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은 7일 브리핑에서 "대구시 소유 임대아파트인 달서구 한마음아파트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며 "46명은 모두 신천지 신도로, 아파트 거주 중인 142명 중에서 92명이 신천지 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아파트 내 비신도는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두 번째 이유는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 신도 중에서도 비신도인 가족들은 한마음아파트에 같이 거주하는데도 2차 감염된 사례가 없어서다. 김 부단장은 "방 2개, 거실 1개인 이 아파트는 크기가 비교적 좁은 데다 화장실이 1개인데도 비신천지 동거인은 감염 사례가 없다"며 "한마음 아파트는 사실 신천지 교인들이 어떻게 거주하고 있고, 신천지 교인들 사이에 왜 이렇게 전파력이 높은지 설명할 수 있는 단서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307133318204
신천지 신도와 같이 사는 동거인 중에도 양성이 없다니..
신도들끼리 뭘 하길래 신도들만 걸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