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방송에서 죄다 트로트만
트로트 방송만 엄청나네요
트로트 안좋아하는 저는 더더 볼것이 없어지네요
좀 다양하면 좋을텐데
1. 짜증나요
'20.3.7 8:57 PM (1.231.xxx.157)쭉 안봤는데 오늘 남편이 보네요 ㅡㅡ
2. 민간인사찰
'20.3.7 8:57 PM (219.254.xxx.109)저도 일부러 안봐요.
3. 그러니까요
'20.3.7 8:59 PM (182.229.xxx.41)트롯 싫어하는데 조선테레비에서 대박 터뜨리니 더더 싫구요.
4. 저는
'20.3.7 9:00 PM (1.226.xxx.227) - 삭제된댓글노래 자체는 좋아하지만..
패널들 나와 앉아 소름 대박 겨우 이 두 반응으로 돌려막기 하는 여러 형태 노래 부르기 프로그램이 다 싫어서..
더 볼게 없네요.5. 저도
'20.3.7 9:01 PM (220.87.xxx.34)트로트 안좋아해서인지 볼게 없네요. 팬텀싱어만 기다려요~
6. 민간인사찰
'20.3.7 9:02 PM (219.254.xxx.109)트로트중에 신나는거.방방띄우는 단순한 곡들..정말 좀 소음..조용한것도 별로고.그냥 싫어요. 듣고 있다보면 정신이하나도 없고 성인 adhd걸릴거 같은 느낌 낭낭.
7. ㅇㅇ
'20.3.7 9:02 PM (111.118.xxx.150)먹자판이 살살 소강상태로
8. ...
'20.3.7 9:03 PM (223.62.xxx.241)조선
이시국에 뽕짝으로 시청률 올려 좋니???
웃으도 지랄 지랄하면서...9. 신천지환장
'20.3.7 9:03 PM (180.71.xxx.182)먹자판 놀자판 트로트판 볼게 없죠
10. ...티브이조선
'20.3.7 9:06 PM (175.223.xxx.69)미스트롯,미스터트롯
다 조선인거죠 ?11. 세상에서
'20.3.7 9:07 PM (211.219.xxx.81)트로트가 제일 싫어요
무슨 그런 음악이 있는지12. 에효~~
'20.3.7 9:21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대통령 공사 졸업식에서 웃었다고 까던 인간들이
tv조선 트로트 춤추고 쿵짝거리고 즐기는건
아무 말 없는건가요?13. 볼게없음
'20.3.7 9:25 PM (1.177.xxx.11)트롯 싫어하는데 조선테레비에서 대박 터뜨리니 더더 싫구요.22222222
트로트 듣기도 싫어요.14. ..
'20.3.7 9:26 PM (211.36.xxx.18)저도 너무 싫어요
트로트 예능이 왜 이렇게 많은거죠?15. 난
'20.3.7 9:39 PM (218.155.xxx.54)나이 들어도 트로트는 좋아지진 않겠다 싶었는데
그래도 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나봐요
채널마다 트로트 경연 하는거보면...
오늘 친정에 갔는데 엄마가 임뭐시기 이야기를 하시는데
갸가 누구? 한참 갸웃 거렸네요16. 저두요
'20.3.7 9:39 PM (220.74.xxx.164)오십이지만 트롯 별루요
17. 동감이요
'20.3.7 9:42 PM (14.32.xxx.19)트로트는 전통음악이 아닌데 무슨 고전음악처럼
대접하는게 짜증나요. 일제시대 기생집에서
시작된 일본엔까를 변형한 노래아닌가요?
듣기만해도 속이 울렁거려요.18. ..
'20.3.7 9:44 PM (119.194.xxx.109)송가인 수입의 4분의1을 조선이 가져간다더군요.
19. 조선안봐요
'20.3.7 9:57 PM (116.38.xxx.19)원래관심없지만조선이라싫음
20. 000
'20.3.7 9:58 PM (175.215.xxx.125)전 아버지가 좋아하셔서 좋은데 채널이 상당히 거슬림....
21. 플랫화이트
'20.3.7 10:17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3/27일 부터 팬텀싱어3 합니다~
트로트 머리아파요 ㅠ22. ....
'20.3.7 10:24 PM (1.233.xxx.68)트로트 안봐요.
23. ㅇ
'20.3.7 11:10 PM (175.223.xxx.79)새벽에 거실에 틀어놓은 라디오에서
경박한 트로트나오면 진짜 짜증나면서 잠에서 깨요.
적당한 정도는 괜찮은데 가끔 가사나 창법이 넘 경박스러워서 싫네요 전.24. ㅇ
'20.3.7 11:39 PM (61.80.xxx.199)트로트 별로였는데 요즘은 좋더라구요
25. ....
'20.3.8 12:37 AM (27.176.xxx.10) - 삭제된댓글와~ 편협한 사람들 많네요.
26. ㅇㅇ
'20.3.8 1:48 AM (175.223.xxx.79)편협한 사람들??
호불호는 개취일 뿐인데 존중해줄만 하지않나요?
그러는 댁은 어지간히도 트였겠어요.27. ㅡㅡㅡ
'20.3.8 1:01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종편에서 시작한거라.
안 봅니다.
원래 트로트 좋아하지도 않았구요.28. 온통
'20.3.8 3:02 PM (211.206.xxx.4) - 삭제된댓글트로트판
이제 sbs까지 가세했네요
아유. ..지겨워29. ...
'20.3.8 7:07 PM (14.5.xxx.204)편협한 사람들??
호불호는 개취일 뿐인데 존중해줄만 하지않나요?
그러는 댁은 어지간히도 트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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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트로트는 듣기도 싫고 속이 울렁거리고
예술의 한 장르로 절대 인정 못하고 노력과 열정 따위는 무시하는 게 개취일 뿐이고 절대 편협하지 않은 거군요.
편협하지 않다고 혼자 차깍에 빠져 살면 행복하기야 하겠습니다. 해맑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