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이에요...)
진짜 어처구니 없는데.
다섯가지를 부탁하네요.
1. 일요일 12시 이전에 빨래는 참아주세요. 누군가에게는 휴식의 방해일수 있습니다.
2. 평일 퇴근하고 청소기는 좀 자제해주세요. 굉장히 시끄럽습니다.
3. 집에서 요리는 하지말아주세요. 공동주택에서 민폐입니다.
4. 새벽배송도 자제해주세요. 잠자다 깨기 일수입니다.
5. 이외에도 민폐가 될 일은 하지 마세요. 공동생활을 이해하신다면요.
진짜.. 뭐 이딴 여자가 다 있지? 그런 느낌이네요.
인덕션 기본옵션인 오피스텔에서 요리는 왜 못하게하는거고
퇴근하고 오면 6시 15분. 보통 청소기 돌리는게 6시 30분인데
이때도 청소기를 돌리지 말라니ㅋㅋㅋㅋ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마지막에는 3월 8일부터 위 행동이 반복될시
법적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쓰고
자기 지장까지 찍어놨네요ㅋㅋㅋ
하.. 돌아이 같은데..
이웃 잘 만나는것도 힘드네요 진짜
원글 출처:http://mlbpark.donga.com/mp/b.php?m=user&p=1&b=bullpen&id=202003070040569347&...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상황 어떻게 해결하시겠어요?
ㅇㅇ 조회수 : 1,567
작성일 : 2020-03-07 22:48:35
IP : 116.34.xxx.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3.7 10:51 PM (1.231.xxx.157)법대로 하라고 해야죠
어디 그런 법이 있나 모르겠지만... ㅎㅎ2. ..ㅈ
'20.3.7 10:51 PM (106.102.xxx.140)답은 하나네요.
X까라 마이싱.3. 0000
'20.3.7 10:56 PM (118.139.xxx.63)법대로 하라고 해야죠 2222
완잔 상ㄸㄹㅇ네요.4. ....
'20.3.7 10:57 PM (223.62.xxx.192)법대로 빨리 하도록해야 저 아주머님이 치료를 받게 될거 같은데요. 안됐네요. 빨리 마음의 평안을 얻기를
5. ㅋㅋ
'20.3.7 10:58 PM (1.177.xxx.11)뭐지? 밥도 해먹지 말라니...ㅋㅋㅋ
사이코의 향기가 솔솔~6. 링크된
'20.3.7 11:01 PM (1.231.xxx.157)페이지 댓글처럼
법대로 하세요 라고 답해줘야겠네요
빨리 병원 가게~7. 무시하면 되죠
'20.3.7 11:06 PM (112.166.xxx.65)ㅋㅋㅋㅋ
말이야 방구야
....
지네집 식모인줄 아나8. ...
'20.3.7 11:18 PM (124.111.xxx.101)정신이상자
9. ᆢ
'20.3.8 1:40 AM (180.66.xxx.92)1.그건 그렇게 소원이면 고려해봄직.
2.그럼 당신이 올라와서 청소기좀 밀어놓아주셔. 출근전에 아침에 밀면 아침이라고 얼마나지랄할라구. 퇴근후에도 싫으면 그럼 내가 점심시간에청소하리?
3.그럴까요?그럼 반찬가게좋은데서 정기배송 시켜주쇼. 절대 요리안할게. 물론 그 비용은 당신이 부담하는걸로. 나 참고로 집밥퀄리티원함.
4.그럼그쪽이 우리집물품도구매대행하시든가 귀마개끼고자든가 아님 낮에운동해서 곤히잠을주무세요.그정도에깨면수면장애.
5.공동생활에 그쪽이 안맞는듯하니 단독주택에 이사가쇼.10. 그럼
'20.3.8 11:15 AM (220.78.xxx.128)단독주택에서 살아야하네요
그것도 이웃도 100미터 떨어진 곳에서11. ,,,
'20.3.8 12:17 PM (121.167.xxx.120)청소기 세탁기 보통 7시-9시 아닌가요?
서울이시면 120번 전화해서 문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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