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스러운 윗집

ㅎㅎㅎ 조회수 : 2,207
작성일 : 2020-03-07 19:23:52
몇시간동안 발소리도 나고 뭔가 물건을 내리나 쿵쿵 소리도 나고 부산스럽다해야하나 계속 잡스러운 진동소리가 들리니 짜증나네요
도대체 집에서 뭔 짓을하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천장 치고 싶은 생각이 치솟는데 겨우 겨우 누르고 있어요ㅠㅠ
IP : 115.40.xxx.2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0.3.7 7:27 PM (210.96.xxx.175)

    저도 지금 꾹꾹 참고 있어요.
    윗집 사람들이 유난한건지
    아니면 저정도 움직이는걸 일상생활로 봐야하는건지
    집에서 일상생활하는걸로 시끄럽다해도 되는건지
    헷갈리는 중에 쿵쿵 할 때 마다 놀라요.

  • 2. 흐미~
    '20.3.7 7:30 PM (175.122.xxx.249)

    오늘 에어컨 설치하느라고
    3시간 정도 부산스러웠어요.
    아닌게 아니라 신경 쓰이더라고요.ㅠㅠ
    매일 그런거 아니면
    일년에 1~3번 그런거면
    봐주세요. 죄송.

  • 3. ㅎㅎㅎ
    '20.3.7 7:31 PM (115.40.xxx.227)

    어제도 그래서 윗님 아랫집은 아니네요ㅎㅎ

  • 4. ...
    '20.3.7 7:38 PM (112.152.xxx.34)

    저희 옆라인 윗집
    월요일부터 한달동안 인테리어 공사한대요. 어쩔...

  • 5. 우리윗집할머니
    '20.3.7 7:48 PM (211.109.xxx.226)

    어찌나 부지런한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청소하고 난리예요.
    정말 매일매일 새벽 4시에 베란다 물청소하고 화분 끌어 옮기고..............
    난리납니다.ㅠㅠ
    정말 미치겠어요.

    근데 새벽 4시~6시까지만 시끄럽고 하루종일 조용해요..

  • 6. 윗집
    '20.3.7 8:11 PM (118.218.xxx.167)

    엄마집 윗층에 젊은사람이 사는데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원글님 내용 쓴거랑 똑같아요
    갈때마다 하루종일 뭔짓을하는지 부산스러운거는 기본이고 아이는 수시로 뛰어다니고 엄마라는 사람은 밤에만 주방정리하는지 물건 떨어뜨리고 옮기는 소리까지 들리는데 미치겠어서 엄마한테 맨날 이러냐니까 그렇다네요 엄마도 되도록이면 집에 안있고 노인정에서 늦게 온다면서 괜찮다고 하는데 이건 아닌거 같아서
    찾아가서 한마디 할려고하니 엄마가 시끄러워 지는거 싫다고 하셔서 참긴했는데 다음에도 또 그러면 찾아가려고요

  • 7. 얼음쟁이
    '20.3.7 8:13 PM (1.238.xxx.199)

    올라가면 아니래요.. 자기네 아니래요ㅠㅠ
    웃으며 약올려요.. 한대 패고싶어요

  • 8. 이 시기에
    '20.3.7 8:16 PM (220.116.xxx.206)

    다들 집에 있으려니 윗집 소음이 더 싫지요. 마음도 심란한데...
    전 적극적으로 싸워서 이제야 좀 말귀가 트이나 싶은... 이게 오래되었는데
    그동안 계속 자기네 집 아니라고... (뻔한 거짓말이죠) 말하자면 길고. 한두해도 아니고.
    전 심장병 생길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직진법으로.
    발뒤굼치 소리 하나도 참으면 안돼요.

  • 9.
    '20.3.7 11:41 PM (61.80.xxx.199)

    우리윗집도 종일 드르럭드르럭 발망치에 의자끄는소리짜증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6611 지금 엽기떡볶이 시켰어요 ㅎㅎ 6 신나 2020/03/07 2,520
1046610 넷플릭스는 바로 해지해도 한달후 해지가 되네요 3 .., 2020/03/07 2,197
1046609 입술이 튼다는 것은 피곤해서 일까요? 6 2020/03/07 2,287
1046608 이탈리아 "한국 코로나19 사망자 412명"... 23 뉴스 2020/03/07 7,838
1046607 전라도는 확진자가 별로 없네요.. 49 ..... 2020/03/07 7,741
1046606 사장님 외 직원 1명이면 퇴직금이 의무인지 사장님 마음인지 궁금.. 3 퇴직금 2020/03/07 1,194
1046605 코로나 청정지역 캐나다 31 코로나 2020/03/07 5,849
1046604 확진자 증가추세가 줄어들어 다행이에요 10 .. 2020/03/07 2,638
1046603 33평 욕실 덧방으로 할때 비용 5 하루 2020/03/07 2,318
1046602 마스크관련 신박한 이야기 13 내참 2020/03/07 4,216
1046601 국가장학금 정보는 학교와 어느정도 공유되나요? 1 궁금 2020/03/07 1,100
1046600 멜론 이모티콘 3월 왜 없나요? 1 멜론 2020/03/07 1,304
1046599 지금 KBS뉴스 ㅎㅎㅎㅎ 15 // 2020/03/07 7,803
1046598 대구 관사 17채 15 대구;;; 2020/03/07 3,568
1046597 다스뵈이다 보고 궁금한 점요 10 너무 궁금해.. 2020/03/07 1,210
1046596 우리나라 진단키트는 언제 그리 준비한건가요? 19 ... 2020/03/07 4,946
1046595 구원파 신도수가 20만명이었는데 다 어디로 갔을까요? 7 .... 2020/03/07 2,824
1046594 연애 오래 못하는거 정신적 문제일까요? 4 2020/03/07 2,200
1046593 베스킨라빈스 어떤게 맛있는지 추천해주세요. 21 .. 2020/03/07 4,211
1046592 사진안찍으면 결혼식 가나마나일까요? 4 ㅇㅇ 2020/03/07 1,786
1046591 여름휴가 예약해도 될까요 16 ㅇㅇ 2020/03/07 3,806
1046590 당선만 되면 된다는 정치인들의 의식구조가 1 지금의 2020/03/07 497
1046589 까사 알렉시스 소파가격 4 2020/03/07 7,340
1046588 그 아파트에 신천지가 많이 들어간게 아니라 44 ... 2020/03/07 20,645
1046587 요즘은 방송에서 죄다 트로트만 24 ㅇㅇ 2020/03/07 3,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