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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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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다음주부터 미사 참례 가능할까요?

나이롱 조회수 : 2,814
작성일 : 2020-03-07 15:38:11
3월 10일까지 미사 참례 안되는데 더 연장되겠죠?
아직 공지가 없어서요.
성당을 못가니 힘드네요....
IP : 116.35.xxx.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7 3:39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3월은 다 쉬어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3월만 무사히 넘기면 그래도 기하급수적으로 확산되는거 지나갈듯요.

  • 2. ..
    '20.3.7 3:39 PM (1.229.xxx.132)

    그러기를 바래봅니다.
    다음주에는 잠잠해 졌으면..

  • 3. 연장됐어여
    '20.3.7 3:39 PM (223.62.xxx.158)

    23일까지 미사안한데여

  • 4. 에휴
    '20.3.7 3:40 PM (1.230.xxx.9)

    다음주에 잠잠해져도 조금 더 이어서 조심해야할거 같아요

  • 5. 종교는
    '20.3.7 3:41 PM (122.38.xxx.224)

    아편이라고 한 말이 맞네요..

  • 6. ㅁㅁㅁㅁ
    '20.3.7 3:42 PM (119.70.xxx.213)

    아편이라고 한 말이 맞네요..222

  • 7. 방금전에
    '20.3.7 3:42 PM (223.33.xxx.119)

    이번달 교무금은 두배를 낼까 생각해봤어요.
    미사못봐 힘든 게 줄어들거같아요.

  • 8. ㅇㅇㅇ
    '20.3.7 3:42 PM (218.219.xxx.142)

    3월말까지 금지입니다!

  • 9. 신자
    '20.3.7 3:43 PM (59.10.xxx.135)

    신부님 성직자들 신자들 다 힘들어요.
    다음 주도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상황에 따라 공지가 있겠죠.
    지금은 이런 힘든 거는 다 참아야죠.
    알면서도 힘들죠?
    그래도 잘못하면 투정으로 보여져요


    지금 바티칸도 주의보 내려졌어요.

  • 10. 그래서
    '20.3.7 3:46 PM (110.70.xxx.165)

    시장다녀오면서 성당 문앞에서
    성모님께 기도드립니다
    이나쁜 병에서 인류를 구원해주고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그가족들을
    굽어살펴주시며 이 환난에서
    그해주세요 성모님 하고 기도드리고
    옵니다
    성당빨리갔으면좋겠어요
    저윗님 종교는 아편이 아니라
    내안의 평화입니다

  • 11. 0000
    '20.3.7 3:47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힘드시겠지만,
    위기상황 잘 같이 극복하고 모두 건강하라고
    주일에 대신 집에서 기도해주시면 좋겠어요.

  • 12. ....
    '20.3.7 3:48 PM (1.241.xxx.70)

    마음의 위안을 주는 종교 좋은데요. 이 시국에 제발 집에 있으라고 사람많은데 가지말라고 하면 그냥 집에 계심 안될까요.
    지금 종교모임땨문에 대한민국이 이지경된거 모르세요??? 아무리 신천지가 아니라하도라도 학교도 안가고 학원도 안가고 있습니다. 직장에서는 업무시간내내 마스크 써야하구요. 좀 참으세요
    전 무교지만 이제 종교가 다 싫어질라고 하네요

    종교는 아편이라고 한 말이 맞네요33333

  • 13. 신자
    '20.3.7 3:50 PM (59.10.xxx.135)

    윗님 누가 간다는 건가요?
    묻는 거잖아요.

  • 14. ...
    '20.3.7 3:51 PM (58.235.xxx.246) - 삭제된댓글

    천주교 신자분들이 협조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미사를 못 보셔서 힘드신거 이해해요.

  • 15. 초록
    '20.3.7 3:53 PM (59.14.xxx.173)

    평화방송이나 앱 까시고 미사드리시면 될듯해요.
    그렇게라도 하시면 맘이 편해지실거여요.

  • 16. ...
    '20.3.7 3:53 PM (49.174.xxx.13)

    상황이 호전되지 않으면 더 길어지지 않을까요? 아직은 많이 위험한 듯 해요ㅜㅜ

  • 17.
    '20.3.7 3:55 PM (210.99.xxx.244)

    서로 자제해야죠 종교단체에서 집단감염이 계속 나오는데

  • 18. 종교가
    '20.3.7 3:56 PM (112.150.xxx.63)

    아편 맞나보네요.
    교회. 성당. 절..등등에 못가서
    힘들다는게 전 잘 이해가 안되네요.
    집에서 조용히 기도하면 되지않는건지.
    말씀듣고 싶음 유투브도 있고 티비도 있고..

  • 19. ..ㅊ
    '20.3.7 3:58 PM (175.213.xxx.27)

    집단 감염이 무서운거라서요. ㅜㅜ 이사 후 감염사례나오면 천주교측에서도 난감할 거에요

  • 20. ...
    '20.3.7 4:01 PM (220.93.xxx.127)

    진짜 중독 맞나봐요. 믿지 못하게 한 적없고, 기도 막은적없고 요즘같은 시대 유투브, 평화티비 등등 다양한 대체수단 많건만 굳이 미사 참석 못해 힘들다? 독실한 천주교인 집안에서 독한 미사집착 어르신들 많지만 이정도 수준은 아니네요. 진짜 신앙 맞아요?

  • 21. 서울대교구
    '20.3.7 4:02 PM (14.52.xxx.157)

    미사 23일 혹은 3월말까지 연장된거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 아니죠?
    아직 받은 내용이 없는데..?홈피에도 그런 공지는없더라구요

  • 22. hap
    '20.3.7 4:05 PM (115.161.xxx.24)

    온라인 유투브 미사 보심 되죠?
    굳이 이런 시국에 무리해서 미사 드리자면
    신부님도 신도들도 감수할 리스크가 크잖아요.
    이또한 지나가려니

  • 23. hap
    '20.3.7 4:07 PM (115.161.xxx.24)

    그리고 하느님은 어디에도 계신다고 했잖아요.
    내가 마음 잡고 기도하면 거기에 오신다고 생각해요.
    굳이 성당 가서야만 미사가 의미 있다면 우상숭배
    같은 느낌 나서 그닥인 거 같아요.

  • 24. 나이롱
    '20.3.7 4:15 PM (116.35.xxx.3)

    요즘 집에서 묵주기도, 평화방송 미사 시청 합니다만 성전에서의 엄숙함, 경건함이 그리워요.
    성체 모신 후 짧은 묵상과 기도가 저를 정화시켜 주었거든요.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 25. ...
    '20.3.7 4:15 PM (175.223.xxx.110)

    미사 보다 감염되기라도 하면
    더 힘듭니다

  • 26. 서울대교구
    '20.3.7 4:19 PM (14.52.xxx.157)

    전 오히려 사순시기에 마음을 늘 정리하는 다짐을 해서 그런지 오히려 유튜브로 매일미사 빠짐없이 하고 있어요
    아침기도 묵주기도하고 미사드리고 늘 이패턴인데 한곳에서 하니 집중도 더 잘되기도 하고요

    수원교구의 신부님 생방송 미사인데 목욜엔 성시간도 드렸고 금욜엔 십자가의길도 방송으로 함께했습니다

    다만 실제성체를 못모시는 안타까움이 있지만 그래서 신령성체의 기도로 그 못다함을 채우며 성체를 모시잖아요. 마음으로 영으로 오시는 그분은
    성당에서만 존재하시는게 아니니까요

  • 27. 위에 신자님.
    '20.3.7 4:22 PM (1.241.xxx.70)

    원글님은 이렇게 쓰셨네요
    ---------------
    서울, 다음주부터 미사 참례 가능할까요?
    3월 10일까지 미사 참례 안되는데 더 연장되겠죠?
    아직 공지가 없어서요.
    성당을 못가니 힘드네요....
    ------------
    저말은 원글님은 미사를 안하니 못가는거고.
    미사 한다는 공지 있으면 가겠단 뜻이죠
    그냥 묻는게아니잖아요!

  • 28. 신천지도
    '20.3.7 4:47 PM (219.251.xxx.213)

    교회못가면 힘들걸요.그래서 병실에서 기도한다더니.종교는 다비슷한듯

  • 29. 신자
    '20.3.7 4:48 PM (59.10.xxx.135) - 삭제된댓글

    제가 말 뜻을 못 알아 듣는 게 아니라
    아마 3월은 못 갈 거 같으니 (상식적이라 정부 시책이나 상황에 맞는 결정을 할 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좀 참고 잘 지내자는 얘기고요.
    걱정 마시라고요,원글님도 공지가 나면 취지에 따를 거니까요.

  • 30. 신자
    '20.3.7 4:51 PM (59.10.xxx.135)

    위에 신자님.
    '20.3.7 4:22 PM (1.241.xxx.70)
    원글님은 이렇게 쓰셨네요
    ---------------
    서울, 다음주부터 미사 참례 가능할까요?
    3월 10일까지 미사 참례 안되는데 더 연장되겠죠?
    아직 공지가 없어서요.
    성당을 못가니 힘드네요....
    ------------
    저말은 원글님은 미사를 안하니 못가는거고.
    미사 한다는 공지 있으면 가겠단 뜻이죠
    그냥 묻는게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공지가 있을 거고
    못 갈 거니까 걱정마시라고요.

  • 31. 미사는
    '20.3.7 5:45 PM (121.134.xxx.9)

    미사는 못가더라도 혼자 가서 기도할 수는 있대요
    그렇게라도 마음의 평화를 얻으시길...
    잘 협조하는 가톨릭이 자랑스럽습니다~^^

  • 32. ㅇㅇ
    '20.3.7 10:47 P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괴로울정도는 아니지만 성체모시고 직접 신부님과 드리는 미사가
    그립네요 빨리 안정이 되어 맛집도 가고 돌아다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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