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학 들어가는 아들이 있는데요..
용돈을 얼마 줘야 할까요?
집이 경기도 쪽이라 다행히 이번에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긴한데..
기숙사비에는 밥값이 포함 안 된거죠?
보통 기숙사에 있는 대학생 용돈 얼마 주면 될까요?
이번에 대학 들어가는 아들이 있는데요..
용돈을 얼마 줘야 할까요?
집이 경기도 쪽이라 다행히 이번에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긴한데..
기숙사비에는 밥값이 포함 안 된거죠?
보통 기숙사에 있는 대학생 용돈 얼마 주면 될까요?
한 30은 생각하셔야 할걸요. 기숙사비에 밥값이 포함이 안되었으면 밥값을 따로 주셔야 하고요.
본인이 밥값 옷값 책값 핸드폰값 등등 빼고 혼자 쓸수 있는 돈이 하루 만원은 되어야 할듯..
윗님 30이라뇨.. 저 20년 전에도 30 받았는데 요즘 6-70아닌가요
교통비.밥값.최소 품위유지하려면 의복비빼도 70은 들것같아요
통신비 포함하여
아들 아이 70주고 있습니다.
집에서 다니고요.
아들 30줍니다
제 카드로 옷 교통 통신 교제비 다 해결하구요
이건 저에게 문자오는거
문자 안오는 용처를 묻지 않는 순수 용돈30
입학전 알바하고 세배돈 받은거등 200여만원 있는데 그거도 썻다고 하더군요
기숙사밥값은 따로 낼거구
아침 저녁은 제공할거예요
기본은 30이구요
1학년이라 바로 알바 구하기 어려우니
1학년까지는 50준다하고 2학년부터 알바하라 하세요
알바를 빡세게 하라는 거 절대 아니구요
주말 알바만이라도 하면 돈 귀한 줄 알고 좋은 경험됩니다
참
옷은 따로 계절마다 두어벌 사주셔야죠
통신비 교통비 포함 50만원
부족분은 주말알바해서 보충해요
40주고 본인이 주말 알바로 30 좀넘게 벌어서 보태쓰고 있어요.
있으니 70이상은 줘야죠..
통신비, 교통비, 식비 (카드라 부모카드 자동이체)
옷이랑 가방, 신발 기타 모두 부모가 사 줌.
순수 용돈 50주면 맞아요.
원룸살구요.
용돈 45 제 카드로 7-8만원 쓰구요.
그러니합 55 정도요.
알바로 벌어서 또 쓰고 모으고 그러던데요.
가끔 저도 주구요.
통신비, 교통비, 식비 (카드라 부모카드 자동이체)
옷이랑 가방, 신발 기타 모두 부모가 사 줌.
순수 용돈 50주면 맞아요.
그래도 부족하다고 할거에요.
소득이 얼마이냐 다르죠. 400버는 부모가 70을 이찌주나요?
등록금에 의복에 학원비에 기숙사비. 밥값 주고 70요?
처음에는 알바 구하기 어려워요.
기숙사에서 밥을 주냐 안주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기본 통신비 빼고 50만원 주셔도 부족하다고
할걸요?
아니 저 첫댓글인데 말도 안돼요. (저희 가족 서울살고 자녀도 서울에서 얼마전까지 대학다님)
등록금, 방값, 밥값, 책값, 의류비, 화장품비등등 다 내주고,
하루에 만원씩 쓰라는건데 그게 적어요???????????????????????????????????
월 수백만원 버는 저나 저희 남편도 저런 필수한 돈 다 빼고 순수하게 쓰는 용돈이 하루에 만원이 안돼요.
저희딸도 15학번이고 졸업후 지금 직장 다니는데... 대학 들어갈때 신용카드 쥐어줬는데
얜 교통비까지 해서도 월 30~40 정도 카드값 나오더라고요. 나머지는 다 제가 사주고...
그게 뭐가 적어요???
기숙사에 살고, 처음부터 카드로 쓰게 하고 은행에서 오는 내역지는 다 모아둿습니다.
군제대 후에 입학해서 저는 동생들 뭐든 사주라고 했습니다.
주로 공부도 카페서 많이 하고 여친도 있고 해서 주변에서 좀 많이 쓰는편이라고 하는 엄마들도 있긴 한에
80~100 사이에 결제하고 있습니다.
대신 내역은 카드로 쓰니 사용 용도는 알 수 있더군요.
술 좋아해서 가끔 술값 결제가 4~5만원 나올때가 있더군요. 모임에서 사주겠지요.
돈이란게 쓸라고 들면 얼마래도 부족하죠
일단 용돈의 범위를 어디까지 잡느냐도 차이가 있겠죠
딸아이 기숙사에 있을때 보통 밥값 기타교통비등등 60~70(필요한거 소소하게 사줌)이것도 오바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라고,올해 원룸비까지 하면 100만원 훌쩍이네요 과외알바해서 보태긴해요
월급 수백만원 버는 직장인들보다 훨씬 더 많이
쓰는 애들이 대학생들이에요^^
친구들 가끔 만나고 하는 애들은 30만원이면
되는데 학교 동기들, 동아리친구, 여기저기
활동적인 애들은 돈을 많이 쓸수 밖에 없더라고요~
25년전에도 30은 빠듯한 돈이었지요..
저는 알바 살짝씩해서 6-70정도 매달 쓴 거 같아요..
하긴 그때 옷값이 신발값이 지금 보다 훨 비쌌던 기억이..
모임 안하고 친구 안만나면 30으로 살 수 있지만
전 친구도 많고 모임도 많아서 항상 돈이 부족했던 기억이..
아반테 타면서 용돈 월 100받던 박사과정 언니가 제일 부러웠었어요..
학식 먹는다쳐도 하루 두끼만 밥먹어도 거의 만원이에요. 교통비도 들고 가끔 술이나 커피도 마시려면 오십은 있어야겠더군요. 기숙사면 밥값만도 기본적으로 꽤 들어요.
60줍니다. 책값 미용실따로주고요. 공부한다고 알바도못하네요.
75만원
알바 따로하고요
책값 미용실. 옷값 화장품 전부 다 사줘요
75만원은 교통비 통신비 밥값. 유흥비로 쓰는데 크게 모자라지도 않고 남는다고 하진 않아요
둘다 4년동안 한달용돈 30주고 카드 하나씩 줬어요 핸폰비도 부모가 내주고요 여자아이들이라 그런지 카드줘도 책이나 사지 다른건 안쓰더군요 화장품이나 옷은 제가 만나서 사주고요 둘다 과외했는데 그돈은 저금해서 방학때마다 여행다녔어요 다 자기가 쓰기 나름인거 같아요
여기다 대학생용돈 물어보지마세요
누가 더 많이주나 경쟁하고 적은거 같으면 난리쳐요
적당히 알아서 주고 아이와 부족한지 아닌지 상의하세요
첫댓님 저 대학 때 집에서 다녔는데도 용돈 30 모자랐어요 요즘 김밥천국 볶음밥도 칠천원 팔천원이예요 요즘 학식도 제일 싼 게 육천원 넘어요 어떻게 대학생 하루 만원이 모자라지 않다고 생각하시나요. 조별 과제한다고 모이면 커피 한잔, 동기모임 모였다 하면 이사만원 나갈 거고... 친구 생일이라고 돈 모으고 아유 나름 대학 커뮤니티 안에서 돈 쓸 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아무리 기숙사라 교통비 안 든다고 하더라도(그래도 학교 근처에서 왔다갔다 할 일 생기고 놀다가 기숙사 통금 시간 맞춰서 택시 찬스도 쓸 일 잦아요) 30만원은 정말 말고 안 돼요
안벌면서 그놈의 커피 타령은. 취업해서 실수령 250버는 자리도 잡기 힘든시대인데. ㅉㅉ
03학번님 많이 써서 좋았겠어요.. 아휴...
어째 요즘 15힉번 애만도 못한지...
방학때 안놀러갈때도 있고 집에 있을때도 있고, 쉬는 날도 있으면 그돈이 남으면 쓰는날 같이 모아서 쓰면되지
무슨 하루에 딱 일당 받듯 만원씩 써야 해요?
세손가락 안에 꼽히는 제일 좋다는 대학 다닌 애도 한달에 교통비 포함 40 썼어요. 점심 밥값은 제가 따로 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