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교색이 너무 강한사람 직접 말하는 방법밖에 없겠죠?
나이는 40~50대구요
다들 직업은 제각각인데 전문직이 80프로이구요
이중 한 남자분이 말할때나 단톡에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실겁니다 어쩌고..
주님께서 어쩌고..
모두 기도합시다 아멘...
종교색을 너무 드러내서 거북하고 언잖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종교는 제각각인데 기독교가 절반은 넘는듯합니다
전 불교를 베이스로 한 무교이고
신점 보러 가끔 다니고 사주도 매년 보구요
남의 종교 깔 마음도 없고 내가 어떤사람인지 숨길 마음도 없어요.
특히 저 아멘소리 할때는 매우 거북합니다.
직접 말하는 방법 이외에는 없겠죠?
1. ㅇㅌ
'20.3.7 3:28 PM (223.39.xxx.239)아멘 하면 나무아미타불 이렇게 보내세요
2. ..
'20.3.7 3:31 PM (1.229.xxx.132)‘부처님의 자비로움이 함께 하기를’ 하고 쓰세요.
그래야 그 분도 불편함을 깨달아요3. ㅡㅡㅡ
'20.3.7 3:32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그냥 거북하다가 나을 것 같아요. 시비걸지않고 내 의견은 정확히 전달하고.
4. 솔직히
'20.3.7 3:34 PM (116.125.xxx.199)말해줘야 알더라구요
5. .....
'20.3.7 3:34 PM (1.241.xxx.70)'부처님의 자비로움이 함께 하기를’ 하고 쓰세요. 22222
근데 저렇게 써도 자기잘못을 알런지는 모르겠어요.6. ...
'20.3.7 3:41 PM (219.254.xxx.67)아멘~ 할때마다
인샬라~ 하세요.
그런데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세요.
자극하면 더 적극적으로 나오더라구요.7. ㅇㅇㅇ
'20.3.7 3:46 PM (218.219.xxx.142)위 댓글
아멘
나무아미타불,,좋네요,,ㅎㅎㅎ8. ...
'20.3.7 3:46 PM (67.161.xxx.47) - 삭제된댓글전도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해야 한다고 믿더라고요. 따라서 불편합니다 거북합니다 해도 개의치 않는 그런 뻔뻔한 사람일 수 있는 점도 예상하시길.
9. ...
'20.3.7 3:57 PM (220.93.xxx.127)아미타불로 응수하는 수 밖에요.
10. 88
'20.3.7 4:06 PM (211.245.xxx.15)저는 그냥 대놓고 말해요.
여기서 하나님 찾는 사람하고는 말 않고 싶다구요.11. ㅎㅎ
'20.3.7 4:14 PM (49.196.xxx.121)외국 직장에서 종교 얘기나오면 나는 무슬림이라고 농담 하더라구요.
알라신이 어쩌고.. 그 분 무식하네요12. ㅎㅎ
'20.3.7 4:14 PM (49.196.xxx.121)내가 무슬림이라 불편합니다 해보세요^^
13. 말하세요
'20.3.7 4:15 PM (175.211.xxx.106)개독 아닌 사람도 배려 좀 해달라고요.
14. ㅇㅇㅇㅇ
'20.3.7 4:17 PM (219.240.xxx.90)단톡에서나 오프에서나
교회 믿는 사람끼리 할 이야기는 여기서 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렇다고 한 번에 그만 둘 리가 없지요.
종교색 보일 때마다 그냥 안 넘어가고 반드시 딴지 겁니다.
밥 먹을 때 혼자 기도하는 건 하는 거고, 그거 기다려주는 예의는 있고요
같이 기도합시다~ 이건 그냥 안 넘김니다.15. 다들
'20.3.7 4:33 PM (203.228.xxx.72)같은 생각일거고요...제일 거슬려하는사람이 얘기 하는거죠.
그게 원글님?16. 헐헐
'20.3.7 5:26 PM (180.65.xxx.173)아멘이라니 진짜 짜증난다
17. ..
'20.3.7 9:32 PM (118.34.xxx.205) - 삭제된댓글교인들은 점보는 사람들 극혐해요.
아마 님이 대놓고 싫은 티를 내면 쫒겨나는 건 님일 걸요.
절반 이상이 교인이라면서요.
대부분의 교인이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지지하기 때문에 아멘, 아멘 거리는 거 좋아해요.18. ..
'20.3.7 10:26 PM (211.36.xxx.213)단톡방에서 아멘 소리는
정말 폭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