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걸캅스가 버닝선 사건 비슷한 내용인가요,?
1. 누구냐
'20.3.8 1:06 AM (221.140.xxx.139)걸캅스 개봉당시 분위기 모르시는군요
82년생 김지영보다 먼저 테러당했던 영화죠.
진짜 이유도없이 테러당함.2. ...
'20.3.8 1:07 AM (58.143.xxx.95)그니까요 혹평이 많았던것 같아요
왜그랬는지
일부러 그런 여론 조성한건가요?3. ...
'20.3.8 1:10 AM (218.236.xxx.162)연기 잘하는 이성경이 그래서 뜬금없이 연기못한다고 82에서도 까였던 것일까요...
4. ...
'20.3.8 1:15 AM (58.143.xxx.95)지금 보는데 연기력 구멍 없는데요
참 뭔일인지5. 누구냐
'20.3.8 1:20 AM (221.140.xxx.139)일베 애들의 표적이 되었죠.
시작부터 걸복동 해가면서 페미영화라고 괴롭힘.
전 수영이 팬이기도 했지만
라미란씨 데뷔 후 첫 주연이라 정말 잘 되길 바랬는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남초사이트 중심으로 걸캅스 보러가자는 여친은
당장 걸러라부터 웃기지도 않았다는.
까댔던 표면적인 이유는
'현실에선 맨날 민폐인 여경이 해결사라니!' 였는데
코메디 영화의 뻔한 클리세인 걸,
청년경찰은 되고 걸캅스는 안되는지.
그 영화에 대한 테러 짓을 보면서
젠더이슈를 더 이상 두고 볼 일이 아니다 맘먹었네요6. .....
'20.3.8 1:23 AM (211.203.xxx.19)여성 영화에 대한 편견 아니었을까요?
저도 괜찮았어요. 솔직히 더 허접한 남자들만 나오는 영화도 많구만요.7. 여경
'20.3.8 1:27 AM (117.111.xxx.146)여경 여형사 영화라
일베같은 남자들이 악평 했어요
생각보다 재밌어요8. ...
'20.3.8 1:30 AM (58.143.xxx.95)그런 일들이 있었군요
재밌어요
안보신 분들 볼만해요9. 누구냐
'20.3.8 1:35 AM (221.140.xxx.139)저 위에 정의당 비례 펌글도 오유던데
걸캅스 깔 때는 오유도 한 목소리로 조롱했죠.
가관이었습니다.
전 82년생 김지영 영화 못 만들 줄 알았어요.
공유에 정유미에 대형 영화사니 그만큼 갔죠
괴롭히는 것들이 어떤 소신이 아닌
만만한 상대만 괴롭힌다는 진리를 깨달았음10. 저기요
'20.3.8 5:27 AM (193.154.xxx.28)정말 재미없어요.
중간에 축축 늘어지고.
소재는 좋았는데 영화는 재미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