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급격하게 체력이 떨어져서 커피에만 의존하기에는 몸이 회복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두세가지 먹기시작했는데요..
비타민c는 살면서 한번도 복용을 안해볼정도로 영양제에 관심없이 살았는데
대신 야채나 과일로 보충을 해왔죠
근데 최근에는 정말 끼니를 챙겨먹는 시간도 내기가 어려워서 불안한 맘이 커지더라구요..
보통 스스로 채소 사서 요리하고 채소도 좋아하는편이라 충분히 먹었는데 대충 탄수화물위주로 때워버리는일이 많아져서
결국 비타민c제제를 샀어요
근데 비타민c도 체내에서 이용하고 남은건 거의다 배출된다고 하던데
그냥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서 산것같아요.
이게 정말 신체적으로 이득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