내고 있네요
나라에서 지원받는 금액인데 아깝다고ㅜㅜ


저는 원장이 아니라 그냥 교사라 암말도 못하네요

[근데]

이제 줄겠어요. 이 뉴스 때문에.

[안티유]

교육부장관은 언론에 먼저 터뜨리고 봅니다.
현장에 지침은 늦게 내려오고 그마저 불명확합니다.
위에서 사고치고 아래서 수습하라 이거죠.
원칙이 없습니다.
휴업 명령과 긴급돌봄 장려.
서로 상충되는 정책들을 어떻게 동시에 추진합니까.
교사들만 사이에 껴서 주말에도 학부모 민원(도시락 싸기 부담스럽다는) 상대합니다.

[애는]

만들때만 즐거운지

[음]

또 신천지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