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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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스크 위에 kf마스크 덧쓰기
사람많은곳 다녀와도 비교적 안전할것같은데요.
사용한 일회용 마스크는 베란다에 말리면 바이러스가 혹시 묻었더라도 없어지지 않을까요?
아니면 면마스크 바깥쪽에 교체용필터 잘라서 옷핀으로 붙이고 다니던가요.
자원을 아낄수 있을거 같은데..
머 이런저런 생각 하다보니 투명선캡쓰고다니는게 젤 나을거 같네요.
방학이 안끝나니 미쳐버릴거 같아요.
1. 헐
'20.3.7 3:16 PM (119.196.xxx.236) - 삭제된댓글야외에선 마스크 쓰지말자하는데
여기선 두겹으로...2. 숨막혀서
'20.3.7 3:21 PM (125.180.xxx.52)죽을수도있어요
3. 저
'20.3.7 3:22 PM (223.33.xxx.123)그렇게 해여 얇은 일회용 마스크는 많아서 그거 자주 갈고 그 위에 kf94 마스크는 재활용ㅎㅎ
4. ...
'20.3.7 3:25 PM (218.156.xxx.116)실외에서는 마스크 착용 안하고 실내에 들어갈 때 마스크 착용하여 서로의 침이 튀지 않게 예방 목적으로 착용합니다
5. ...
'20.3.7 3:30 PM (39.7.xxx.95)천마스크에 투명캡이 나을 것 같아요.
마스크 두 개를 겹쳐쓰면 숨을 어떻게 쉬시려고요.
Kf 94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답답해요.6. 망할코로나
'20.3.7 3:34 PM (115.140.xxx.222)그러게요. 숨막히겠죠? 하도 마스크가 귀하다보니 오래쓸수있는방법을 연구하다보니 별생각이 다드네요. 전 어차피 애들이랑 집에 짱박혀서 확찐자되어가는 중인데 개학하면 애들은 괜찮을지, 애들은 감염이 잘 안된다던데 걱정안해도 되는지, 큰애 중3인데 저렇게 매일 퍼져 있어도 되는지.. 걱정이 의식의 흐름따라 하루종일 끊이질 않네요. 그래도 지금이 그네공주 정권이 아닌걸 다행이지요.
대한민국 정부, 대통령님. 질본 본부장님, 그외 애쓰시는 많은분들 모두 응원합니다!!!7. ......
'20.3.7 3:45 PM (211.187.xxx.196)전 면마스크끼고 일회용덴탈낄겁니다
덴탈도 하루쓰고 버리기엔 넘 아깝고
95 80 있지만 숨막혀서 자꾸 벗어서요
이렇게하면 면마스크만빨아쓰고
부직포덴탈일회용여러번쓸수있을거같아요8. ㅠ
'20.3.7 4:01 PM (210.99.xxx.244)천만써도 숨막혀요ㅠ 예전 황사천마스크도 몇겹인데
9. 소망
'20.3.7 4:41 PM (118.176.xxx.108)전 면 마스크속에 얇은 거즈 손수건을 접어서 겹쳐 넣고 써요 막아주는것 보다 면 마스크는 쓰다보면 습해져서요 .습해지면 거즈만 교체해줘요
10. 덴탈끼고
'20.3.7 5:11 PM (116.40.xxx.49)면마스크쓰고 면만빨면 재사용되겠네요..